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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개발진 “피어리스 드래프트, 롤드컵까지 이어질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6 16:30:22
조회 6198 추천 4 댓글 11
라이엇게임즈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국제 e스포츠 대회 ‘퍼스트 스탠드’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엇의 피유 리우 리그 스튜디오 게임 디렉터와 매튜 릉 해리슨 리드 LOL 플레이 디자이너, 제스로 차 LOL e스포츠 운영 담당 등이 참석해 ‘퍼스트 스탠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라이엇 개발진



먼저 피유 리우 디렉터는 라이엇은 언제나 이용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들이 시도한 다양한 LOL 인 게임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피유 리우 디렉터는 수락 버튼 패널티 강화, 연 1회 랭크 게임 초기화, 마법 공학 상자 복구 등 이용자들의 요청을 받은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이용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더하고, 나쁜 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한국의 LOL 이용자를 언급한 피유 리우 디렉터는 “한국만큼 열정과 피드백이 적극적인 나라는 없다.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게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실수할 때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게임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발표



매튜 릉 해리슨 리드 디자이너와 제스로 차 e스포츠 운영 담당은 현재 진행 중인 ‘퍼스트 스탠드’에서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도입 이유와 성과 등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퍼스트 스탠드’는 2025년 처음 도입된 국제 e스포츠 대회로, 5개 지역 LOL 프로 리그를 대표하는 우승팀이 출전하여 격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번 ‘벤’ (금지)한 챔피언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형태로 처음 진행되는 LOL 국제대회를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스로 차 e스포츠 운영 담당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2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경쟁적인 콘텐츠를 더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e스포츠를 구성함과 동시에 비슷한 챔피언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기존 대회 형태와 다른 솔로 랭크 형태의 더 많은 챔피언을 프로 경기에서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긍정적 효과



여기에 프로 경기와 일반 이용자의 게임과의 균형을 고려하여 프로 경기 때문에 챔피언이 너프되어 기존 이용자들이 자신의 주력 챔피언이 너프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된 ‘퍼스트 스탠드’는 이 효과가 즉각 반영됐다. 매튜 릉 해리슨 리드 디자이너는 신규 제도를 도입한 이후 드래프트의 형태가 크게 변화했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략과 챔피언이 등장했으며, 한번 금지한 챔피언을 다시 사용할 수 없어 더욱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는 효과를 봤다고 소개했다.


피어리스 성과



아울러 매치당 평균 경기 수가 증가해 일방적인 경기가 크게 줄었고, 상대적으로 선택받지 못했던 챔피언이 고르게 선택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가장 잘 소화한 ‘피어리스 한 선수’로 북미 팀 리퀴드의 정글러 ‘엄티’ 엄상현 선수와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선수를 꼽기도 했다.


가장 피어리스 한 선수로 꼽힌



‘퍼스트 스탠드’ 이후 계획도 밝혔다. 제스로 차 e스포츠 운영 담당은 라이엇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며, 지역 리그와 MSI 그리고 LOL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까지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롤드컵의 단판 경기이자 예선 단계인 스위스 스테이지는 그대로 유지되며,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단판제 경기도 현재 유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



제스로 차 e스포츠 운영 담당은 이번 결정은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회사 내부의 피드백. 그리고 각 지역별 프로구단과 선수들의 피드백이 더해진 결과로, 선수들 역시 같은 챔피언만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챔피언으로 연습하다 보니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다만 롤드컵의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다양한 개선 과정을 거쳐 도입될 예정이다. 매튜 릉 해리슨 리드 디자이너는 현재 라이엇은 구단과의 소통을 통해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대회 방식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4~5세트에 챔피언이 너무 적어지는 현상이나 단판제의 적용 등 역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며, 현재 불거지고 있는 ‘블루 진영’의 승률 증가 및 5판 3선승제의 제약 등 여러 데이터를 검토 중이며, 구단과의 소통을 통해 이를 적극 수용하여 롤드컵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현장을 방문한 미디어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피유 리우 리그 스튜디오 게임 디렉터



질의응답

Q: ‘아타칸’의 등장으로, 팀 간 체급에 따라 역전이 힘들어졌다는 평가가 있는데?

A: ‘아타칸’을 처음 기획할 때는 게임의 변화를 주고자 한 것이었다. 너무 많은 힘을 실어준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은 의도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타칸과 20분대 바론 사냥 승률을 비교해 봤는데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너무 OP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밸런스를 잡아나갈 예정이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으로 선수단의 연습이 중요해졌다. 디도스 공격 대처는?

A: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로 알고 있다. 현재 팀들 간 협의를 통해 연습하는 모습도 스트리밍할 정도로 디도스 공격이 많이 줄어들었다.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했을 때 공격자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세한 개선 사항을 밝히지 못하지만, 라이엇은 언제나 건전하고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도입할 것이다.

Q: ‘블루 진영’이 너무 유리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A: LCK에서 ‘블루 진영’ 승률이 높다는 지적이 많지만, 해외 리그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퍼스트 스탠드’ 역시 레드 진영의 승률이 55% 이상을 기록 중이다. 물론, 이용자들의 지적이나 실제 경기 결과도 있어서 오랜 시간 지켜보면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Q: ‘라인 스왑’ 방지 패치를 진행했다. 협곡 구조 자체를 바꿀 생각은 없나?

A: 당장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다만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시도 중. 첫 번째가 밸런스다. 현재 레드 진영에서는 칼리스타와 스카너가 고정 벤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기에 카메라 위치나 ‘블루 진영’이 먼저 챔피언을 고르는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매튜 릉 해리슨 디자이너, 제스로 차 운영 담당



Q: ‘수락 버튼’을 완전히 삭제할 계획은?

A: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만약 대전이 잡혔을 때 누군가는 물을 마시러 자리를 비우거나, 화장실에 가는 등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PC방에서 돈을 내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분들에게는 시간이 곧 돈인데, 챔피언 선택 단계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해야 할 수도 있다. 기능 삭제는 고려해 보지 않고 있다.

Q: 최근 '아케인'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실제 게임에 넣으려는 시도가 많아 보이는데?

A: ‘아케인’은 게임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작업 중 하나다.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는 것보다 이미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가치를 더해주는 목적이 컸다. 실제로 아케인 방영 이후 복귀 이용자나 TFT 참가 인원도 늘어났다. 다만 ‘아케인’만 보고 LOL에 입문한 이용자는 “이건 내가 생각한 게임이 아닌데?” 하면서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에 LOL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할 것이다.

Q: 한국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피유 리우 리그 스튜디오 게임 디렉터

보내주신 열정에 항상 감사하다. 한국 지역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피드백을 주는 지역이고, 밈이나 농담도 정말 재밌다. 한국은 라이엇에게 정말 유의미한 커뮤니티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매튜 릉 해리슨 리드 LOL 플레이 디자이너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항상 기쁘다. 한국에서 솔랭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한국이 선도하는 것 같다. 한국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지역이고, 이러한 부분이 밸런스 팀으로는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어려우면서도 작업을 재미있게 해주는 것 같다. LOL 최고의 지역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스로 차 LOL e스포츠 운영 담당

피드백에 감사드린다. 한국 이용자들은 언제나 귀한 의견을 보내준다. 실제로 LCK 의견이 가장 세밀하고 디테일한데, ‘퍼스트 스탠드’ 대회를 잘 즐기시길 바란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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