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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다시 위대하게"...일론 머스크, 게임 사업 출사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9 17:28:59
조회 7790 추천 43 댓글 63


일론 머스크, 사진=Frederic J. Brown / AFP - Getty Images


지난 27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대기업 소유 게임 스튜디오가 너무 많다"라며 "xAI가 게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가 게임 산업에 진출할 것을 선언했다. 그는 xAI를 통해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게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베토시 나카모토 계정에서는 "게임 개발자와 게임 저널리즘이 왜 이념적으로 사로잡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게이머는 항상 트롤, 탐욕스러운 기업, 헛소리에 반대했다. 게이머는 항상 조작적 헛소리를 거부해 왔다. 왜 헛소리에 기대는건가" 라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에 머스크는 "거대 기업이 소유한 게임 스튜디오가 너무 많다"라며 "xAI가 게임을 다시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AI 게임 스튜디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X 계정 갈무리


게임 산업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기업 베데스다, 블리자드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게임조직이다. 또한 라스트 오브 어스의 너티 독도 소니 소속이다.

일론 머스크의 이러한 발언은 게임 스튜디오가 독립적으로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이익과 정책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 전문가는 "(머스크는)이 과정에서 지나친 이념, 사상, 다양성 등을 주입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말했다.

현대 게임 산업은 이따금 게임의 본질적 재미보다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에 초점을 맞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머스크는 xAI 게임 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이를 혁신한 방법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xAI는 X의 AI 개발 자회사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론 머스크는 해당 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머스크의 경우 이미 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에는 자신의 X 계정에 '디아블로 4' 플레이 영상과 함께 "150단을 2분 안에 클리어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미 게임 산업에 뛰어들 것을 암시해 왔다. 미국 대선 경쟁이 한창이던 지난 10월 SNS를 통해 "게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의 표가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다만 AI 게임 스튜디오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 [현장] 조나단 로저스 총괄 디렉터 "디아블로가 있었기에 POE가 있을 수 있었다"▶ TLㆍLLLㆍ택탄만 남았다...엔씨, 독립 개발사 4개 체제 출범▶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 PS5로 출시한다?▶ 비트코인 1.3억원...블록체인 게임주 3종 상승랠리 시작됐다▶ 삼성이 핸드헬드 콘솔 게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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