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다 완벽한 이유가 있을까? 신라는 통일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한민족사로 보지 않을려고 해도 안 볼수가 없는데, 전라도의 경우에는 짓밟히고 학살당한 역사인데다가 고고학 유물, 인종, 유전자도 완전히 다른게 확인이 되는데 이런 전라도를 한국사로 삼게 되면 한국 족보중에 이 정도의 개족보가 나올 수 있겠느냐 말이다. 내가 억지를 쓰는게 아니라, 이렇게 다 확인이 되지 않는가? 

서울 경기 충청은 신라 진흥왕때 신라가 차지를 하여 가야계 김무력을 신주의 군주로 삼아 지키게 하여 사실상 가야계 혈통이 뿌리를 내린지가 굉장히 오래되었다. 김유신이 충청도 사람인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없겠지? 충북 진천이 고향이다. 

헌데 전라도의 경우에는 사람을 죽인 기록만 있고 지배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들이 한국인, 한국민족에 들어올 수 있겠느냐는 이야기다. 이거야말로 중국의 동북공정, 한족이 고구려를 자기들 역사로 삼는 동북공정행위보다 더욱 더 악랄하고 못된 역사왜곡 공정이 아니냐는 것이다. 본좌의 말에 틀림이 존재하는가? 전라왜구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민이로다. 영토는 일단 신라가 차지를 했으니 땅은 우리 한국인, 한민족의 것이 맞는데, 사람은 아니거든. 

조몬족을 모시고 살았던 전라왜구들을 어떻게 한국민족으로 인정을 할 수가 있을까?  그렇다고 전라왜구들이 한민족, 한국인 드립치는 것도 차마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목불인견인 상황이고 말이다. 아프리카 우간다 주민이 나는 한국인이다를 외치는 것과 도대체 뭐가 다르냐 말이지. 여러분들의 견해는 어떠한지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