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8명, "돈 있는 사람이 더 행복"
'돈 걱정 없는 삶'을 위한 최소 자산은 '10억-15억'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6 투자 전망 및 돈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돈'이 삶의 기본 조건이자 사회적 역량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래 소득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증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반면, 투자 과열에 대한 불안감도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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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돈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다'(79.2%, 동의율)고 답할 만큼, '돈'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일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70.9%, 동의율), '돈이 없으면 제 몫을 하기 어렵다'(68.7%)는 응답도 높은 수준으로, 돈이 단순한 생활 수단을 넘어 개인의 사회적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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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전 관계가 끊어지면 인간관계도 끊어진다'(20대 43.0%, 30대 61.5%, 40대 70.5%, 50대 69.0%, 60대 67.0%)는 인식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뚜렷했는데, 이는 관계 유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오랫동안 겪어온 세대일수록 금전적 여유를 관계 지속의 전제 조건으로 체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최소 자산' 규모로는 10~15억 원(21.0%)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1-3억 원 미만(17.2%), 3-5억 원 미만(14.1%)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경제적 여유가 생길 경우 활용처로는 생활비(66.7%, 중복응답)가 1순위였으며, 내 집 마련(46.4%), 여행(41.1%)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항목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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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고연령층이 생활비·여행 등 현재의 안정과 여가를 우선시한 반면, 저연령층은 내 집 마련·결혼 자금 등 미래 계획과 연결된 항목에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의 역할과 활용 목적이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26년, '실질 소득 정체' 전망 우세
자가 계층 낮게 평가할수록 '계층 상승' 기대감도 낮아
올해(2026년) 소득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44.3%)이 우세한 가운데, 실질 소비 여력 역시 작년과 유사할 것 같다(42.0%)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소득 증가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은 탓인지, 현재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도도 비교적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불안한 편 60.0%, 보통 23.0%, 불안하지 않은 편 17.0%). 특히 스스로의 계층 수준을 낮게 평가한 응답자일수록 불안도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두드러졌다(중상층 이상 32.9%, 중간층 42.2%, 중하층 73.7%, 하층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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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향후 만족할 만한 소득을 얻기 어려울 것 같다(중상층 이상 32.9%, 중간층 42.7%, 중하층 59.3%, 하층 63.2%)는 데에도 높은 공감을 보였으며,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한 현재 삶의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중상층 이상 40.0%, 중간층 51.7%, 중하층 66.0%, 하층 74.5%)는 인식도 자가계층 고평가자 대비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제적 여유의 차이가 현재의 재정 상황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결과다.
한편 향후 한국 사회에서 만족할 만한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14.7%에 그쳤다. 부모 세대 대비 자신의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것(41.0%)이라는 응답이 나아질 것(33.3%)이라는 전망을 웃돌았고, 자녀 세대의 경제적 상황 역시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43.0%)이라는 인식이 우세했다. 특히 저연령층에서 비관적 전망이 두드러진 점은(하단 그래프 참조), 향후 소비 여력과 자산 형성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대목이다.

투자 열기 속 '과열 경계' 심리도 공존
62.8%, "주식투자는 결국 돈 있는 사람만의 경제활동"
올해(2026년)의 재테크 전략으로는 '다양한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41.8%)을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2030 저연령층에서 투자 의향이 두드러졌다(20대 49.0%, 30대 54.5%, 40대 43.0%, 50대 32.0%, 60대 30.5%). 여윳돈이 생긴다면 주식(76.4%, 동의율), 금 상품(67.6%), 부동산(56.3%) 등에 투자하고 싶다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고,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고 싶다는 기대감도 73.4%에 달했다. 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향후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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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과열을 경계하는 시각이 뚜렷했다.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응답은 35.6%에 그친 반면, '주식투자는 결국 돈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라는 응답은 62.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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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요즘 같은 주식시장 활성화가 투자 과열을 조장하는 것 같다'는 인식도 과반(50.2%)을 넘어, 시장 과열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산 증식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 접근 성에 대한 체감 격차 또한 커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트렌드센터(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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