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취미로 금속탐지기 돌렸는데" 땅 속에서 '900만원' 동전 횡재 발견한 남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0 16:50:05
조회 8004 추천 6 댓글 10


사진=나남뉴스 /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영국에서 한 남성이 금속 탐지기로 고대 로마 동전을 발견해 약 900만원에 달하는 횡재를 거머쥐게 됐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주에 거주하는 론 월터스(76) 씨가 지난해 더들리 인근에서 범상치 않은 모양의 동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주변을 살폈던 월터스 씨는 더들리의 농장에서 신호를 감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돈도 돈이지만 역사적 가치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월터스 씨가 발견한 동전은 그동안 영국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아울루스 비텔리우스 황제의 주화로 밝혀졌다. 땅속에서만 무려 1900년 넘게 묻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SBS뉴스


로마 제국이 정치적 혼란기에 들어섰던 서기 69년에 제작된 동전으로 밝혀졌는데, 당시에는 1년간 황제가 4명이나 바뀌면서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담긴 유물이다. 주화 속 담긴 비텔리우스는 약 8개월간 로마를 통치했다.

월터스 씨는 해당 주화를 영국 필딩스 경매에 넘겼고, 스코틀랜드의 한 수집가는 4700파운드(한화 900만원)에 이를 낙찰받았다.

이에 대해 필딩스 경매의 마크 해넘은 "보통 영국에서 발견되는 주화는 3~4세기에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찾은 서기 69년의 주화는 매우 드문 유물"이라며 "당시 금화는 순도도 높은 편이라 더욱 가치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월터스 씨는 경매의 수익금을 홀로 독차지하지 않고 동전이 발견된 농장의 주인과 절반씩 나누기로 결정했다. 

그는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수익금으로 캠핑카를 수리하고, 앞으로도 금속 탐지 취미생활은 계속할 것"이라며 "땅속에는 동전뿐만 아니라 단추, 벨트 버클 같은 다양한 물건도 묻혀있다. 그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땅속에서 '중세시대' 금반지도 발견해


사진=SBS뉴스


한편 금속탐지기로 고대 시대의 유물을 발견하는 횡재 사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영국 노퍽주의 마크 셀 역시 노르만 정복 당시 정착지로 정비된 역사적인 장소인 '십담'을 찾았다가 주교의 반지를 찾아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진흙투성이 들판에서 금속 탐지기가 23cm 아래의 땅 속에서 보내는 신호를 듣고 땅을 팠던 마크 셀은 에메랄드와 석류석으로 장식된 금반지를 발견했다.

해당 금반지는 중세 시대 주교가 착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보석 반지로 판명났으며 경매 시장에서 1만 8000파운드(한화 339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진흙 덩어리를 파냈는데 얇은 금줄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중세 시대의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반지를 보는 순간, 완벽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크 셀이 사용한 장비는 세계 최고 기술의 금속탐지기라고도 불리는 'XP 데우스'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취미로 금속탐지기 돌렸는데" 땅 속에서 '900만원' 동전 횡재 발견한 남성 ▶ "개미들 얕봤다가 원금 날려" 정치 테마주 손 댄 공매도 세력 '화들짝'▶ "몰래 투자하다가 딱 걸렸네" 아마존 CEO가 택한 '이 회사' 전망 분석▶ "미국 경기침체 전망 철회" 골드만삭스, 위기 모면? 금리 방향 예측 보니▶ "재산 52조 늘었다" 머스크, '트럼프 관세 유예'에 하루만에 주머니 두둑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류 모델하면 매출 폭등시킬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운영자 26/01/05 - -
16497 "과천 신축이 5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공개된 새해 첫 공공분양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3 0
16496 "강남 뛰어넘는다더니" 서울 한복판 재개발 지역인데 거래절벽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4 0
16495 "17만전자·80만닉스가 코스피 지배" 지금 사야하나? 전망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1 0
16494 "대통령 떠나자 오히려 올랐다?" 용산 아파트 신고가 미스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6 0
16493 "복지 사각지대 찾은 우체국…" 26만명에 손 내밀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8 0
16492 "네이버까지 번진 독자 AI 논란…" 프롬 스크래치 기준 도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8 0
16491 "사람처럼 걷고 작업능력 과시도" 세상 밖으로 나온 '아틀라스'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7 0
16490 "토할 뻔했다"…인천 송도서 '닭똥 삼계탕'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2 0
16489 "아시아나, 런던·프라하·시드니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8 0
16488 "테슬라 2년 연속 '톱3'" 작년 수입차 하이브리드 강세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8 0
16487 "까불면 다쳐" 백악관, 트럼프 사진배경엔 시진핑 만난 김해공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7 0
16486 "미국서 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 가격 얼마인지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6 0
16485 "주식자산 상위 50명 중 창업부호 24명…" 10년 새 2.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7 0
16484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국민연금도 올해 2.1% 더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7 0
16483 "부동산이 지옥 됐어요" 반값도 모자라 3억→1억 곤두박질 친 '이 단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9 0
16482 "여기가 대박 터질줄이야" 서울 노후 단지였는데 1년만에 4억→7억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 0
16481 "한국 진짜 망했어요" 재벌과 맞먹는 시가총액 100조 '서울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2 0
16480 "눈 뜨니 집값 폭발했어요" 이번엔 진짜 GTX 뚫린 '이 동네' 4억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 0
16479 "고수들 벌써 움직였다" 삼성전자·하이닉스 팔고 '이 종목' 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8 0
16478 "10억 벌었는데 7억이 세금?" 정부 칼 빼들자 다주택자들 '버티기 vs 급매' 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0 0
16477 "AI에 질환 상담?…" 보안 취약해 임신부에 금기약 추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0 0
16476 "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본인부담률 10→5% 단계적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1 0
16475 "규정 엄격 적용" 경상국립대 수시서 학폭 가해자 29명 탈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6 0
16474 "대법 간 판매촉진비·장려금…" 쿠팡, 전 대법관·김앤장 '방패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2 0
16473 "트럼프, 우리가 베네수 맡고 있다…처신 잘못하면 2차 공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 0
16472 "ABL생명, 보험료 환급해주는 건강환급보험 출시…" 배타적 사용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0 0
16471 "전국적 고용위기 닥치면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지급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3 0
16470 "최근 11년간 흡연에 따른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 약 41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1 0
16469 "생숙 1객실 소유자도 온라인 플랫폼으로 숙박업 가능해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1 0
16468 "서울 주담대 상환 부담 3분기 만에↑…" 지역별 양극화 뚜렷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3 0
16467 "이정도면 줍줍 수준" 서울 대단지 재건축인데 6억→3억 '이 아파트' 대반전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73 0
16466 "바다뷰를 노리세요" 소액으로도 1억→2억 투자 가능한 지방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0 0
16465 "대치동도 끝이네요" 불패신화 학군지였는데 인기 뚝 '이 아파트' 하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3 0
16464 "서울 성북구인데 3억이예요" 신축 아파트 입주권까지 받을 수 있는 '이 단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0 0
16463 "32% 폭증했습니다" 규제 틈타 불 붙은 오피스텔 시장, 충격적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1 0
16462 "명품백보다 싼 집 나왔다" 1,100만원 아파트…누가 사가나 봤더니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514 11
16461 "'국민생선' 고등어 수급 위기…" 올해 노르웨이산 공급 반토막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562 9
16460 "G마켓, 열흘간 '디지털·가전 빅세일…" 100만개 상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14 0
16459 "1학기 대학 학자금대출, 5일부터 신청…" 금리 연 1.7%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0 0
16458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6개 시군 동참…" 리워드 추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5 0
16457 "가정 부담 완화" 서울 일반고도 내년부터 '다자녀 우선 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5 0
16456 "이태원참사, 조작이고 연출 조롱" 2차가해 700번 남성 결국 구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6 0
16455 "증권사들이 뽑은 이달의 '픽'은?" 반도체 소재 종목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1 0
16454 "반도체가 돌아왔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사상 첫 20조 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1 0
16453 "10년새 사교육비 총액 60% 늘어…" 초등 1인당 44만원,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3 0
16452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1% 넘겼다…" 초고령사회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6 0
16451 "야 너네는 빠져" 분양권 달라는 상가 제외하고 재건축 초강수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52 0
16450 "강북 전성시대 돌아온다" 서울시에서 밀어주자 7억→12억 훌쩍 뛴 '이 이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57 0
16449 "한국 진짜 큰일났어요" 위험지수 사상 최고 찍은 '서울 집값'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94 0
16448 "하루하루 피가 말라요" 초신축 84㎡인데도 벌써 1.5억 떨어진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