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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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국적 택갈이하는 방법 이방식은 첨보네 탈북자인척 가면쓰고 들어오기 작성자 : 한국의뿌리는조작된세상의역린

99bb, xvn

2014.12.02 02:14:22

조회 1662 추천 16 댓글 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78iA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e1cba5cfd854ff3a55c10a229119f1e7915b6b088f644606e19e93c39bc1d4d649aa7adf7e5854bb8866d02ab06

[이전화]

구멍에 손을 넣어 시계 열쇠를 빼낸 제임스.

시계가 있는 방으로 달린다.

하지만 시계를 조사해도 이전과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는 시계열쇠를 인벤토리에서 사용!

드디어 시계를 조작할 수 있다.

이제 좌우 방향키를 통해서 시계를 움직일 수 있다.

초침은 15 고정이라는 걸 알 수 잇었지만 도대체 시와 분은...?

힌트를 찾기 위해 방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업ㅂ다...

다시 한 번 시계 맞은편 벽을 보았다.

내가 예상했던대로라면 H는 시간, M은 분, S는 초니까 이건 시, 분, 초를 나타내고...

일기에는 세 사람의 키를 시간으로 비유한 것 같았다.

자세히 보니 각각의 이름 앞에 선이 보인다.

스캇의 키를 나타낸 선을 보니 왠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침과 분침을 이렇게 맞추니 뭔가 소리가 들린다.

역시...

이제 시계를 밀 수 있다.

시계를 밀어내니 뒤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보인다.

구멍으로 이동.

볼 건 딱히 없고...

그냥 영양드링크나 하나 챙기고 나감.

이제 계단쪽으로 갈 수 있다.

어디로 가야할까...?

아까 열쇠를 차버린 쌍년이 3층에 있었지?

일단 3층으로 올라가야겠다.

막 도착한 위치.

방으로 들어가야징.

들어가자마자 삼각두가 크리쳐들과 파워섹스를 즐기고 있다.

절륜한 정력으로 둘은 쓰러뜨린 삼각두가, 제임스가 숨은 옷장 쪽으로 다가오는데...

안되겠다 싶었는지 권총으로 사격을 가하는 제임스.

몇 발 맞고 난 삼각두는 사라진다.

이 영상을 보면 제임스가 숨은 옷장 안에 열쇠가 하나 보인다.

다시 옷장으로 가 열쇠를 먹어줌.

크리쳐 둘은 복상사한 것 같다.

일어나지 않음.

그럼 이제 다시 밖으로.

중간에 들어간 방 중 하나.

들어가자마자 라디오 잡음이 크리쳐가 있음을 알려주는데....

벽을 등지고 있으면 시점 변환이 안 되서 너무 힘들다.

공격 자세를 취한 채 천천히 다가가서....

머가리를 박살!

크리쳐를 무찌른 뒤 아이템들을 입수한다.

3층 세탁실? 로 보이는 곳에서는 권총 탄환도 얻음.

창살 너머, 그 쌍년이 발로 찼던 열쇠를 획득.

다시 생각하니 또 빡침.

다시 복도를 뛰어가니 크리쳐가 등장해준다.

탄도 제법 쌓였으니 권총의 데미지를 한 번 봐야겠다.

곧장 권총 착용!

근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데미지가 구림.

전기톱 한 방이면 뒈지는 놈이 맞고 쓰러졌다가 일어나면서... 총 다섯 발 정도는 맞춰서 죽인 듯 ㅡㅡ

무튼 크리쳐를 물리치고 쭉 나아간다.

다른 쪽 계단이 나온다.

아래로 내려가 2층으로 가려니 문이 막혀있다.

1층에는 긴 복도가 보인다. 당연히 가봐야할듯.

가는 길에 보이는 문들은 죄다 잠겨있음.

복도의 끝에서는 주스 캔을 입수할 수 있다.

이건 뭐지? 먹는 거니까 회복약인가?

은 그냥 아이템.

이제 여기서는 할 일이 더는 없는 것 같으니 밖으로 나감.

아파트로 들어가는 철조망 문?이 두개였잖음?

그 중 열리지 않던 문 쪽의 아파트 입구로 나와짐.

좌측으로 달리다보면 두 입구 사이에 길이 있다. 그곳으로 가면...

고갤러,

쓸모없는 것이다.

다시 맨 처음 아파트로 들어왔던 입구로 들어간다.

그럼 1층에 있던, 처음에는 열리지 않던 문을 열 수 있다. 안뜰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안뜰로 진입.

들어가자마자 크리쳐의 존재를 알리는 라디오 잡음이 울린다.

좀만 달리다보면 보이는 수영장.

수영장 아래에 세 마리의 크리쳐들이 몸 비틀면서 놀고 있다.

일단은 쌩까고 다른 길로 간다.

건물 안으로 진입.

여기도 복도야...

우측으로 가면 방 하나가 있고

그 앞에 크리쳐가 보인다. 당장 머가리를 빠개주고 방으로 들어감.

방에 들어가니 시체 같은 게 보이고...

지속적으로 토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일단 주변에서 아이템 등을 찾아본 다음에 토하는 소리가 들리는 방으로 들어가면...

왠 고갤러 같은 놈이 토하고 있다.

뭔가 수상한데... 아무튼 그놈의 이름은 에디.

대충 몇 마디 얘기를 나누다가 떠나는 제임스.

뒤에 다시 에디에게 가보면 여전히 토하고 있다.

무척이나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놈이지만, 그를 데리고 다닐 생각은 없는 제임스.

나머지 길은 됐고, 이번에는 좌측 복도 끝으로 가면 다시 한 번 계단이 있는 곳으로 나갈 수 있다.

그런데 도저히 이제 진행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존나게 뺑뻉이 돌다가 아까 크리쳐들이 있던 수영장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듦.

수영장 위로는 못 올라오는 크리쳐들.

유모차가 보인다. 뭔가 있는 게 확실하다.

나무판자로는 패죽이는데 오래 걸리니 곧장 전기톱으로 교체.

크리쳐들을 찢은 다음에 유모차를 조사하니 동전 [뱀]이라는 게 나온다. 뭥미?

이후 존나게 돌아다녀보다가 생각나서 온 곳.

그래, 쓰레기가 끼어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주스를 사용해보니...

끼어있던 고갤러가 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혹시나 해서 해본건데

다시 쓰레기들이 있는 곳으로 가보면 동전 [노인]을 얻을 수 있다.

이게 뭐냐고 씨발.

그리고 잡지도 있다.

자살한 살인자에 대한 기사같은데...

이것도 중요하려나.

이쯤이면 됐겠지?

했는데 안 나가짐. 아오 빡.

그 뒤로 또 존나게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드디어 길을 발견.

ㅡㅡ

여기가 어디였더라... 2층복도였나.

는 길이 업ㅂ다.

그냥 창문을 넘어가는 제임스.

후...

사진이 많아서 안 짤릴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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