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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되고 있는 미국 근황...JPG https://www.foxnews.com/health/prominent-hospitals-america-halting-gender-surgeries-hormone-treatments-minors Prominent hospitals across America are halting gender surgeries and hormone treatments for minorsMajor hospitals including Rush Medical Center halt gender surgeries and hormone treatments for youth under age 18 following President Trump's executive order against procedures for minors.www.foxnews.com일부 주에 한한 거긴 하지만 바이든 시절까지만 해도 미성년자들은 부모 동의 없이도 성전환 수술, 호르몬 치료(사춘기 억제제 등)을 받을 수 있었고 부모들이 그걸 막으려 하면 체포할 수도 있었음 근데 트럼프가 재선하고 행정명령으로 미성년자 상대로 성전환 관련한 화학적, 물리적 외과 수술, 치료 등을 시행하지 말라고 했고 현재 전국적으로 사라지는 추세 7살 트랜스젠더도 나와야 한다던 바이든 치매노인새끼와는 달리 상식적인 생각의 소유자인 트럼프는 이걸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중 현재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전환 시술을 하는 병원들을 상대로 소환장을 발부했고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함 작성자 : 자유민주주의

제가 황인수 유투브에 올린 댓글입니다. 따봉 하나 눌러주세요

격갤러(39.115) 2025.06.17 10:03:35

조회 212 추천 1 댓글 2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의문이자,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김 관장이라는 인물에게서 꽤 계산적이고 영리하게 움직이는 면모가 느껴집니다.

체육관 내에서 유튜브 홍보나 개인의 이득에 따라 행동하고, 방문이나 접촉도 전부 본인 중심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한 인상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도, 훈련 계획보다는 방송 콘텐츠 제작에 더 집중하고 있는 듯 보였고,

실제로 화이트보드에 기재된 내용도 실질적인 기술 훈련보다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큰 문제가 되진 않을 수 있지만, 청춘을 걸고 들어온 선수들에겐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결점일 수 있습니다.

특히 도핑과 약물 사용 등 현실적으로 매우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UFC나 다른 해외 단체들의 분위기와 시스템에 대해서도,

본인의 콘텐츠 이미지와 맞지 않다며 일부러 숨기거나 공유하지 않은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프로를 지망하는 제자들에게는 전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방송에서는 "한국인은 필요 없다"는 식의 단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죠.

물론 그런 주장 자체는 ‘이상적인 스포츠 윤리’의 측면에서는 타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현실적인 환경에서 생존과 경쟁을 위해 뛰어드는 선수들 입장에선 너무 이상론에 치우친 비현실적 접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윤리적 기준은 UFC 본부나 관련 단체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지,

개인 지도자가 일방적으로 정리하고 폐쇄할 성질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FC 출신이라면 현실적인 커리큘럼과 지도력을 기대하는 건 당연한 일일 텐데,

그런 점마저도 방송 이미지 관리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따랐던 제자들이 그 이미지 메이킹의 도구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어찌 보면 부차적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건 다음과 같은 점입니다.

만약 그가 이미지 구축에만 집중하는 인물이었다면,

제자들과 관련된 숙식 제공이나 경제적 지원 문제에서도

실질적인 지원보다는 외부에 보여지는 ‘이미지’에 더 중점을 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컨대, 실제로는 선수들이 마지막에 전액 부담하게 된 보증금 구조인데도,

대외적으로는 본인이 모든 숙식비를 지원한 것처럼 포장하고,

장기간 동안 이를 바탕으로 대중과 온라인상에서 긍정적인 여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적인 언론 플레이를 해온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입니다.

그런 전략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상파나 공중파 광고에 기용되며, 본업 외에도 운동 지도자로서 열정과 비전을 지닌 참된 스승처럼 대중에게 비춰졌다면,

결과적으로는 그 이미지가 매우 큰 상업적 이득으로도 이어졌겠지요.

하지만 이전 체육관 운영에서의 문제점이나 팀 와해 이후의 평가를 보면,

실질적인 리더십이나 지도력은 의문이 남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흐름이 단지 본인 혼자만의 전략이었는지,

아니면 그를 돕거나 함께 설계한 조력자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저는 박시원 선수나 황인수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보여준 억울함과 답답함이 담긴 발언들을 기억하고 있고,

실제로도 제자들이 공통적으로 불신이나 반감을 드러낸 점에서, 제 나름의 추측들이 크게 어긋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민감하고 깊은 주제는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으면 쉽게 언급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

혹시 이런 점들에 대해, 인수 님께서 개인적으로 느끼신 점들이 있다면, 언젠가 방송에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매우 조심스럽고 복잡한 이슈라는 건 알지만, 그때 그 시절 제자들이 어떤 현실을 마주했는지,

조금 더 냉철하고 구체적인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콘텐츠도 충분히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황인수 선수나 박시원 선수가 과거에 언급했던 억울함이 여전히 뚜렷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박 선수의 경우, 그 상황에서 나온 진심 어린 발언이 왜곡되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은혜를 모르는 사람’처럼 매도되었던 점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뒤에 가려진 실제 현실이 드러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방식으로 타인을 이용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않는 세상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여론을 주도하는 방식에 휘둘리지 않고,

충분히 숙고한 뒤 핵심을 찌르는 방식으로 대응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통찰력 있는 목소리야말로, 진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모든 진실의 소리가 결국 누군가를 통해 전달될 수 있다면,

저는 그 사람이 황인수 선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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