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화제는 '도인비' 김태상의 도타2 전향 여부다. 복수의 중국 관계자는 "중국이 현재 춘절(한국으로는 구정 연휴)이지만 웨이보에서 핫한 이슈는 '도인비'의 도타2 선수 전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용은 이렇다. '도인비'는 최근 개인방송에서 도타2를 플레이했다. 계약을 맺은 스트리밍 사이트 여파가 컸다. 솔로랭크 성적도 빼어났다. 15연승 중이다. 포지션은 오프레이너(LoL에서는 탑 라이너)를 주로 섰다. 지하군주, 혼돈기사, 마르스, 레이저, 슬라다, 도끼전사, 군단 사령관 등을 플레이했다.
중국 e스포츠 관계자들에 따르면 '도인비' 김태상은 팀을 만들어서 도타2 세계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TI) 2026 중국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TI 2026 중국 예선 일정도 안 나왔고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T1 2026 본선은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예전처럼 상금 이슈는 사라졌지만, 도타2에서는 LoL 월드 챔피언십만큼 권위 있는 대회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팀 팔콘스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상금은 122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였다.
지난해 LPL 닌자 인 파자마스(NIP)에서 활동한 김태상은 올해 휴식을 선언했다.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만약에 김태상이 TI 2026 예선에 참가한다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에서 화제인 '도인비' 김태상의 도타2 선수 전향 이슈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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