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와 팔월드를 동시에 베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인디 게임이 이름을 바꿨다. 그것도 단 한 글자만.
개발사 포켓게임(PocketGame)은 4월 10일 게임명을 픽몬에서 픽모스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설명은 거창했다. 퍼블리셔 네트워크고(NetworkGo)는 "-mos"가 "완전한 생태계, 거대한 코스모스"를 의미하며, 이것이 브랜드 정체성과 세계관에 더 잘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개발사 포켓게임(PocketGame)은 4월 10일 게임명을 픽몬에서 픽모스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이름을 바꿔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를 바보로 아느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x 게시물에서는 "비열하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게임 속 몬스터는 여전히 픽몬으로 불린다. 이는 닌텐도의 법적 타깃이 될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두고 있다.
개발사의 공식 답변이 달렸다
게임 자체도 논란 투성이다. 주인공은 젤다: 야생의 숨결의 링크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옷차림이며, 패러글라이더로 세계를 탐험하는 방식도 유사하다. 포켓몬 팬 아티스트의 2차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개발사는 이를 인정하는 대신 해당 아티스트의 창작 관행을 역비판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닌텐도가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픽모스는 닌텐도와 포켓페어 양측 모두로부터 법적 도전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픽모스는 현재 PC와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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