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구 (사진=국제뉴스DB)(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동물원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허가제를 도입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후부는 전국 121개 동물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사건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판단해 조치명령을 발령했다.이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와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해야 한다.기후부는 늑대 탈출 신고를 받은 즉시 금강유역환경청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관계기관과 협조했다.국립생태원과 야생생물관리협회의 전문인력 및 열화상 무인기를 동원해 늑대 수색 및 포획을 지원했으며, 17일 새벽 열화상 무인기가 늑대의 위치를 포착해 안전하게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기후부는 2022년 12월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허가제를 도입했으나, 기존 동물원에는 5년 유예기간을 부여해 현재 허가제로 전환한 동물원은 10개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기후부는 허가제 전환을 2027년 12월까지 앞당기고, 미흡한 시설 개선과 운영인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동물원에서 무분별한 체험사업을 줄이기 위해 '동물원 전시동물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침서'를 개정하고, 동물탈출 방지 및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표준 지침서를 정비할 예정이다. ▶ 오늘의 금값시세(4월 23일자) 금값 상승세 "2026년 전망은"▶ 광명 옥길동 사슴 5마리 탈출... 광명시 "발견 시 즉시 신고"▶ "최대 330만 원" 2026 정기 근로장려금 5월 신청 시작... 지급일은 언제?▶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2심서 징역 15→4년 감형▶ '3년 저축하면 720만 원'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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