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몇가지 물건 32만원에 직거래로 팔았습니다. 직거래로 판후 학원을 가는데 전화가 와서 환불 해야겠으니 돈을 준비해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난 환불은 못해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우째 전화로 결국 환불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판 물건은 경비실에 맡겨두고, 계좌번호 불러주면 환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있는 돈 29만원을 입금한후, 3만원은 4일후까지 다시 입금해주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경비실에 물건은 맡겨뒀느냐 ? 그렇게 말하자 아직 맡기지 않았다. 그럼 어떡하냐고 말했더니, 퀵서비스로 내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날 물건을 다시 팔기 위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러자 39만원에 사겠다는 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분과 거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일요일이었습니다. 전화했더니.. 30분후에 전화주겠다. 내가 퀵 알아봤는데 아는 곳이 일요일이라 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몇군데 전화를 해서 퀵을 알아보고, 한곳 하는곳이 있어서, 그곳을 이용해서 보내달라. 그래도 대 답을 회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내가 받으러가겠다. 라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였습니다.. 월요일엔 보내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아침 전화했더니, 물건1번과 2번을 자기 임의대로 팔았다고 하더군요.. 전 당연히 왜 그랬느냐고 했죠 .. 예비군 훈련한다고 6시에 다시 전화하라더군요. 전 학원을 마치고, 8시쯤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 왜 물건을 돌려주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 내가 1번 물건과 2번 물건을 아는 사람이 팔아서 못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계좌번호 불러주면 29만원 돌려줄테니, 계좌번호를 불러달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난 그렇겐 못하겠다. 환불 해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환불 해주고나니, 그걸 딴 사람한테 팔면 어쩌느냐 ? 이렇게 말했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이 .. 계좌번호 부르든가, 이 폰 지금 대포폰인데 내일부터 연락끊으면 어쩔래 ? 라고 하시더군요.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주던가, 아니면 난 연락끊겠다 이러시는데 참 어이가없어서.. 난 그렇겐 못한다. 이렇게 말했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그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오늘 경찰서 가서 진정서 제출했습니다.. 진정서 제출하고 나니, 민사과인가.. 거기로 넘어가면 돈도 못받고, 그냥 벌금만 내고 나온다 라고 하시더군요. 돈 30만원 ? 안받아도 좋습니다. 그 분 행동이 너무 괘씸하고 .. 너무 분해서 못참겠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횽들 좀 도와줘 .. 아까 진정서 쓰는데 너무 분하고, 화나서 눈물이 고이드라.. 위엔 저렇게 적었지만, 말은 그 분이 좀 심하게 했거덩..... 어떤 처벌 받게 되는지 알려줘 횽들.. 난 올해 대학교1학년이고 .. 그 사람은, 28~29 정도로 보이는데 .. 휴 .. 욕할수도 없고 ... 횽들 좀 도와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