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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등 10대 수십명 성폭행 50대 검거

g 2004.08.23 10:24:51
조회 2672 추천 0 댓글 30

[연합뉴스 2004-08-23 05:33]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초.중학교 여학생 등 10대 수십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5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3일 상습적으로 초.중학교 여학생 30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모(53.보 험설계사.전남 담양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 등 전과 6범인 윤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 주택가에서 길을 가던 A(11)양을 흉기로 위협, 인근 공터로 끌고가 성 폭행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 20여명 등 10대 여학생 30명을 성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인적이 드문 공사장이나 주택가 등에서 길을 가던 여학생 들을 유인, 흉기로 위협하고 빈집이나 공터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씨는 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성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 의 승용차에 범행에 사용할 흉기와 범행 흔적을 없애기 위한 여벌의 옷, 카메라, 운 동복 등을 싣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부서 관내에서 9건의 초.중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한 성범죄 사건이 잇 따라 발생하자 범죄 발생 예상지역인 공터 등에서 10여일간 잠복 근무중 윤씨를 검 거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 강간사건과 관련 피해자 들의 가검물을 채취 국가과학 수사연구소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한 결과 광주 동부.서부.북부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10대 여학생을 상대로 한 강간사건(21건) 피해자들의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 다. 경찰은 피해자가 초.중학교 여학생으로 미처 신고를 못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 으로 보고 윤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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