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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국제결혼(스압)
평소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눈팅하며 국제결혼에대한 꿈을 키워왔던 맥도날드라고 합니다.이집트 국제결혼을 꿈꾸시는분들을위해 도움이 될까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지금부터는 여기 컨셉에 맞게 반말을 하겠으니 양해를 부탁합니다...---------------------------------------------------------------------------------------------나는 88년생, 군번은12-7xxxxxxx 연대장님 운전병으로 군생활했었다군에있을때도 다들 휴가 갔다오거나 외박나갔다오면 여자 이야기 많이 하던데 부럽더라나는 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여자 운이 없어서 모쏠로 오랜시간 지냈었다전역하고나서도 여자와의 인연은 없었고 오랜시간이 흐른 후 직장에서 인연이 닿아 귀한 분과 4년간 사랑을했었으나 인연이 거기까지라 마음에 묻고 서로의 갈길을 갔다물론 한국여자분이었고 그분에대한 명예를 지키고 싶기에 추가설명은 하지않겠다.코로나가 발생하고 내 직업이 바뀌었다.나는 매일 새로운 일을 배우기위해 많이 바빴었다조금 여유가 생기자...학창시절 벽을 쌓았던 영어공부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다(뜬금없이 영어공부가 하고싶더라)공부는 잘못했기에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공를부했었다잘때도 영어방송을 켜놓고 자고 일할때도 영어를 계속 들었다그렇게 2년을 생활했더니 영어가 조금 들리더라 그떄부터 ㅇㅇ앱으로 다른나라 친구들과 영어대화연습을 했다.한국분들 대화방은 피하고 무조건 영어관련 대화방에서 영어듣기/말하기를 했었다목적이 영어공부였기때문에 여자분들에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내가 잘생긴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출난 장점도 없었기때문에 애초에 기대감이 없었던것도 있겠다어느날 한 이집트 여자분과 인연이 닿게되었고 그렇게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다.나는 연애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기술? 그런것도 없기때문에 이 여자분을 꼬셔야지?와 같은 생각은 없었고, 시간날때마다 같이 영어공부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다.처음으로 외국인 친구가 생긴것이니 신기했고 감사했다.그렇게 3년을 매일같이, 함께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서로에게 관심이 생기더라그러다가 이집트에 가서 약혼도 하게되고 시간이 흐르고 결혼도 하게된거임자, 여기까지가 내 스토리다. 뭐 특별한것도 없는 여기 갤러리 오랫동안 눈팅을 했었는데이집트 여자분과 결혼했다는분은 아직 본적이 없는듯... 아님말고---------------------------------------------------------------------------------------------키, 몸무게, 삼대몇?- 175cm(174cm), 65kg, 삼대100kg와이프의 나이, 키, 몸무게, 삼대몇?- 24살 160cm(159cm), 40kg, 삼대200kg와이프가 힘이 나보다 강함, 무거운거 잘듬, 특수부대들이 영화에서 부상병 들듯이 나를 쉽게 듬(이집트인들이 진짜 피라미드 만든게 맞나봄ㅋㅋㅋ)---------------------------------------------------------------------------------------------종교관련- 결혼전, 나는 종교가 없었고 지금은 이슬람교임- 와이프는 나랑 알고지낼때/결혼 후 포함 한번도 종교관련해서 강요를 한적이없었음음식관련- 나는 원래 육고기를 안먹음 그래서 음식으로 다툰적은 없었음- 내가 육고기를 먹지않는다고 말하니까 와이프도 결혼 후 육고기를 안먹음 3년됨, 내가 '당신은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으나 '남편과 함께하겠다' 선언---------------------------------------------------------------------------------------------와이프의 가족 관련- 단 한번도 나에게 종교관련 강요를 한적이 없었다- 단 한번도 나에게 돈을 요구한적이 없었다- 내가 몇가지 선물을 드렸으나 이미 모든것이 충분하니 다음부터 사오지 말라고 하심- 와이프의 형제들 또한 나에게 단 한번도 돈을 요구한적이 없었다- 와이프의 형제들은 나랑 절친/가족이됨(나는한국에 친구가없음)- 내가 이집트에 방문할때마다 나랑 나이 비슷한 와이프의 오빠가 24시간 보디가드해줌---------------------------------------------------------------------------------------------이집트 관련- 나는 아파트를 렌트했었고 아파트 근처에있는 큰마트에서 물건을 주로 구매했기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은 없었다- 일반 상인분들과 거래할때는 흥정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 예를들어 상인분이 나에게 물건값이 10egp라고 말하면, 일단 7egp? 불러봤음만약, 상인분의 표정에 분노가 담겨있을경우 내가 그 물건의 가격을 크게 후려친것이니 조금씩 올려서 가격을 맞춰갔었음. 그런데 이거는 길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의 거래를 예로든것이고...음식점, 마트이런곳은 가격이 보이기 때문에 바가지? 경험한적이 없었던거같음.- 버스보다는 우버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편리함, 몇몇 우버드라이버는 조금 비싸게 받기는 하는데, 어차피 앱으로 부르는거니까 최저가격에서 조금 높게 올려놓으면 대부분 기사님들도 가격에 대해서 만족하는거같음- 이집트에 LG, 삼성있다- 이집트도 사람사는곳임, 그리고 다양한 인종을 볼수가 있었음. 흑인누나들은 실제로 보니까 인간적으로 멋지더라- 나는 복잡한 관광지를 좋아하지않아서 카이로의 로컬시티만 다녔기때문에내가 한국인이라고 차별받거나 불친절함을 겪었던적은 없었음- 가끔 귀찮은거는 있긴했었음 "Are you chinese?" 하고 나에게 묻는경우인데.. 처음에는 대답해드리다가 나중에는 그냥 웃으면서 중국인 맞다고 함 ㅋㅋㅋ- 외국인인 나에게 감사하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걸 느꼈고, 마을 어린아이들이 한국 화폐 구경시켜달라고 해서 보여준적도 있었음.- 주로 10대 후반? 으로보이는 남자애들이 순수하고 마음이 열려있던데, 나에게 웃으며 먼저 악수를 청했던적이 매일 있었음.-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순수하고 한국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음. ---------------------------------------------------------------------------------------------이집트 여성에 대해서?- 특별한게 없음 한국 사람이랑 똑같음- 문화적 차이로 인한 다툼? 그런거없음. 애초에 서로 문화가 다르다는걸 알기때문에 서로에게 강요하거나 기싸움 같은거는 안함- 암내/냄새? 글쎄.. 내가 만났던 이집트 사람들에게서는 불쾌한냄새를 경험하지 못했음. 변호사, 의사, 간호사, 할아버지, 할머니, 우버드라이버, 마트종업원들 등등 다들 용모가 깔끔했고.. 친절했음- '주방은 와이프의것' 이라는 생각이 있는듯함. 그렇다고 내가 요리를 한다고해서 나에게 불쾌해 하지는 않음- 히잡의 경우는 쓰는 여성이있고 쓰지않는 여성이 있음.. 이거는 그 여성분의 가족과 관련이 있는거같았음. 그 여성분의 가족이 허락하면 ok?- 일하고싶어하는사람/하우스와이프를 하고싶어하는사람.. 원하는것이 여성분들마다 다름. - '이집트여성은 ~~이럴것이다' 그런거는 없고 한국/이집트 모두 사람이 사는곳이고... 생각하는것도 대부분 비슷한거같음. 나는 이집트에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것일수도 있는데... 이집트 사람들이랑 대화를하고 함께 지내면서 '서로 다르다'라는 생각은 느껴본적이 없는듯함. 아, 다른거있긴함. 이집트 가정집에서 먹는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서는 싱거운편이었음(시골음식먹는느낌?)마늘/양파가 생각나긴 하더라.- 이집트에서 너와 와이프 될사람의 결혼신청 그리고 서류가 정상적으로 통과되면... 너의 와이프는 이집트에서 민증을 새로 발급받아야해. 그리고 와이프의 새로 발급받은 이집트 민증?에서는 너의 이름도 볼수있을거야. 나는 그거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내 와이프는 '우리는 하나' '작은것부터 천천히 시작' 이라는 말을 자주 하긴 하더라---------------------------------------------------------------------------------------------결혼신청 관련 팁?- 모르는것이 있거나 헷갈리는것이 있으면 그냥 넘기지말고 적극적으로 와이프와 와이프의 가족, 다함께 대화를해서 정보공유를하자서로 언어는 달라도 '결혼'이라는 작전을 사고없이 완료하려면 서로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지?- 와이프 될 사람 또는 와이프될 사람의 가족과 함께 '변호사'를 찾아봐한국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집트에서는 변호사분들이 결혼신청 관련 여러가지 업무도 하신다물론 돈이 들기는하지만 그렇게 비싸지는않아. 한건에 100달러정도? 와이프 될 사람이랑 직접 사람많은곳에 가서 순번 기다리면서 신청하는거보다 변호사분에게 업무를 부탁드리는게 아마 좋을수도있어~---------------------------------------------------------------------------------------------지참금 관련(약혼시)- 지참금 관련해서는 겁먹지마, 다 사람사는곳이고 상식선에서 많은것들이 해결된다만약 지참금을 말도안되게 크게 부른다면... 너의 인연이 아닌것이겠지? 단순하게 생각하자나는 이집트인의 1년치 연봉을 지참금으로다 함께 모인자리에서 현금으로 와이프의 가족에게 드렸고 와이프의 가족은 내가보는 앞에서 와이프에게 줬어.나는 와이프의 지참금을 더 주고 싶었는데 그러질못했어~ 와이프의 가족이 그걸로 충분하니까 괜찮다고 하셨어추가로... 한국과는 조금 다른게있다. 무엇이 다르냐? 약혼할때 그리고 혼인신고를 할때 두가지를 동시에 작성을한다약혼시에는 지참금, 혼수관련+이혼했을때 관련, 사무소에가서 혼인신고를 할때는 혼인신청서 + 이혼했을때 관련- 이혼했을때 너의 '와이프에게 얼마를 주겠다' 숫자를 적으면 된다. 어려운거 없다- 만약, 니가 헷갈리거나 잘모르는게 있으면... 그냥 와이프나 와이프의 가족에게 물어봐.천천히 돌다리 두드리듯이 하나씩 하면된다.- 성공적으로 약혼이 완료되었다면, 다함께 GOLD를 사러가야된다~ 커플링이라고 생각하면된다~---------------------------------------------------------------------------------------------통신사는 그냥 이거 쓰면된다.현금으로 결제해야 저렴함미루지말고 공항에서 바로 사라이때는 인천공항 > 카이로공항 직통 비행기가 있어서 좋았었다보통은 두바이를 경유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최근에는 중국으로 경유해서 가는걸로 알고있다돈자랑 아니다생각보다 현금이 많이 쓰이기때문에 단위별로 챙겨놔라잔돈이 준비되지 않은곳이 있기 때문이다카이로에있는 외국인 혼인신고 사무소? 라고 불리는곳임이날 다른나라에서 온 외국인들 많이 봤음아침에 오픈 하자마자 가라. 여기는 늘 사람이 많다.늦게가면 대기 몇시간 해야할수도있으니까 일찍가라 두번말안한다~외국인 혼인신고 사무소 앞 호랑이자는거다 오해 ㄴㄴ자는거다 오해 ㄴㄴ(2)입교하러 갔을때 일광욕하던 떼껄룩(1)입교하러 갔을때 일광욕하던 떼껄룩(2)카이로 한국대사관 근처 호랑이근처 슈퍼에서 먹을거 사주고 친구먹음여기는 멍멍이들이 대부분 매우 크다내가 물리거나 멍멍이들이 화내는거를 본적이없는듯혼인신고 후 기념사진앞에 멍멍이는 자는거다 오해 ㄴㄴ(3)떼껄룩 : 뭐 좋은거없냐?떼껄룩 모녀가 먹을거 달라고해서 먹고있던 감자 같이 먹음 그냥 사진ㅇㅇ;;; 이런게 일상이다차주들도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더라큰도로는 먼지가 많이 날려서 나는 골목길을 걷는거를 좋아해내가 살던 아파트 근처 은행임 경비 아저씨들이 매우 친절하심갈때마다 나한테 커피줄까? 하심은행앞에서 하늘보고 있으면 하늘에 비행기 진짜 크게지나다님내 하루 루틴중 하나였다.(근처에 카이로공항있음)카이로에 위치한 큰 모스크(이름은 모름 ㅈㅅ)여기서 이맘님이랑 면담을한다이슬람 여성과 결혼을 원한다면이곳에 방문하여 이슬람교에 입교를 해야한다.이맘님께서 아랍어, 영어 잘하시고 번역기도 사용하신다상식적인 질문만 하시니까 겁먹지마라이맘님은 침착하시고 자비로운 인상을 받았었음압박면접 그런거 없다~(면담 끝나고 나한테 전통? 옷을 선물해주시겠다고.. 그 자리에서 옷가게 전화하셔서 ㅇㅇ한테 옷 주세요~ 그러시더라)이날 다른 외국인분들도 계셨는데 이맘님이 한사람, 한사람 면담을 정성스럽게 하시더라 인상깊었음.여기는 로컬시티임07시에 사람들 출근길 보고싶어서 근처 카페에서 사람구경하곤한다저거는 터키식 커피인데.. 이집트에서 흔하게 마실수있는 커피야맛은 미숫가루 + 커피맛? 나는 미숫가루 좋아해서 ㅋㅋ근처 마트에서 파는 라면인데 맛? 먹을만함. 근데 매운게 없더라나는 평소에 매운거를 안먹는편인데여기 있을때는 생각나더군이집트 방문할때마다 시차적응으로인해? 두통이있더라 설사? 그런거는 없는데 두통이...근처 약국가서 이거 주길래 먹었더니 안아프더라'삼일에 한번'은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방콕함 저거 요플레인데 맛있더라 하루에 6개씩 먹음근처에 레스토랑들이 있었는데 나는 여기가 좋더라밖에나가면 사람들도 많고 햇빛도 뜨겁고해서 이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니까 좋더라이집트 방문할때마다 여기만 간다가격? 커피한잔 4천원? 피자 1만원?실내흡연 가능하고 혼자 가더라도 걍 편하게 폰보면서 밥먹고 담배피고 하면됨보정을 조금했지만..날씨좋을때 아름다움을 카메라가 담지를 못하더라---------------------------------------------------------------------------------------------내가 쓴 글과 사진들을 봐줘서 고맙다. 와이프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어 양해부탁할게~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이집트는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나라같더라~조금 다른게 있을수는 있지만.. 상식선에서 행동하고 말하면 다툼도 없고 싸울일도 없어~만약 이집트 여성분과 결혼하길 희망한다면 여행부터 한번 갔다와~ 만나도보고 ^^이 글이 지워 지지 않는 한 답장을 할테니 상식적인 댓글에는 늦더라도 답장함.
작성자 : 맥도날드고정닉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下, 完
[시리즈] 쿄애니 성지순례 - 빙과(氷菓) 편 ·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上 ·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中 https://youtu.be/AETmVA6_Loc?si=9KWooTTNjFClffxH #9 쿠미아이 후생병원 (8화) 집이 시내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지역명사로 알려진 아리스 선배의 병원... 이 아닌 경찰서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전 했다고 한다. #10 히다 고등학교 히다 고등학교의 정문 요네자와 호노부 선생님의 모교이자 고전부 시리즈의 배경 학교에 도착했다. 시내랑 생각보다 거리가 있고 30분 정도 걸어갔다. 당연히 외부인 출입 금지 이기 때문에 조용히 사진만 찍고 나갔다. 애니 14화의 한 장면. 개인적으로 고전부 시리즈 중에 좋아하는 장면 두 번 있는데 , 하나가 '멀리 돌아가는 히나'에서 달라진 호타로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 문화제 파트에서 고전부에서 유대감으로 하나로 이뤄진 고전부의 모습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부분은 쿄애니가 콘티를 거의 원작 초월급으로 깎아놨고 훌륭하게 편집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비록 학교 안엔 못 들어갔지만 이 구도를 실제 장소에서 보니까 묘하게 울컥하더라. 벚꽃이 폈더라면 많이 인상적이었을껀데 많이 아쉬웠다... 아무튼 2일차는 여기까지. #11 하나사토 구름다리 (21화) 21화 발렌타인 사건의 그 장면. 사토시-마야카 커플 보고 있으면 확실히 소시민 시리즈 주인공들이랑 겹쳐 보이는 부분이 많더라. 사토시가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경계하고 에두른 표현을 쓰는지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나빴음 ㅋㅋㅋ 마야카 우는 거 보는데 진짜 불쌍해서 못 보겠더라. 다 보고난 뒤 히라유 온천으로 향하는 버스 타러 갔다. #12 히라유 온센 (7화) 히라유 온센을 가는 버스를 타고갔다. 시간은 1시간 걸리고 편도 가격은 ¥1600 작중에서 호타로가 멀미로 워낙 고생하길래 나도 타기 전에 약간 긴장했음. 산길을 몇 번이나 굽이굽이 넘어가는데, 생각보다 버스가 흔들리지 않아서 편안하더라.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멀미할 틈도 없었음 사진 퀄이 실물을 못 따라가는 게 한탄스러울 정도임. 근처에 스키장도 있으니 다카야마 갈 계획이 있으면 꼭 겨울에 가는 걸 추천하고 싶다. 히라유 버스터미널임. 근처에 무료 족욕탕도 있고, 뒤에 다시 말하겠지만 여기서 전용 수건도 팔고 있음. 숙소에서 깜빡하고 수건 안 챙겨왔으면 여기서 구매하러 가야한다. 자판기는 현재 철거되었다. 여기서도 빙과 포스터가 반겨줬다. 너무 추워서 온천을 바로 가기보다는 버스터미널 매점으로 들어갔다. 온천 무스메 캐릭터 중 하나인 히라유 미츠바. 몰랐는데 나중에 아리마온센에서 만난 일본인이 100명성 스탬프 투어 처럼 스탬프 릴레이가 있다고 얘기해줬다. 다음에 여행 간다면 쫌 찍어둬야지. 쿄붕이들이 추천하던 닛신 컵누들 씨푸드 산 풍경보면서 찬바람에 벌벌 떨면서 먹어서 그런가 진짜 개맛있던 기억이 있네 ㅋㅋㅋ. 실제 모습은 애니랑 좀 다르다길래 예약 안 했거든? 근데 숙소 후기도 그렇고 생각보다 여기에서 할게 많아보여서 예약 할껄 그랬다. 빙과 숙소 플랜도 있다는데 숙박해봤던 쿄붕이 있으면 어땟는지 댓글로 알려줘. 호타로가 사건 풀이를 하면서 숙소로 돌아가던 길. 산장 유노사토에서 히라유노유 온천으로 가는 길. 노천탕에 가기전에 있었던 무료 유황 족욕탕이 있어서 잠깐 발을 담구러 갔다. 풍경이 정말... 최고였음. 나는 정상에 저렇게 눈으로 쌓인건 머리털 나고 처음보는 풍경이었다. 다카야마는 여름보다 겨울에 오는 게 딱 좋을 듯. 노천탕 가기전 갈림길이다. 다시봐도 3월에 저렇게 눈 쌓여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 시설을 유지 하기 위해 ¥300만 기부해달라고 되어 있었다. 아 참 수건이 없기 때문에 숙소에서 챙겨 오던가 버스터미널 쪽 매장에서 수건을 구매해야 한다. 목욕탕 탈의실이다 완전 깔끔했고 애니메이션이랑 판박이었다. 운 좋게 혼자만 있어서 촬영할 수 있었다. 물은 유황이 들어간 것 같았고, 특유의 철분 향이 강하게 났다. 알아보니까 이런 광물 성분이 피부에 좋다고 하던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진짜 피부가 매끈매끈해진 것 같긴 하더라. 크기는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좀 있지만, 보기보다 넓어서 쾌적했음. 호타로가 앉았던 위치에 사진을 찍어봤다. 온도가 뜨거웠는데 체감상 42~44도 였던것 같다. 멍 때리면서 산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일어날 때 어지러워서 진짜 쓰러질뻔 했음 쿄붕이들도 간다면 조심하삼... 저어어얼대 에루 생각해서 멍 때린거 아님 돌아다는 버스에서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에 위치한 897년에 세워진 목장에서 직접 짜냈다는 우유(¥250)다. 일본사람들은 온천을 한 뒤에 우유를 마시는게 생각나서 사먹어 봤음 쫌더 고소한 맛이 나긴했다. 벌써 50장이네 ㅅㅂ 유식햄 이미지 100장으로 쫌 늘려줘. - dc official App-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完 [시리즈] 쿄애니 성지순례 - 빙과(氷菓) 편 ·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上 ·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中 · 성지순례) 3월의 다카야마, 빙과(氷菓) 무대탐방 - 下 #13 찻집 카츠테(10화 , 11화) 아리스 선배와 호타로가 대화를 나누던 찻집이다. 3대? 4대?가 이어져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방 넓이랑 비교하면 실제 크기는 애니보다 절반정도였다. 실제로는 개방된 공간 말차와 와라비모찌 ¥1100이었음. 말차는 정석적인 씁쓸한 맛이었고, 와라비 모찌는 처음 먹어봤는데 쇼유의 짠맛이랑 콩가루의 단맛이 어우러진 단짠단짠 디저트였다. 맛없는건 아닌데 어디서 먹어본 맛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좀 아깝긴 하지만, 뭐 관광지 가격이니까 이해해야지... 이제 빙과 무대탐방의 마무리를 찍으려 기차타고 멀리 돌아가는 히나의 배경지인 히다이치노미야 마을로 떠났다. 역이 무인역이라 결제 못하고 내렸었다... 유즘은 토요사토도 있던데 여긴 언제 설치할려나 암튼 쿄붕이들은 갈 때 기차 앞 칸에 타는걸 추천함. 호타로가 미나미 신사를 건너가던 다리 다리가 바뀐건가 집은 똑같은데 구도가 안맞는다. 미나시 신사(22화) 미나미 신사의 도라이 약간 tmi인데 진짜 아무도 없어서 살짝 무서웠음... 전날에 쓰르라미 복습하느라 근처에 흰 색 봉고차도 많고... 무서운 상상 많이 했음. 위치가 약간 바뀌었다. 마침 점괘가 있어서 ¥200 주고 뽑아 보았다. 第十四番 吉 旅にて知る人に遭うが如し 此みくじの人は初めて不仕合せ多けれど心細き旅を空にて知る人に遭ふが如く末にはおもひがけなき人より助を得て立身する事あるべし 이 점괘를 뽑은 사람은 처음에는 불운함이 많겠으나, 마치 외로운 여행길에서 뜻밖에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결국에는 생각지도 못한 귀인의 도움을 받아 입신양명(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여행 끝나고 지금보니 소름돋게 정확하네. 미나시 신사 사무소 앞에 출입금지가 적혀있어서 들어가지는 않았다.https://youtu.be/wLLdMNY_g-M?si=oGFoir3OJq4OroHf #15 가류우자쿠라 1,1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킨 애니메이션 <빙과> 엔딩 장소, '가류우자쿠라'. 가지가 뻗은 거리 30m, 높이 20m라는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천연기념물로 선정되어 일본에서도 원래 유명한 장소였나 봄. 내가 가는 날엔 아쉽게도 나무 받침대 교체 공사 중이었던 것 같더라. 공사 현장에서 계속 구경하고 있으니까 촌장님이 말을 걸어주시더라. 빙과 팬이라고 말씀드리니까 맨홀 뚜껑이나 일화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심. 다카야마 사람들 참 친절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에루 이 퐉스련 이러니까 호타로가 두 사람의 거리 추정에서 정신 못차리지 으으 플러팅 당하는 호타로 부럽다. 뽑혀버린 옛날 기둥들. 3월이라 벚꽃 없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더라. 4월 3일 이키비나 마츠리 기간 맞춰서 오면 큰 감동이 몰려왔을 것 같은데... 너무 얼렁뚱땅 마무리 된것같네 언젠가 꼭 다시 올 명분을 남겨두고 간다. 다카야마 마지막 식사, '토라노야'라는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이었음. 난 빵 같은 두툼한 오코노미야키를 좋아하는데, 여기가 딱 그런 스타일이더라. 원래 식당 추천했다가 남들이 실망할까 봐 잘 안 하는 편인데, 노포 감성 좋아하면 여기는 적극 추천함. 가격은 ¥1300. 숙소는 비즈니스 호텔인 KOKO HOTEL에서 숙박했는데 가격도 48000원 정도로 싸고 온천도 있어서 추천함. 다카야마 여행기는 이걸로 끝! 다음 여행지는 쓰르라미 울적에 성지인 시라카와고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하삼. 아는 한도에서 최대한 알려드림. 허접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쉰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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