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서양계 얼굴이 인끼다.  성형도 서양식으로 하는 사람도 많고.  분자 인류학같은대를 보면 자기는 피부가 다른 한국사람보다 희니, 얼굴이 이국적이니, 키가 크다든지 해서 부계 유전자가 R1a/b일 거라는 사람이 가끔식 있다.  말은 않해도 그렀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 될거다.  하지면 다들 아주 평범한 O나 C들이 나오더군.  평범하다고 나뿐게 아님.  개다가 O로 나온사람들중 북/남방 O로 가를려고 애도 많이 쓴다.  그게 틀렸다라는게 아니라 너무 남방계랑 다르다는 걸 보이려는 의도 때문에 싫다.

이름은 쓰지 않켔다만 (다들 누구 이야기인지 알거다) 여기서 자기가 R1일줄알았는데 적어도 C3로 나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진짜 R1으로 나왔으면 북/남방 상관없이 동양인은 모조리 학살해야 한다고 나섰을지 모른다.  그런다고 백인 neo-nazi들이 이를 자기들의 형제로 받아들을 확률은 0.0000000000%이다.  미국의 흑인들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절반이상 유럽인 유전자가 나온다.  부계유전자가 유렵인과 동일한 흑인들은 더욱 많을거다.  그렇다고 이들이 인종차별에서 제외 되는게 아니다.  인종의 차이는 피부 깊이 박에 않되고 나머지는 사고방식이다.

자신이 이국적이라는 생각은 인종 보다는 자신이 먼가 독특하고 뛰어나다는 생각에서 나오지 않나 싶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대 영어권 나라에서는 남녀가 섞여있는 모임에서는 서로 다른 술이나 음식을 선택한다.  먼가 독특하고 독자적임을 호감있는 사람들에게 표현할려는 의도인것 같다.

자신이 잘 났다고 말하기는 양심에 걸릴지 몰라도 자기가 속한그룹이 (국적이든, 씨족이든, 직업이등, 유전 하플로등) 잘 났다고 하면 조금은 들 걸리는가 보다.  아무리 짱깨니 왜놈이니 하면서 욕을 해도, 유전적이나 문화적으로 우리는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 중에 중국과 일본인들 하고 제일 가깝다.  생김세도 제일 비슷고.  서로들 자신이 속한 구룹은 더욱 북방적이든 아니면 서양적인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남방계라든지.  이개 무슨 욕인지.  한/중/일이 아닌 사람들 보기에는 서로가 재일 비슷하다.

한국사람을이 너무 북방/남방민족을 따지는게 아쉽다.  진실을 판단하는대 걸림돌이 되지 않을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