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통갤에서 '나'님이 썼던 글이에요) 그 암울한 시대에 차별받는 조센징으로 태어나서, 태생적으로 출세에 길이 막혀버린 상황이라면. 지긋지긋한 가난과 미래없는 절망적 삶에서 자력으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길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것을 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나라도 당근 그길을 택했을 거다. 애국심 타령하지마라. 박통은 일제치하에서 태어난 일제시대 사람이다. 그런사람에게 무슨 애국심을 기대하는가? 가진건 부랄두쪽과 타고난 두뇌밖에 없는 젊은이가 출세의 길을 택했다고 해서 누가 비난할 수 있나. 그 잘난 노무현이도 출세한번 해보겠다고 박통시절에 유신헌법 공부해서 사법고시 붙은것 아닌가. 인지상정이다. ------------------------------------------------------------------------------------ 위와 같이 어이없는 합리화, 정당화를 시키려 하는 글이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박빠님들도 뉴스에 친일파 후손들이 땅 찾겠다고 설치는 꼴 보면 조낸 욕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이상하게 박정희와 관련되면 꼭 윗글과 같은 헛소리를 지껄여대지요. 그러니까 댁들이 광신도라는 소리를 듣는 거에요.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어요. 광신도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