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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 핫스팟 센서 제거=소니타이머

컴갤러(121.170) 2025.05.01 14:57:09
조회 174 추천 0 댓글 4
														

  • 플레이스테이션: 단연 소니 타이머라는 말이 퍼지게 한 주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이전에 시장을 주름잡은 슈퍼 패미컴이 매우 강한 내구력[7]을 자랑한 데에 비해 플레이스테이션은 너무도 쉽게 고장나는 기종이었다. 이전에는 컨트롤러가 고장이 나면 났지 게임기 본체가 고장이 나는 일은 흔하지 않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은 오래 사용하면 반드시 고장이 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약해 소니타이머라는 말을 퍼뜨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동시기에 발매된 경쟁 기종인 세가 새턴은 똑같이 디스크를 사용함에도 플레이스테이션에 비해 월등한 내구도를 자랑했기에 더욱 비교되었다.

    실제로 게임라인에서 실행한 내구도 실험(반쯤 장난이었지만)에서 당당히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게이머들을 괴롭혔던 부품은 CD 픽업 렌즈이며, 당시 게임기 고장으로 인해 세워서 플레이하고 뒤집어서 플레이했다는 일화들이 유명하다. 렌즈 구동부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사용하다 보면 쉽게 마모되어 제대로 위치를 잡지 못해 생기는 문제다.[8] 이후 재질과 구조를 변경해 내구성이 개선되었지만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는 발열로 인해 PS가 계속 멈추자 CD 뚜껑을 열고 이쑤시개 등으로 CD 개폐 인식 부분을 눌러 고정시킨 후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넣은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PS 게임을 하려면 PS보다는 PS2나 PS3 하위 호환으로 돌리는 것이 추천된다.[9] 고전게임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PS 게임을 PS2로 돌리고는 한다.
  • 플레이스테이션 2: 초기 모델은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찬가지로 경쟁 기종들 대비 높은 고장 발생률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개량을 거듭한 결과 크게 나아진 내구력을 보여주었다. 7만 번대부터 시작하는 슬림 모델의 경우 오래 사용하면 ODD 하단의 리본 케이블이 늘어나 디스크를 손상시키는 문제가 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ODD가 노후화되어 CD와 DVD 중 하나를 읽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둘 중 하나만 읽을 수 있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아예 고장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 PS2 자체가 워낙 흔하고 부품도 구하기 쉽기에 그리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다.
  • 플레이스테이션 3: 1세대라고 하는 CECH(A/B/C/E) 모델은 미세 공정화가 되지 않아 발열이 심해 고장률이 높다. YLOD(Yellow Light Of Death)라는 현상🔟이 유명하다. 다만 경쟁자인 Xbox 360 죽음의 레드링[11]이라는 초대형 사고를 터뜨린 덕분에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기본적으로 둘 다 냉납으로 동일한 현상이다.

    YLOD 발생 가능성이 있는 초기 모델은 PS2 하드웨어 하위 호환, SACD 재생 등 지원 기능이 가장 많아 가치가 높은 데 반해 보드와 ODD 렌즈 등 고장 가능성이 높기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특히 YLOD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높은 확률로 발생하기에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두고 주기적으로 내부 청소와 서멀 그리스 재도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분해 자체는 Xbox 360에 비해 훨씬 쉽다.
  • 플레이스테이션 4: 초기형인 100x/110x 계열의 경우 디스크 배출 버튼이 터치식인데 사용하다 보면 디스크가 강제로 배출되는 현상이 있다. 원인은 전기적 오류로 추정된다. 이후 출시된 개선형인 120x의 경우 디스크 배출 버튼이 신뢰성이 좋은 버튼식으로 변경되었다. 120x의 경우 일부 생산분에서 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모든 기종 공통으로 HDMI 리타이머 칩이 발열로 사망하거나 단자가 접촉 불량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초기 리비전일수록 빈도가 잦은 편이며 부품 자체는 쉽고 싸게 수급 가능하고 부품 교체로 수리가 가능하나 납땜해야 하는 핀이 매우 작고 많아 개인이 수리하기는 어려우며 수리업체에 맡겨야 한다.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HDMI 케이블을 꽂고 뺄 때 단자와 수직으로 들어가도록 조심하고 후면에 공간을 충분히 둬 리타이머 칩이 과열되지 않게 해야 한다. 이상은 HDMI를 사용하는 모든 게임기에서 공통적으로 상당한 빈도로 보고되는 고장이지만 PS4 10xx/11xx 모델의 경우 단자의 고장 빈도가 특히 높은 편이다.[12]
  • 플레이스테이션 5: 초기 결함 중 기기 초기화가 필요하거나 벽돌 상태가 되는 심각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VRAM의 발열 관리 실패로 인해 지포스 20의 그것과 유사한 그래픽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영구적인 손상이며 단순한 초기 불량이 아닌 VRAM의 발열 관리 구조로 인한 것이라 수 년 후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의 커버를 분리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부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고 분해가 매우 어려운 점에서 계획적 구식화 기법 중 '수리 방지'와 맞닿는 부분이 있다.[13]
  • 듀얼쇼크 3: 아날로그 스틱이 끈적해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며 R2/L2 버튼부는 얇디얇은 쇠조각이 스프링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심심하면 작살나서 소비자들이 볼펜의 스프링을 펴서 자작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다만 볼펜 스프링은 필기구의 것이라서 상당히 강력하여 키보드든 조이패드든 불편하다. 그리고 장력에 버티는 것이지 인력에 버티는 것이 아니라서 열고 당겨볼 때처럼 쉽게 망가진다. 조이패드는 인장력 모두 필요하고 지금은 비품이나 추출부품이 인터넷 오픈마켓에 많다. 괜찮은 비품을 사는 것도 좋다. PC 연결 대부분이 엑박 패드가 없어서 어느 툴을 통해 후킹할 때가 많으므로 "소니나 마소나 정품이 가장 잘 됩니다" 이런 이유도 해당이 없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엑박형 아날로그 스틱배치나 키감을 가진 패드도 있다.
  • 듀얼쇼크 4: PS4 본체는 나름 튼튼한데 반해 듀얼쇼크 4는 고장이 상당히 잦다. 전기형의 경우 아날로그 스틱이 쉽게 마모되며 트리거 버튼과 아날로그 스틱으로 이물질이 유입되어 조작성이 나빠지는 문제가 있다. 아날로그 스틱의 센서가 마모되어 조작성이 나빠지다가(액션 게임에서 스틱을 끝까지 젖혀도 걷다 뛰다 하는 등) 심하면 조작이 먹통이 된다. 심하면 수 개월 주기로 발생하고는 하는데 이럴 때마다 스틱 측면의 동그란 흰색 센서를 청소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접점 부활제도 큰 효과가 없다. 후기형에서는 일부 개선되었고 분해도 쉬워져서 좀 낫다.
  • 듀얼센스: 이전 모델인 듀얼쇼크 4나 조이콘과 유사한 아날로그 스틱의 내구성 문제가 있다. 쏠림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적응형 트리거의 기어가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하단의 패턴이 쉽게 마모된다. 패턴의 경우 마모되어도 사용하는 데 지장은 없다.
  •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만듬새가 준수하여 전체적인 내구도는 뛰어난 편이나 아날로그 스틱이 매우 약하다. 1000번대의 경우에는 스틱 밑에 손톱을 밀어 넣는 것만으로도 스틱이 분리된다. 해결 방법이 없는 대신 스틱이 개당 천원꼴로 저렴하긴 해서 여러 개 사두고 잃어버릴 때마다 교체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 외 스틱 쏠림 고장도 잦은 편이다. 공교롭게도 경쟁 기종인 닌텐도 DS Lite 역시 L/R 버튼의 내구성 이슈가 있었다. 1000번대는 그밖에도 사용하다 보면 UMD 드라이브 뚜껑의 고정부가 헐거워지는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라 본체가 비틀리거나 하면 뚜껑이 열리면서 UMD가 날아가는 문제가 있다. FDS(Flying Disk Shot)라고 불린다. 이외에도 버튼의 글자에 때가 끼고 후면의 은색 링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사용하는 데에는 딱히 지장이 없다. 2000번대 이후의 경우 기기가 얇아진 데다 노후화되면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그러면 메인보드가 나가는 현상이 종종 보고된다.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반적으로 전작인 PSP에 비해 내구성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1세대의 내구도는 준수한 편이나 2세대로 넘어오면서 아날로그 스틱이 매우 부실해져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빈도가 잦아졌다. 1세대는 충전기로 독자규격의 어댑터+USB 선을 쓰는데 저 둘의 내구력이 가히 쓰레기 수준이다. 심지어 2세대부터는 단자가 일반적인 마이크로 Type B USB로 바뀌었기에 기존 케이블은 생산이 중단되었다. 1세대의 경우 초기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내구성 문제가 있는데, 픽셀 밀도가 낮아 번인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열에 의해 스크린 자체가 타 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디스플레이 품질에 대한 평이 괜찮았음에도 2세대에서 디스플레이를 TFT-LCD로 교체한 이유다. 세대 불문하고 발열에 의한 SoC와 터치스크린의 고장도 종종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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