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rICd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5. 피의 형제들
티란데가 똥고집 피우면서 감옥에서 꺼낸 일리단.
그렇게 풀려난 일리단은...
형에게 인정받고 싶은 일리단.
그 때, 일리단의 앞에 나타나는 한 죽기.
나타나자마자 개소리를 던지는 아서스에게 싸움을 거는 일리단. 아서스와 일리단의 첫 대결이 펼쳐진다.
1만년동안 갇혀 있던 부작용인지 데몬헌터가 죽기와 싸움을 끝내지 못하고 후달리는지 먼저 말을 꺼낸다.
타이콘다리우스가 사용하는 굴단의 해골이라는 아이템에 대해서 말해주는 아서스.
언데드가 하는 말이지만 결국엔 믿어주는 으리의 사나이 일리단. 칼을 섞으면서 신뢰가 생긴 것 같다.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서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일리단.
무려 7레벨로 시작한다.
게다가 이베이전은 3레벨 ㄷㄷ
일리단은 강하므로 주변 크립들을 혼자서 찢을 수 있다.
중간중간 적들이 나타나는데
크립들은 대체로 거미나 멀럭 등이고
적은 사티로스, 스켈레톤, 그리고 버닝 리전의 악마들이다.
일리단으로 주변 조지는 동안 방어 건물도 지어주고 에이션트 오브 워도 늘려줌.
당연히 로우 업킵 직전까지만 병력을 모은 다음에 금광을 찾아나섬.
적들 건물은 타락한 나이트 엘프 건물들이다. 스켈레톤 생산함 ㄷㄷ
넉넉한 용량의 금광을 확보했다.
이번 미션의 금광들은 하나같이 양이 빵빵함.
중간에 타락한 트렌트 등이 러쉬를 온다.
프로텍터 하나에다가 병력 두 세 기 정도 놔두고 가니 무난하게 막아내는 병력.
그러는 동안 또 하나의 금광을 확보.
가장 짜증나는 적은 개인적으론 둠가드였음.
레인 오브 파이어도 쓰는 데다가 카오스 데미지라서 건물도 잘 부숨..
고블린 상점도 확보해주고
멀럭들도 잡아줌.
이번 미션에서는 영웅의 레벨 제한이 10이라서 경험치 모으는 재미가 쏠쏠.
적 세력은 두 가지인데
타락한 나이트 엘프 건물을 사용하는 세력과
타이콘다리우스와 함께하는 버닝 리전.
두 가지이다 보니까 가끔 동시에, 혹은 거의 비슷하게 러쉬를 올 때가 있음. 이 멀티고 저 멀티고 다 공격받는 중 ㅡㅡ
두 세력의 공격을 막아낸 다음 기지를 하나 더 부수러 감.
타락한 나이트 엘프의 기지는 여기가 마지막.
기지를 부순 뒤 곧장 굴단의 해골을 얻으러 간다.
굴단의 해골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디몬 게이트를 없앤 뒤 일리단을 굴단의 해골쪽으로 보내야한다.
그렇게 일리단을 굴단의 해골로 데려가면...
굴단의 해골 파워로 영구 메타몽 상태가 된 일리단.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타이콘다리우스를 조지면 된다.
총 네 곳에서 금을 캐는 상황.
그래서 하이 업킵 상태에서도 병력 빵빵하게 뽑은 뒤 ㄱㄱ
는 좆발리고 도망치는 10레벨 데몬헌터 일리단.
타이콘다리우스는 생긴 건 그냥 드레드 로드인데 격이 다름.
기본적으로 타이콘다리우스 주변에 있는 두 개의 디몬 게이트에서는 인페르날이 생성되고
타이콘다리우스를 지키는 두 기의 둠 가드가 있음.
근데 다가가는 즉시 레인 오브 카오스를 사용. 이 스킬은 드레드 로드 궁극기 인페르날의 범위형 같은 건데, 넓은 범위에 인페르날을 세 기 정도 생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핑거 오브 데스로 유닛들 찢어버림.
거기다가 방어 형태가 디바인이라 이 미션에서는 일리단 말고는 타이콘다리우스를 죽일 놈이 없음 ...
지원 병력 계속 보내면서 싸워봤지만 다시 또 도망 ㅜㅜ
무슨 버그가 걸렸는지 타이콘다리우스가 아군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뭔진 몰라도 고마운 상황.
주변에 디몬 게이트 없는 것만 해도....
일단 일리단은 피랑 마나가 개판이므로 7시 방향의 고블린 상점으로 보냄.
전진 멀티가 공격받는 중.
바로 밑에 본진이 있어서 곧장 뽑아놓은 병력들을 보냄.
그리고 그러는 사이 일리단은 고블린 상점에서 피하고 마나를 회복한 뒤 타운 포탈 스크롤 사용.
부하들 없는 상황에 레인 오브 카오스 쿨타임. 절호의 찬스. 이때 일리단으로 몰아붙임.
생각보다 쎈 놈이었지만 어쨌든 이김.
형에게 칭찬받고 싶었던 일리단은... ㅠ
대범죄자를 지좆대로 풀어준 다음에 악마의 힘을 얻었는데, 다시 붙잡지는 못할 망정 그대로 풀어주는 놈들 ㅜㅜ 최소한 퓨리온은 여기서 다시 가두려고 시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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