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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 4화 [부산 학원물 만화]
[시리즈] 다이 이전 화 다시 보기 · 다이 - 1화 [부산 학원물 만화] · 다이 - 2화 [부산 학원물 만화] · 다이 - 3화 [부산 학원물 만화] 2008년,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학원물 만화 입니다.아래 링크에서 다음 화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링크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39298 다이 때는 2008년 부산,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대안학교(직업 전문학교)로 전입이 확정된 된 민규는 대안학교 전입 첫 날 버스에서 거친 동급생들과 마주치며 불안함과 걱정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학교에 도착 했지만 선생 조차 불량한 모습에 경멸감과 불안감이 더욱 커진 와 중, 중학교 시절 민규에게 괴롭힘을 일삼았던 '창수'를 우연히 마주하게 되고, 민규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동시에 또 다시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comic.naver.com
작성자 : 카갤러고정닉
[로싸갤 업힐 최약체] 지리산 메가폰도 답사 늦은.hugi
자타공인 로싸갤 업힐 최약체인데, '지리'는 산 메가폰도 완주했워 3점도 아닌 2.98의 미묘~한 애도 이정도는 탈 수 있으니까 앞으로 2점댄데 그란 완주하나여 질문은 니은니은해 자신을 가져요 2점대 + 약간의 많은 고통을 겪어보면, 어느 그란퐁퐁도 가능하지않을까해 자신감을 가지는 대신 자네는 근육통을 얻고 잠시 건강을 잃케되게찌 힣 타기전의 상황은 대략 이래 올해는 설악도 완주못한 자안분이라서 진짜 쫄렸어 로라도 잘 안타고, 올해 장거리는 설악이 처음이었는데 에이 그래도 하면 되겠지 천천히 가면 그걸 못타겠냐 못타네 어 안되네? 구룡령 리버스 정상 5키로 남겨둔, 3시간이나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40키로만 더타면 끗인데 아 그냥 때려칠래 안타 라고 냉정하게 포기한게 지금 생각해도 왜그랬을까 싶긴 한데 여튼, 그냥 하면 해보면 되겠지가 이번에도 큰 화를 부르고야말았던것입니다 사람살려 아니 선생님들 제발 나를 버리고 가주세요..... 대체 웨 안버려 언제나와 같이 스템에 파워젤 x9 어떻냐고요? 무겁지 안무겁겠나 이제는 구형이라 다들 노관심이라 까이지조차 않는 구형 프로펠 뾰족스템 나는 근데 이 넓쩍한 스템 상부가 파워젤발사대같아서 매우만족 어떤친구들은 앞 42미리 / 뒤 60미리 프로파일도 까더라 난 그거 11년도부터 그렇게 하고다녔는데.... 여튼, 다만 파워젤 포장방식의 차이로 인해 이랗게 부착하면 째지거나 터지는 파워젤이 있으니, 여러모로 테스트해봅시다 극악업힐서 살아남으려고 PT 8번하는데 포장지가 버티는 파워젤이 필요한거시애오 근데 이번엔 세개밖에 안먹은건 함정 하지만 다르게 이야기해본다면.....이런것조차 먹을 여유가 없었던거 자 이걸봐바 무슨생각이 들어 1113m 으아앜 근데 이런 코스도 몇 번 타다보면 적응되더라 시간있을때 유튭서 라이딩 영상 몇번 보면 진짜 도움됨 근데 한번은 안됨 열번보새요 아 물론 멜으치분들은 이렇게안하셔도 업힐서 빠르니 필요없겠죠! 부럽다 로뚱은 이렇게라도 노력해야 쫓아라도 갈 수 있는거시애오 스타트는 언제나 지리산 올때마다 느끼는, 오늘은 어떤 고통이 뒤따를까 오늘도 살아서 돌아갈수 있을까 즐겁긴 한데 걱정이 앞서는, 마치 방학숙제 안한 느낌 안했으면 맞아야지 불빠따 와 로뚱은 이것도 매우 기쁜거시애오! 진짜 한 스무번 타면 한시간 내로 돌파 가능한걸까 아니면 무릎이 먼저 나갈까? 곰돌이와 성삼재 정상 성삼재가 획고 1113미터 업힐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참고 하라고 참아 참으라고 나는 이젠 작년 태풍때의 풍경밖에 기억하지모테 이미 더럽혀진 기억 이거시 진짜 PTSD 하 독한놈들 아니 진짜 단 한명조차 '비오니 집에가죠' 라고 안하냐 미친분들 카본림브도 계셨잖아요 집에 가자 그 말이 그렇게 힘들었나요 키야 로싸갤 수준 뉴비 개미 후리기 스킬 쩐다 그런데, 이쯤부터 뭔가 쌔함을 느낌 강화맨님과 콜콜대장님이 아까부터 처음부터 발을 뺌 평소라면 업힐나오면 저멀리 우주까지 가실분들이 아직 내 시야에 있다???? 그란폰도 190키로가 아니라, 그래봐야 60키로 추가된 메가폰도 타는데 음 매우 낮은 페이스로 가시네? = 나도 저 페이스에 따라갈수잇다! 이 결정으로 인해 내 수명은 약간 깎인게 맞을거야 대체 내가 왜그랬을까 업힐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메가폰도로 가겠습니다 내가 미쳤지 오도재 처음 겪으면 충격과 공포의 미친 업힐 지방국도관할에 왜 터널안만드냐고 민원넣고싶어지는 그곳이 오늘은 그저 쪼-금 힘든 동네뒷산처럼 느껴졌다고 얘기하면 믿겨지시나요 믿어 믿으라고 안믿으면 어쩔건데 빼빼재가 니 친구냐? 이 시점부터 정신줄 반쯤 놨음 남은거리 900미터 / 획고 146미터 그리고....평균경사 16% 평균의 통계를 무시해서는 안되겠죠 실제로는 그보다 더한 여기서부터 이성을 상실하고 5분간 끌바 그림자 잘찍혔네 이 때 드는 생각은 진짜 단발성 단어밖에 기억에 없음 아이 씻ㅍ 이걸 사람이 하 진짜 아니 야 이걸 왜 하 빼빼재 정상 앞선 우주굇수 멸으치 + 참치 두분이 기다리시는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은 이유는 내 두번다시 여기는 안탄다 한번밖에 안올곳이니 사진은 남겨두자 그렇게 기억은 미화되고, 나는 이곳을 또 오게찌 매번 그란폰도때마다 강화맨님은 시작때 한번 보고 끗 콜콜대장님은 업힐에서 "안녕하세요~" 하고 끗 근데 오늘은 두 분이 나를 사이에 두고 채찍질 아니 아니라고요 아닌데 이건 아닌데 제발 버려줘 버려주세요 길은 혼자서 잘 찾아다니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포기를 하나요 빼빼재 하나로 멘탈은 박살나고 안타면 집에는 못가고 빽하려면 빼빼재를 또 넘어야하는데????????? 이젠 사진도 못찍어 힘이 없어서... 오도재 ㅡ 팔령 ㅡ 빼빼재 ㅡ 육십령 ㅡ 무룡고개 빼빼재부터 무룡까지의 50키로 1200미터 획고 추가의 댓가가 이렇게 힘들줄은 올해 메가폰도 노리는 갤럼들은 준비는 해야해요 안하면 뒤질것가테 진짜 심지어 무룡고개 > 13키로 다운힐 > 다시 그란 코스인 수분령 다운힐이 즐겁나요?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니었어 아니었다고 빼빼재 넘느라 무리한 탓인지 댄싱을 괴상망측요상하게 해서 그런지 이때부터 우측 장경인대쪽이 시큼거리더니 점점 아파오기 시작 수분령 진짜싫어 그냥싫어 직선인것도 차 많이다니는것도 그리고 작년의 트라우마... 사진에선 표현이 안되는데, 이때 진짜 하늘이 붉은색이었고 비오고 혼자고 지옥을 타면 이런느낌이겠구나 라고 생각햇지 그래서 이 얕은 별볼일없는 언덕이 제일싫어.... 나머지 작령? 대장님께서 작령이라고 하신것같은데 이미 반 이상 정신이 나간 내 귀에는 잡령으로 들림 그래 여태까지의 업힐에 비하면 잡것이긴하지 그렇지만 우측 장경인대부위가 미친듯이 아파옴 그래서 안탈꺼야? 아니 선생님 이해를 못하신것같은데 안타면 집에 못간다고요 그래도 지금부턴 PO로뚱WER 의 가장 자신있는 코스 지금부터 파뤼타임 두분 놀라셨을거야 저놈 아까까진 다죽어가더니 갑자기 왜튀어나가?????? 한참전에 가민 예상도착시간 23시30분이었던걸 봤는데 여기서 마지막 힘까지 쥐어짰더니 예상도착시간 23시 12분으로 단축 야 이거 좀만더하면 23시까지 들어가겠다 싶어서 무릎 뜯어지는거 참고 쥐어짰어요그리고....드디어 남원 시체 육회에 도착 딱 23시00분에 도착!!!! 아 진짜 엄마보고싶었다 두분 안계셨으면 당연히 이렇겐 못들어왔겠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껴안고싶었는데 얇디얇은 천조가리 한두장 입은 아재들끼리 포옹하면 그것도 비에 젖은 댕댕이 냄새나는 상황에서 그러면 어...그건 좀....해서 악수만 청했어요 마지막까지 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늅늅친구들이랑 같이가면 끗까지 안버리고 챙길게요 라고 다짐한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 미친님들아 늅늅친구들은 250km/5200m 이런 코스는 안탄다고...다 도망간다고 뉴비를 살 에필로그 1. 우측 장경인대 통증으로 엑셀 밟는 위치에 발을 두면 브레이크를 못밟음 어쩔 수 없이 천천히 양발운전 2. 월요일 출근해서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어그적어그적 펭귄걸음 포경수술했냐는 소리까지 듣고 3. 그와중에 강화맨님 월요일인데 피로가 풀리셨다고요? 아니 아 4. 일요일, 5끼 쳐묵 아무리먹어도 한두시간후에 또 배고픔 이런고통 무부이후로 처음 5. 뚜벅쵸님 자전거 나으면 우리 지리산 또 타러가요 비오면 오히려 죠아 근데 누가 올해 무부 주최 안하나요 가고싶다 진짜 이 미친 도파민중독자들 난 이곳에서 벗어날거야 엉덩이 안아팠어요? : 안아팧겟냐 살면서 첨으로 라이딩하면서 손바닥에 물집잡혔음 두 분은 물론 아니었겠지만 제 귀에는 이렇게들렸으여 이 철쪼가리가 왜그렇게 갖고싶은걸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금속형님고정닉
자기랑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누나 <전설의고향> 레전드
비가 오는 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오늘의 주인공 한 고운 여자가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해 비를 피하게 해줌. 갑자기 옷부터 벗어 훌렁 제끼는 누나… ㅗㅜ;;;여자: “저와 한 번 해주시면… 무엇이든
원하는 걸해드리겠습니다 ㅎㅎ”남자: “아니 뭘 하고, 뭘
해준다는 거요!.” 여자: “나랑 쎅쓰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ㅎㅎ.”남자: “나… 나는 이미
약혼자가 있소!” 여자의 성희롱 돌직구에 당황해 밖으로 나가버리는 주인공 여자: “나를 깐 남자는 너가 처음이야.” 쪽팔렸는지 웃어버리는 여자. 여자의 동생: “ㅋㅋ 혹시 언니 까인거야?많이 죽었다~ ㅋㅋ 내가 했음
100% 넘어왔을긴데..”여자: "닥쳐 미친년아…” 사실 언니와 동생은 미모를 이용해 남자를 유혹한 뒤잡아 쥑여버리는 귀신 듀오다. 사실 그냥 죽여버릴 수도 있지만,굳이 자자고 한 뒤 기대감이 빨딱 서있을 때목을 따버리는 괴기한 취향의 귀신 듀오다. 주인공의 약혼자는 아프다.오늘 내일 하는 중임.그럼에도 주인공은 귀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약혼자도 뒤지게 이쁘기 때문이다. 귀신: “이 년이 약혼자란 말이지?
이쁘긴 하네 흥…” 밤 중에 산 속에 언니를 다시 찾아온 주인공주인공: “낭자! 하루
종일 찾아 헤맸소!”언니: “싫다더니 마음이 바뀌셨어?” ㅋㅋㅋ 그럼 그렇지… 그도 흔해 빠진 발정남이었던 것인가.산중 야외 야쓰를 하기 위해 온 것인가? 주인공: “저…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셔서…제 약혼자를 살리려면 어떻게?”언니: “그럼, 소녀의
청을 들어주시겠소?”주인공: “그… 그건 안돼오…” 대주지도 않고 받으려는 도둑놈 심보 주인공.이걸 듣던 동생 귀신, 등장. 참고로 동생귀신은 그냥 묻지마 남혐이다. 동생: “남자는 모조리 죽어야 한다.”(실제
대사) 그냥 무지성 남혐임 ㄹㅇ로 말 안 통함 이 년은 동생을 말리는 언니 언니: “내가 먹은 후에 버릴거야!
기다려!” ‘먹버’를 꼭 하고 죽여야
성이 차는 취향 확고한 언니. 동생: “뭐? 너
산 사람을 마음에 둔 귀신이어디로 가는지 몰라?” 귀신이 산 자를 사랑하면 지옥행 100%다. 사실 언니와 동생 듀오가 이렇게 이상야릇한 먹버 취향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언니에게도 생전에 약혼자가 있었다.군관: “네 이년! 역모를
꾀하다니.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언니의 어머니: “아니 사위… 그게
무슨?” ㅋㅋㅋ 군관이 언니의 약혼자임.언니의 아버지가 국가보안법 혐의로 몰렸다.갓조선은 연대책임이다. 군관 사위: “사위라니요? 누구세요?저는 역모 꾀하는 장모님 둔 적 없소. 아.줌.마!” 어머니는 끌려가고, 언니, 동생은 목메달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됨. 아무튼 언니년, 이제 주인공한테 단단히 꽃혔다.밤마다 주인공 방을 찾아온다. ㅅㅂ. 언니: “이제 오빠라고 부를게요. 오빠♥” 주인공: “제발 좀 나가주시오 ㅠㅠ” 언니, 귀여운 장난으로 주인공 괴롭히기 시작.주인공이 책 보려 하면 귀신 염력으로 막 페이지 넘겨버림 ㅋㅋ 언니: “ㅋㅋㅋ 꿀잼, 꿀잼.”주인공: “하… ㅅㅂ;;; 책 좀 읽게 해주시오. 제발…” 촛불 ‘후~’ 껐다가, 다시 귀신 초능력으로 켰다가,다시 껐다가, 켰다가 존나 성가시게 함 ㅋㅋㅋ 언니: “후~ 뿅! 후~ 뿅! 신기하제?”주인공: “ㅡㅡ;;;” 언니: “왜 그리 다 죽어가는 약혼자에게 집착하지? 오빠?”주인공: “신의를 져버릴 수 없기 때문이오.” 주인공, 약혼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나보다. 언니: “단 한 번만 신의를 묻어두고, 저와 한번만쾌락을 나누시죠. 오.빠. ”주인공: “나가! 미친년아!”언니: “끌끌… 싫어! 미친놈아!” 언니, 동생이 자꾸 저승을 안 가고 이승에서 염병을 떨어대니, 저승사자가 찾아와 재촉을 한다. 저승사자: “빨리 따라와!”언니: “아니요. 새로운
약혼자가 생겼습니다. 이미 결혼식날짜까지 약조했다구요!” 언니, 허언증까지? 한편, 주인공은 진짜 약혼자와 대화 중. 약혼녀: “저도 귀가 있습니다. 도련님
방에 여자 손님이드나든다고…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ㅠㅠ”주인공: “아니, 그… 그 여자는 지가 멋대로 온 거요!” ㅋㅋㅋㅋ 언니 이 씨발련 때문에 약혼녀한테도 오해받는 주인공. 이제 주인공 방에 들어와 혼자 노가리 까시는 언니. 언니: “갑자기 바느질이 하고 싶어 졌어요 ㅎ.어릴 적부터 취미였는데, 죽고 나서는 별로당기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혹시 어떤 옷을좋아하세요? 주저리 주저리~”주인공: (무시) 언니: “바지적삼 하나 새로 지어 드릴게요 ㅎㅎ.이거 보세요. 사람 손과 달리 귀신 손은 이렇게빠르답니다? ㅎㅎ”주인공: (무시) ㅋㅋㅋㅋ 시발 옆에서 존나 쫑알쫑알거림. 주인공: “도대체 왜 이러는가!”언니: “저와 혼인식만 올려주면 제가 못다 쓰고 죽은 수명, 당신의 약혼자에게드릴 게요.” 언니, 많이 양보했다.야쓰도 아니고, 혼인식만 올려달란다!그러면, 약혼녀까지 살릴 수 있게 해준 단다! 주인공… 과연?3일 안에 답을 달란다. 3일 후, 산 속으로 찾아간
주인공.과연… 주인공: “혼인으로 맺은 연은 몇 겁을 두고윤회한다. 미안하지만, 당신과
혼인식을 올리진못하겠다!” 솔직히 혼인식 올릴 줄 알았는데이게 나름 반전이었다. 언니: “오빠는 날 미치게 만들어. 아!!!!이래서 내가 좋아한다니까! 그럼 나랑 같이 죽자!” 먹지 못하면 죽이고 먹겠다는 마인드!끼야악 하며 주인공에게 달려듦 주인공, 언니 배 찌르기 성공!딸피된 언니. 언니: “소녀, 생전 도련님
같은 남자를 만나고싶었지요.”주인공: “낭자… 미안하오…” 언니: “아니요. 제가
오히려… 미안합니다.끝까지 정혼을 지키는 도련님의 신의에탄복했습니다.” 언니 귀신, 원한을 풀고주인공의 약혼자에게 생전 남은 수명을주고는 저승으로 떠나간다.오늘의 에피소드 <혼인식> 끝.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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