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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금술이 금기시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색 J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0 23:19:49
조회 2273 추천 0 댓글 1


유미아의 아틀리에 / 코에이테크모


코에이테크모의 인기 시리즈 '유미아의 아틀리에'가 출시됐다.

어느덧 시리즈의 26번째 작품이 되는 아틀리에 시리즈로서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 유미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게임의 세계관이나 시스템도 많은 변화가 돋보인다. 이번에는 필드를 오픈월드로 구성했고 연금술이 금기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연금술이 금기시되기 때문에 주인공 유미아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과거 연금술사에 의해 한 나라가 멸망하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연금술을 사용하는 유미아를 대놓고 험담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기존의 밝은 분위기의 시리즈와는 달리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는 게임 초반부터 생각보다 넓은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파밍을 할 수 있다. 필드는 꽤 거대하며 주요 지점마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도록 패스트 트래블을 찍을 수 있다.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필드에서 다양한 소재를 얻을 수 있지만 적을 만나면 전투가 펼쳐진다. 전투는 액션 게임 같은 감각이며 빠르게 진행되는데, 각 버튼에 따라 지정된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쿨 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하나의 스킬을 계속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스킬을 고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캐릭터와 적의 거리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변화한다. 유미아의 경우 근거리에서는 지팡이로 공격하지만 원거리가 되면 장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적의 공격은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며 회피할 수도 있다. 전투 진행이 빠르며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상당히 화려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번 게임은 전투 비중이 꽤 높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월드로  탄생한 아틀리에 신작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자


집라인도 타고...


전투는 액션 게임처럼 진행된다


한편 이 게임의 특징이자 핵심 요소는 역시 연금술이다. 전투를 통한 성장도 중요하지만 연금술을 통해 좋은 아이템을 만드는 것은 이 게임의 핵심이자 차별점이다. 이번에도 여러 소재를 조합하여 더 좋은 품질과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만드는 재미와 깊이 있는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그 다양성과 깊이 때문에 진입 장벽으로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동 조합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라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자동 조합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거대한 솥에 여러 소재를 넣고 휘휘 저어서 완성하는 것이 아닌 유미아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완성하는 장면도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소모품은 약식 조합을 통해 필드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번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하우징 시스템이다. 집은 물론 실내에 다양한 사물을 배치하며 실내를 꾸밀 수 있다. 이 역시 자유도가 상당하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미리 지정된 프리셋을 불러올 수도 있다. 


간단한 퍼즐을 풀자


특정 장소로 옮겨야 한다


이런 곳에 숨어 있다니


이번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과거 시리즈에 비해 연금술의 비중은 살짝 낮아지고 전투 비중이 높아지면서 JRPG에 가까워진 느낌이다. 단점으로는 게임 도중 카메라를 조절하다 보면 화면 떨림이 존재하며 맵의 고저차가 큰 편이어서 길을 빙 돌아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틀리에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아틀리에 팬은 물론 JRPG 팬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작 게임이다. 


고장난 것은 고치면 되지


유미아의 어린 시절



▶ 모바일로 '아틀리에' 신작을?…'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공개▶ [리뷰] 아틀리에 시리즈 입문작으로 괜찮다…'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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