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들에게 통행료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나섰습니다.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왔어요. 기름 한 배럴당 1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내야 배가 지나갈 수 있다는 거죠.
비트코인이 진짜 석유 결제 수단이 된다고?
이번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조건에 이 내용이 포함되면서 판이 커졌습니다. 빈 유조선은 그냥 통과시켜 주지만, 기름을 채운 배들은 반드시 비트코인으로 통행료를 결제해야 하거든요.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상당수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비트코인이 강제 통화로 쓰이게 된 셈입니다. 이건 단순한 투자를 넘어 비트코인이 국가 간의 실물 거래에서 실질적인 결제 도구로 자리 잡는 역사적인 장면이죠.
페트로 비트코인의 시대가 올까요?
레딧에서는 이 소식을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아니라 디지털 원유가 됐다"는 찬사도 있지만, "이란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방패로 쓰는 순간 미국의 규제가 더 독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상당해요. 특히 CT에서는 세일러 같은 고래들이 반길 소식이라며 환호하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분쟁의 도구로 낙인찍힐까 봐 걱정하는 눈치입니다.
유가랑 비트코인이 거꾸로 움직이는 이유
재밌는 건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기름값은 100달러 밑으로 폭락했는데 비트코인은 7만 2천 달러를 뚫고 올라갔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전쟁 나면 기름 사고 코인을 팔았는데, 이제는 코인이 전쟁 리스크를 흡수하는 안전 자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만약 에너지 관련 주식이나 코인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이제는 오일 차트만큼이나 호르무즈 해협의 비트코인 결제량을 챙겨봐야 할 시점입니다. 이게 일시적인 휴전용 이벤트일지, 아니면 새로운 결제 표준의 시작일지가 향후 2주간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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