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갈때까지 가버리시는 두 사람.
뒤에는 한 사람도 지켜보고 계신다.




여장취미의 변태에게 당한 아이리.




그러더니만 아키코에게 교제를 신청하며 고백을
하는게 아닌가! 물론 최면의 효과로 연정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그러나 아키코는 오로지 사토의 것. 그러자 사토는 성 처리용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니 아이리도 좋다고 한다.




31일째.





아키코를 만나니 오늘도 키스를 퍼붓는다. 그녀에게 그 후 뭔일이 있었는가 묻는다.



아이리와 함께 돌아가서는






흥분해서 4번이나 했다고 한다.





이내 당황하지만 오로지 자기 마음속에는 사토 뿐이라 급변명한다. 그래도 사토는
아키코가 좋을 뿐이다.




흥분해서 그곳이 부풀어오른 아키코.




이번에 사토는 부원들에게 소개시켜주기로 맘먹는다.







자기 동아리 부원들에게 아키코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다.



아키코는 자기 정체가 드러날까 급당황하지만 최면으로 기억을
지우겠다는 전제하에 허락해준다.






들어가서 부원들에게 괴롭혔었다고 사과하는 아키코. 그러자 부원들은
당황한다.





자신을 아키라라고 고백하자, 그제서야 눈치까는 부원들.







어쩌다보니 사토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부원들에게
말해주니





사토는 부원들에게 서비스를 해주려고 한다.







과거의 일을 사과하는 차원에서(?) 서비스를 해준다.






5인분의 서비스를 마치고 나서 아키코는
상담을 해온다.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존슨까지 떼어내어 진짜 여자로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다시 남자로 돌아올 수 없지만 사토를 사랑하는 마음에
존슨 따위는 상관없었다.





사토는 만약 진짜 여자가 되어온다면 뜨거운 사랑을 학원에서 과시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그녀는 기쁜 마음에 그날만을 기다릴 것이다.




에필로그.



계속 최면으로 여자애들을 농락하기를 몇개월.




드디어 그녀가 돌아왔다!









그녀의 존슨은 그렇게 영구히 떨어졌다. 스커트를 들어올리니
완전히 사라진 상태다.





아예 처녀막까지 붙였다고 한다.





또다시 사랑을 나누려고 하지만 시간도 시간이니만큼 방과후에
사토의 방안에서 하기로 한다.






벌써 학교에는 소문이 쫙 퍼져있었다.





아키코가 미안해하지만







하필이면 남들이 보는 앞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람들을
경악시켜버리게끔 한다.






그러자 아키코도 좋다고 키스를 해올 것이다.




아 그랬지.



이 교사선생님께서는 섹스 파트너가 되어 결혼까지 생각하셨나보다.
약혼까지 한 상태였는데 사토 때문에 파혼해버린 상태.



임신크리!!!




사토는 아키코가 남자인지라 결혼할 수 없다고 수습하려고 하지만




빡친 그녀는 아예 학원까지 그만두고 같이 동거하겠다고
그런다.




그러자 사토는 당황하사, 주 2회 집에 묵으며 매주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쇼부를친다.




집 안에는 아키코가 있다.




아키코의 요염스런 모습을 보자 사토는 흥분하여 몸을 던져 범하려고 하지만





잠시 기다리라며 자신이 준비한 옷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아키코는
사토하고는 이 옷을 입고 하고 싶다고 말한다.




완전히 덕후를 미치게 하는 의상이 아닌가!








이 참에 아예 아이까지 생산하자고 말하는 사토. 아는 여자 한명 데려다가
인공수정(!)을 시키겠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진짜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행복해한다.



그리고 사토는 그 전에 한 사람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그곳을 개통하려고 한다





아키코랑 너무 많이 해서 그랬는가 이제는 아키코 외에는 만족할 수 없게 된 사토.




섹스에서 감정을 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버티지 못하니




그 후로도 몇번이고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




그리고 그들이 깨달았을때는 저 멀리 동쪽의 하늘에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결혼을 신청하는 사토.





허나 아키코의 호적문제로 고민에 빠지지만







최면술로 조지겠다고 하니 아키코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게 된다.





그렇게 괴롭히고, 당하는 사이였다가 진심어린 사랑을 나누고 결혼까지 이르게 되는
훈훈한 러브 스토리였다.




사토의 말에 아키코는 너무나 기뻐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아키코의 두 눈동자에서는 기쁨으로 흘러넘친 환희의 눈물이 가슴을 따뜻하게
적셨다.





아키코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으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토. 그리고 그들은
몇번이고 뜨거운 행위를 하며 사랑의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이쁜 사랑하세요. ^^

-끗-


원래 때려칠려고 했는데 더 하라는 사람이 있어서 딴거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