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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ㅈㅇ컴베기는 하지만 연애는 생각도 안하던 너게이가 베니한테 고백받고4

ㅇㅇ(175.213) 2013.06.01 02:10:45
조회 1823 추천 1 댓글 9
														

1 : https://gall.dcinside.com/england_drama/1172839
2 : https://gall.dcinside.com/england_drama/1173652
3 : https://gall.dcinside.com/england_drama/1174887

불금이니까 마구 싸야겠다 이전의 4는 그냥 번외 격으로 봐줘. 싸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어ㅠㅠㅠㅠ 나게이는 무계획적인 게이거든ㅠ






"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말이에요. 타이타닉을 보면, 희생이 참 많이 나오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나 자신을 희생하는. "
" 그래서 사랑은 이타적인 감정이라는 건가요? "
" G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 저는 그래요.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도,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고통스러울 것 때문에 희생하는 거니까.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그래서 같이 있고 싶은 것도. 아 물론, 누군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놓아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이기적인거잖아요. "
" 그 사람이 고통스러운 걸 보면, 나도 고통스러우니까? "
" 네. "




베니는 차 시트에 몸을 기댔어.




" G가 어리다는 게 이상해요. "
" 뭐야.. 나이를 속였을까봐서요? "
" 나는 G만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요. "
" 올리비아도요? "




아차, 이건 건드리면 안 될 주제인가? 하지만 베니는 살짝 웃었어.




" 그녀는 내 오랜 연인이었어요. 그걸 인정하지 않을 순 없죠. "
" 그래서요? "
" 하지만 내가 방금 말했잖아요. 당신만큼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고.. "
" 그건 우리 사고방식이 비슷하다는 건가요? "
" 아니요. 나는 생각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요. "
"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이요? "
" Great! "
" 왜요, Brilliant 라고 하죠. "




베니가 큭큭대면서 고갤 밑으로 숙여 육턱을 만들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너게이를 봤어.




" 이봐요. 이렇게 즐겁잖아. "




너게이는 베니를 뚫어져라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했어. 앞으로 또 언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스스럼없이 보겠어. 하지만 그를 바라볼 수가 없었지. 그와 눈을 마주하면, 뭔가 견딜 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칠 것 같았어.




" 사랑 얘기 해봐요. "
" 나는 G랑 달라요. "
" 이타적인 거라고요? 아니면 이기적이지만 이타적인? "
" 아뇨. "


베니는 두 손을 깍지낀 채로 자기 머리 뒤로 가져갔어. 편하게 자리를 잡고, 살짝 눈을 감았지. 여기가 우리 집 공원 근처라거나, 아버지 밭 근처라거나.. 그런 곳 벤치라서 바람이 솔솔 불어왔으면 좋겠다. 나뭇잎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리고. 그럼 조금 더 낭만적일텐데. 무엇보다 헤어지는 것에 대한 실감이 덜할텐데.




" 용기를 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




당신이 도망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G.




" 끝을 생각하면서 시작하지 않는다고들 하죠. 이별할 거 생각해서 연애하진 않는다고요. 하지만 우리 다 끝을 두려워하잖아요. 그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 하지만 용기를 내는 사람이 겨우 시작하는거에요. 끝은 누구도 모르지만, 시작은 확실히 알 수 있죠. 용기있는 사람이 시작해요. "




나를 설득시키려고 하지 말아요, 베니.




" 시작은 저절로 돼요. 하고싶지 않아도 시작하게 되는거에요. 의도하지 않아도 시작하게 되죠. "




내가 당신한테 빠졌던 것처럼?




" 그렇다면 왜 미리 포기하려고 할까요? 두려움 때문에? "




너게이는 한참 대답하지 못하겠지. 그리고 끝까지 그 질문엔 대답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알았어.




" 모든 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진 않아요. 그 사람이 겪어온 삶이 있어요. 그 사람의 성장 배경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그 성장배경에는 그 사람의 부모님이 겪어온 삶이 있어요. 그건 그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연쇄살인범의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의 어머니를 늘 폭행했어요. 그리고 그 연쇄살인범의 아버지는 자신의 새아버지에게 늘 강간당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새아버지는 어린 시절 버려졌고, 부랑배로 살면서 어른들에게 폭행을 당했죠. 그리고 그 어른들에게도 그런 성장 배경이 있다고 쳐요. 법은 연쇄살인범이 최후에 내린 결정에 대해 죄를 물을거에요. 하지만 그 윗 세대들에게는 무슨 처벌을 하나요. 별 다른 처벌을 내리지 못해요. 내릴 수 없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그 사람의 심리적 배경을 바꾸려고 들면 안 돼요. 이해해야죠. "

" 그러한 대를 이어온 학대가,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잔혹한 범죄의 면죄부가 되어서도 안돼요. 그가 저지른 최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 맞아요. 그가 그의 의지로 내릴 수 있었던 선택. 그게 가장 중요해요. 그러니까 법도 그에 대한 책임을 묻죠. 그가 연속적인 학대의 과정에 포함되었던 것 역시 그의 선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면죄부가 될 수 없는 거고요. "

" 그래요, G. 그래서 나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거에요. "

" 선택을 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니까..? "




베니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너게이는 베니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건 지 모두 알고 있었어. 용기를 내서 함께 하자는거야. 그렇게 선택을 하라고. 제발 그렇게 해 달라고.

베니 역시 알고 있었지. 나는 어려우니까, 제발 그냥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그냥 가 달라고 말이야. 하지만 베니는 이해하고 싶지 않았어. 그건 조금 이기적이고, 어른인 자기가 내리기엔 조금 자기 위주의 결정이지만.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더 오래 살았으니까.. 그렇게 오래 살아오면서 느낀 건, 두렵지만 용기를 가지고 모험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였으니까.


" 자, 이제 출발할까요?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으면 중간에 들러요. "




베니 자신도 모험을 해야했지. 너게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도록.. 물론 그 결정이, 자기를 다시는 안 보는 결정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용기를 갖고 자신과 함께해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 이런 데가 오고 싶었다고요? "
" 네. "
" 내 얼굴이 알려져서 그런 게 아니고? "
" 진짠데. 이런 거 진짜 해보고 싶었어요. "
" 아니 왜 하필.. "
" 당신은 프랑켄슈타인. "
" 왜 하필 괴물이야. "
" 싫어요? "
" 귀여운 거 골라줘. "
" 음... 그럼 뽀로로. 뽀로로 한국거에요. 알아요? "
" 알지 그럼. 당신은 그럼 푸. 푸 영국 거야. 알아? "




너게이랑 베니 둘 다 웃었어.

너게이는 푸 탈을 쓰고, 베니는 뽀로로 탈을 쓰고 거리를 걸었어. 너게이가 어제 이리저리 떠돌면서 본 데인데, 약간 코스프레?? 뭐 그런 거 빌려주고, 공원에서 놀 수 있게 해주는 뭐 그런 데인거야. 사진도 찍고, 손도 잡고. 둘은 손을 잡고 걸었어.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랬는 지, 조금 자연스럽게 서로 손을 잡았지.



" 아까 하던 거 마저 해요. "
" 질문이요? "
" 네. 이번엔 내 차례에요 G. 음.. "




베니는 너게이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별로 없었지. 궁금한 건 많았지만.




" 이건 그냥 궁금한 거에요. 아직도 한국에 굶는 아이들이 많은가요? "




순간 너게이가 멈춰섰지. 이건 아직도 한국을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꽤 많은 외국인들이 물어오던 질문인데 설마 베니까지 물어올 줄이야.




"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궁금한 걸 물어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걸 물어오다니. 너게이는 살짝 실망했지. 인형탈을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너게이 표정 진짜 썩어있었거든.


" 왜요, 피자도 있냐고 물어보지. "
" 아.. 내가 지금 실례 한거죠. "
" 해 지지 않는 나라 위대한 대영제국에서 태어난 영국 사람이, 우리같이 아픈 경험을 가진 나라를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




자기도 모르게 날카롭게 말이 나갔어.


" 제국주의를 좋게 생각하진 않아요. "
" 어떤 나라에든지간에 굶어죽는 아이들은 있어요. 하루에 몇억씩 쓰는 아이들도 있고요. "
" 그런 의미가 아니었어요. "


베니가 너게이의 손을 잡은 쪽 손에 힘을 줘서, 너게이를 멈춰세웠어. 자기가 실수했다는 생각을 했지.




" 나는 게이가 살아온 환경이 궁금한 거였어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궁금한거라고요. "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요.
너게이는 조금 민망하겠지. 얼굴이 분명히 빨개져있을텐데.. 다시 생각해봐도 탈을 쓰고 있는 건 정말 다행이었어.




" 이런 거에 민감한 사람들 많아요. 우리 나라 아직도 못 사냐고 물어보는 거. 우리 무시하는 것도요. 사실 내 세대는 굉장히 운이 좋은 세대거든요. 말하자면 긴데.. "


너게이는 민주화 운동부터 시작해서, 과거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의 이야기를 해줬어. 위안부 할머니 분들 얘기나, 독도 얘기 등 근현대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총 동원해서 일제의 만행에 관해서도 얘기해줬지. 그걸 듣던 베니는 순간 흠칫 흠칫 놀랄거야. 그 얘기들이 끔찍한 얘기라서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자기 조국인 영국도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는 제국주의 역사를 지녔던 나라였으니까.




" 예전에 독일로 광부 일을 하러 오셨고, 또 간호사 일을 하러 오셨던 세대가 바로 우리 윗 혹은 윗윗세대라고요. 그분들을 경험한 유럽인들 입장에서, 그래요.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하고. 번 돈으로 겨우 공부하고, 고향에 부치고 하는 모습들을 옆에서 봤으니까.. 어쩌면 그런 질문이 할 수 있는 건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리 입장은 어떻겠어요. 요즘 인터넷 얼마나 발달했어요? 핸드폰 꺼내서 대충 버튼 두드려 보면 알 수 있는건데. 상대방 입장 배려하는 거 조금만 생각하면, 안 물어볼 거 아니에요 그런 질문.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사람이 교육받아온 환경, 어렸을 때 부터 자기도 모르게 주입된 생활 방식같은 게 얼마나 중요한 건데.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스며들어있는 문화라는 거,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거. 바꾸기도 어렵고, 또 타인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이해하는 게 더 힘든 거고.




" 미안해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 아니에요.. 내가 너무 민감하게 굴었죠. "




베니가 웃었어. 낮은 웃음소리와, 살짝 떨리는 몸의 느낌이 잡은 손으로 전해져왔지.




" 그리고 G. 우리 쪽 사람들은 최신 핸드폰 잘 안 써요. 일반적으로. 음... 비싸거든요. "




그 순간 너게이는 깨달았어. 자기가 온 나라가 삼성 공화국이며, 보통 2년에 한번씩 휴대폰을 바꾸는 사람들 천지고, 스마트폰이 나오자마자 3명중 1명꼴로 모두 스마트폰으로 바꾼 나라에서 온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걸.




" 나도 사과로 바꾼 지 얼마 안 되었는데. "




베니의 장난스러운 말에, 너게이도 웃었어. 그저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지. 둘다 그렇게 서로의 손 꼭 붙들고 한참을 웃었어. 먼저 말한 건 너게이였지.




" 에이. 이왕이면 삼12345성으로 바꿔요. "
" 한국 사람들은 다 삼12345성 좋아해요? "
" 아뇨, 엄청 욕해요. "
" 근데 왜 삼12345성으로 바꾸래요? "
" 근데 외국인들이 삼12345성 한국기업인 거 아는 거 좋아해요. 외국인들이 삼성 쓰는 것도 좋아하고. 일12345본 기업인 줄 알면 엄청 화내죠. "
" 외국인들이 삼성 욕하면 화내겠네요? "
" 아,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모든 한국인이 이러는 거 아니에요. "
" 나도 알아요. "




두 사람은 다시 걷기 시작했어.




" 그래도 일1111234본은 대체로... 음... 안 좋아하는 것 같애. "
" 무섭네요. 전 세계에 우리나라 안 좋아하는 나라도 엄청나게 많겠다. "
" 그걸 이제 생각했어요? "
" 생각보다 침략국은 피해받은 나라에 대한 역사를 자세히 배우지 않으니까요. 독일같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 "
" 그게 우리가 억울해하는거에요. 교과서 왜곡하고.. "
" 인식은 하죠. 알고는 있어요. 하지만 미안해 하고, 죄의식을 느끼는 국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음.. 내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
" 물론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일이 어떻게 합리화... 에이 시발 몰라. 난 역시 한국인인가봐요. "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로 '에이 시발 몰라' 해버린 너게이가 푸스스 웃었어. 베니는 방금한 말이 뭐냐고 계속 물었지만, 너게이는 대답해주지 않았지. 그저 웃을 뿐이었어.

너게이의 기분은 무척이나 가벼웠지만, 새삼 다시 또 걱정이 되었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겠구나. 이렇게 서로 차이나는 부분이 참 많을텐데.. 정말 용기를 내서 이 사람 손을 잡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 잠깐만 멈춰봐요. "



베니가 너게이를 멈춰세웠어.



" 이건 뽀로로가 푸랑 사랑에 빠진거에요. "



뽀로로는 한국인?? 아니 이거 뭐에요?
펭귄이요.
그래.. 뽀로로는 한국 펭귄이고, 푸는 영국 곰인데, 둘이 사랑에 빠진거에요.


뽀로로는 푸의 커다란 두 볼에 손을 올렸어. 뽀로로의 부리가 푸의 까만 실선으로 그어진, 웃고있는 입술에 닿았지. 뽀로로는 자기 부리를 그 입술에 꾸욱 눌렀어. 푸는 환하게 웃고 있었지.



" 아빠!!!!! 저기 뽀로로랑 푸랑 뽀뽀해! "



자기 아버지랑 산책 나온 어느 이름 모를 꼬마아이가 소리쳤어.



















삼12345성에 대한 얘기 같은 건 좀 뭐랄까.. 논란이 있을 수 있겠다. 불쾌한 게이들은 댓글로 지적지적해줘. 아 근데 무섭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막 역사적 논란있거나 이러면 어떡하지? 그런 걸로 롤코일어나면 어떡하지? 아 싸놓고 불안하고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광부분들이나, 간호사 분들 얘기 문제될 거 없지? 나게이는 개인적으로 우리 윗세대한테, 물론 윗세대의 모든 사람들. 예를들면 친일파라던가.. 이런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우리 나라 이만큼 끌어올린 사람들 (특정 사람들은 아니고, 열심히 살았던 많은 사람들. 우리 엄마아빠 포함해서.)에게 감사하는 마음 갖고, 우리 세대도 열심히 살아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왜냐면 한 개인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물론 도덕적인 부분에서라거나 사회적으로 어긋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사는? 그러니까 열심히 사는 일반인들이 역사를 진보시킨다고 믿는 게이인지라.. 음.. 어쨌든 혹시 비하처럼 느껴진다거나 그럴까봐 걱정이네ㅠㅠ 그런거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게이 유리멘탈이거든ㅠㅠㅠㅠㅠㅠ 혹시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불쾌하다면 빨리 지적해줘ㅠ 어서 지우게ㅠㅠㅠㅠ

그런데 이런 문제? 갈등?? 확실히 일어날 것 같다. 연인이나 썸남썸녀 관계 아니고, 친한 친구 사이일지라도 자라온 배경 다르면 좀 자기도 모르게 서로 기분 못 이해해주고 이런 거 있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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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5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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