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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여왕벌 사태 어지럽네
- 어제 그알 보는데 돼지는 여자도 과학이네;;26살 뚱보문신련이 남편 + 내연남2명 끼고 다른 어린 여자애들 성매매시키면서 생활함 ㄷ - 이번주 그알 이야기 인데 이거 너무 충격적이어서 쓴다.딱 20분째 봤는데 20분 내용조차 오겜 시나리오 보다 더 충격적이네... 와꾸몸매 멀쩡한 20대 피해자 가 고깃집알바 하고 있었는데 여왕벌 뚱녀가 손님으로 와서 20대 피해자녀가 고기굽다가 고기태웠다는 이유로 여왕벌 뚱녀가 20대 피해자녀 폭행하고 그뒤로 더 자주 왔고 여왕벌뚱녀가 20대 피해자녀만 찾으며 놀자고 새벽2시까지 손님과 알바녀 관계로 몇달간 괴롭혔음 그뒤 20대 피해자녀가 어떤 20대 남자(당시 남자는 여왕벌 뚱녀랑 아무 관련 없음.)와 결혼하고 고기집도 관두고 여왕벌녀 피해서 잘 살다가 애낳고 살다가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그 여왕벌녀 였음. 너 애낳았냐며 애좀 빌려달라고 여왕벌녀가 집까지 찾아왔음. 이유가 아이를 하루 빌려주면 1억을 준다는 사람이 있는데 너한테 5천을 주겠다며 여왕벌녀가 제의를 했지만 거부. 그러다 하루만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아이를 여왕벌녀에게 하루 빌려줬는데 몇달간 잠수. 그래서 친부모 와 남편 경찰 도움으로 애를 찾았으나 여왕벌녀가 또 너 몇달간 아이를 유기한것을 빌미로 경찰신고 하겠다고 협박해서 담판짓기위해 아이남편과 같이 그 여왕벌 녀집에 갔는데 그후로 아이와 함께 감금당하며 근2년간 탈출전까지 강제로 1000여회 성매매 했고 돈 전부 뜯김. 문제는 그 20대 피해자녀의 남편이자 애아빠도 그 여왕벌녀에게 푹 빠져 같이 자신의 아내를 감시하고 강제 성매매범죄에 가담하여 자신의 아내를 감금.폭행.갈취함 이게 내가 20분동안 봤던 내용임. 이걸 본 내입장에 그 20대 피해자녀가 심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이런거였음. 그 20대 여자 피해자가 고깃집알바때 여왕벌손님에게 폭행당했을때 신고도 안하고 그 가해자가 찾아와도 일 그만두지도 않는게 이해가 안가고 이유설명이 없음. 어떻게 전번을 알아냈는지 모르겠지만 집을찾아와도 경찰신고및 전화거절을 왜 안했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 여왕벌녀가 애를 갖고 잠수했을때는 애를 진짜 헤꼬질하거나 아예 찾지못할곳으로 팔아버리거나 도망갈까봐 경찰신고는 안했다는데 그래서 몇달뒤에 부모 도움으로 경찰 신고해서 애를 찾음. (남편은 그동안 뭐함? 모름 설명없음.) 남편이 아내냅두고 아내를 성매매 시키고 강금하는 여왕벌녀 범죄에 가담할만큼 여왕벌녀가 예쁨?? 과장없이 아내보다 덩치3배 큰 씹뚱이련임.. 얼굴은 양쪽다 모자이크라서 빻았는지 뭔지는 알수없으나 이게 제일 미스터리임.. 참고로 그 여왕벌녀는 피해자를 감금한 집에 본래 남편과 여왕벌 내연남 그리고 20대여자 피해자 남편 이렇게 남자3명을 거느리고 서로 사이좋게 여왕벌녀의 맹목적 충성하며 남자3명과 여왕벌녀가 사이좋게 저런 범죄를 저지름. 그 어떤 스릴러 드라마를 뛰어넘는 실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국내최고가 포시즌스 망고빙수 그돈씨 후기
하네를 가고싶어서 와이프에게 간을 봤으나아리아께 디너 다녀온지 이틀됐다고 컷당하고그동안 궁굼했던 포시즌스 망고빙수캐치테이블로 7월9일 오후2시 예약후 다녀왔습니다.당일은 안되고 익일 예약이 되는데 평일 오후엔 자리 널널해서예약없이 다녀와도 될듯 하네요.망고빙수중 국내최고가 (149,000원)로 유명한 곳인데신라호텔 망고빙수(110,000원)를 작년에 두번 올해 한번가고만족했기에 시그니엘 망고빙수와 한참을 고민 끝에 방문한건데생각보다 너무 별로 였습니다. 망고양은 비슷한데 신라호텔 망고빙수의 눈꽃 얼음양이 1.5배 많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가 너무 얇아서 애플망고 특유의 식감과맛을 느껴지지 않아요. 신라호텔 빙수를 먼저 접하고 온 경우엔 실망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양이 적어도 너무적음.블로그 후기보니 둘이서 망고, 말차빙수 두개시켜먹기도 하던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대부분 말차빙수가 더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아직까지도 후회되네요.제가 하도 지럴지럴 다하면서 맛없다고 먹으니와이프가 마지못해서 얼음, 소스와 초콜렛등 포시즌 빙수가 조금 더 고급스럽다고 수습하는데 정말 별로였어요.저는 이돈이면 걍 스시야 런치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비싼만큼 맛있겠지 하고 대충 블로그 후기만 보고 와본건데돈값을 못한 느낌. 저의 올해 최고 돈아까운 소비였습니다.신라호텔 망고빙수는 망고시럽과 함께 국산팥(영월) 제공 되는데딱봐도 양이 많고 저녁에 재즈공연도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훨씬 높지만 저녁 늦은 시간에도 테이블링 예약을 한참해야공연과 가까운 홀석으로 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작년 여름 주말 낮엔 1ㅡ2시간이상 대기해봄.제 입맛이 미맹이라 그런지 몰라도 두호텔 빙수의 가격을 바꿔서신라가 149,000원이래도 또 먹을것 같은데포시즌은 110,000원 해도 안갑니다ㅎㅎ 아니 아니 7만원해도 갈생각 X빙수가 너무 실망스럽고 어디딱히 갈곳이 없던차에평소 눈여겨보던 부첼리하우스 디너첫타임 6시30분이 비었길래당일 예약으로 다녀왔습니다.발렛 현금&이체5,000원, 카드5,500원안심200g 내등심200g 살치100g, 크림스피니치, 브라우니, 아메리카노 주문와인과 콜라는 디너예약 서비스생각보다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졌지만안쪽을 보면 이렇습니다.치익 소리날만큼 접시뜨거워서 취향껏 더 익혀먹으면 됩니다.그간 부처스컷 티본스테이크 주로 먹었는데(거기도 한우 투뿔)부첼리가 그동안 살면서 먹어본 안심중 전체 1등이네요그 안심보다도 훨씬 맛있던 시그니처 내등심역시나 맛있던 살치살살치는 디너 첫타임에도 재고가 딱100 그램이래서시켰는데 예약시 미리 요청하면 원하는 부위 빼준다고함.이거꼭 시키세요. 존맛입니다.와이프가 본앤브레드, 명월관, 새벽집등그간 가봤던 가격대있던 고깃집중 1등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3월 밍글스 메인에 다왔던 소고기 보다도 압도적으로 맛있었음.더들리 유튜브에서 국내최고 스테이크 영상보고바이럴 당해서 먹고 온건데 정말 후회가 안되네요.스시가 물릴때 쯤 한번 추천합니다.그리고 신나게 먹다가 돈떨어져서 오늘 먹은제 분수에 맞는 가성비 음식유치회관 인계본점수육35,000해장국 11,000와이프는 처음먹는데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뿌듯하게 돌아왔습니다.사진엔 안나왔으나 미슐랭3급 무생채 존맛인데자꾸 생각나네요.
작성자 : 골드킹사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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