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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SideStory<브레이크 더 아이스> BI-5 (후)

Ltor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6 00:30:49
조회 1577 추천 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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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스: 다음 작전을 위한 준비는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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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네.


노시스: ......





모시: 노시스님....!


모시: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노시스: 별일이군, 네가 질문을 하다니.


노시스: 상관없다.


모시: 주제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모시: 우리의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브라운테일 가문에도 불똥이 튀는것이....


모시: 저, 저는 그저 노시스님과 협력관계에 있는 브라운테일이 피해를 보면,  노시스님의 계획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을지...


노시스: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해봤다만, 브라운테일 가문은 이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런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며, 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노시스: 그리고 너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군.


노시스: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해도 브라운테일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마라, 난 엔시오디스를 잘 알고 있다. 네 증언이 엔시오디스에게 이익이 되는 한 그자도 너에게 해를 입히진 않을테지


노시스: 그 때가 되면 내가 사람을 시켜 네 안전을 확보할 생각이다.


모시: 노시스님! 저는...


노시스: ...왜 그러지?


노시스: 만약 계획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계획을 변경할 수도 있다.


모시: 아니에요! 하게 해주세요!


모시: 노시스 님의 명이라면....


모시: 모시는 따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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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쉐라그 전사: 마침내 모두 해치운 건가!


늙은 쉐라그 전사: 몇몇 젊은 친구들이 다치기는 했지만, 심각하진 않아....모두 성녀님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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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전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이건 모두 여러분들 스스로의 기량을 훌륭히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예라군드가 자신의 전사들을 자랑스럽게 여길테지요.


늙은 쉐라그 전사: 과, 과찬이십니다!


젋은 쉐라그 전사: 성녀님!


엔야: 당신은... 방금 전...


젋은 쉐라그 전사: 예 접니다, 제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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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성녀님! 너무 무모한 행동이었습니다!


아크튜러스: 하지만, 이 녀석을 구해준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겠군요!


엔야: 예라군드의 백성이라면 누구라도 했을 행동입니다, 감사할 필요는 없어요.


젋은 쉐라그 전사: ....성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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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토스크: 정말 굉장한 솜씨네, 성녀님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는 말은 들은적이 없는데....


엔야: 성녀라면 설산의 백성을 지킬 힘이 있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딱히 언급할 것도 없죠.


아크튜러스: 성녀님은 너무 겸손하십니다! 방금 그 실력은 쉐라그 최고의 궁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쉐라그 전사: 성녀 님! 아크튜러스 님! 라타토스크 님!


쉐라그 전사: 큰일입니다!


라타토스크: 뭐? 우린 이제 괜찮은데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타토스크: 아, 넌 혹시 실버애쉬가 사람인건가? 왜 무슨일 생겼나? 그 쪽도 야수의 습격을 받아서 지원이 필요한건가?


쉐라그 전사: 아니요, 야수가 아닙니다!


아크튜러스: 무슨 소리야? 망설이지 말고 얼른 말해!


쉐라그 전사: 네! 엔시오디스 님이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엔야: ㅡ!!


라타토스크: ....뭐라고?


라타토스크: 엔시오디스가 습격을 당해? 사냥의 의식중에 감히 누가 그런 무모한 공격을 했다는 말이야?


아크튜러스: .....절반은 성녀를 보호하고 주변을 경계해라.


아크튜러스: 나머지 절반은 나를 따라와라!


라타토스크: 잠깐 아크튜러스!, 너 미쳤어?


라타토스크: 이 상황에 어딜 가려는거야, 설마 너 엔시오디스를 구하러 가는거야? 제대로 생각하고....


아크튜러스: 무슨 말하려는 지 알아, 라타토스크, 하지만 생각할 것도 없어.


아크튜러스: 엔시오디스가 어떻든 그 놈이 진짜 뉘우치고 움직이건 아니면 또 잔꾀나 부리건 간에 의식을 방해하려는 자가 있다면, 나 아크튜러스가 무슨일이 있어도 용서치 않겠어!


아크튜러스: 우리가문은 평생을 쉐라그를 지키는데 바치겠다고 맹세해왔고, 의식도 마찬가지야!


(아크튜러스 퇴장)


라타토스크: 정말 막무가내라니까.... 네가 배푸는 호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하네.


엔야: ......


엔야: 엔시오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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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그 전사: 엔시오디스님, 피가...! 부상당하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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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오디스: 괜찮다, 당황하지 마라.


쉐라그 전사: 하지만 상처의 상태가...!


엔시오디스: 그냥 별볼일 없는 부상이다.


엔시오디스: 뛰어난 은폐 능력, 순간적인 기습..... 누군가 사냥의 의식에서 손을 쓸거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부주의했군.


???: .....


엔시오디스: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건가?


엔시오디스: 이런 자리에서 습격을 진행할 용기가 있다면, 예라군드에게 커다란 불명예를 안길거란 각오는 이미 했을텐데.


엔시오디스: 그게 아니면, 생각해본적이 없는 건가?


???: ....도발할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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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발을 들인 이상,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한 각오는 이미 했으니까.


모시: 엔시오디스, 난 오늘 이 사냥터를 벗어 날 수 없겠지, 하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야. 무사히 돌아갈거란 생각은 버리는게 좋을거야.


엔시오디스: 그런 것 같군.


모시: 말할 것도 없지!


모시: 엔시오디스, 당신은 경건한 척 연기를 하지만, 실제론 예라군드에 대해 조금도 경외심을 가지질 않았죠,  당신은 쉐라그를 상처입혔습니다!


엔시오디스: 이런 직접적인 표현은 오랜만에 듣는군, 지금의 쉐라그에 내게 이정도로 적대감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은데.


엔시오디스: 그렇다면 이 공격으로 어떤 이득을 보는 자거나, 아니면 정말로 신실한 신자겠지.



엔시오디스: 너는 어느쪽이지?


모시: ....그걸 순순히 말할것 같아?


쉐라그 전사: 엔시오디스님! 조심하십시오!


(화살소리)


모시: 방해하지 마!


엔시오디스: 유감이군.


엔시오디스: 날뛰던 야수들도 모두 그쪽에서 준비한 건가? 사냥중에 내 곁에 있을 호위는 많지 않으니, 그들이 모두 발목이 잡혔다면, 이건 정말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엔시오디스: 하지만.... 기회는 끝난것 같군.


모시: 날 과소평가하는군.


모시: 넌 나에게 부상을 입었어, 숨기려고 해봤자 다 보인다고!


모시: 이동도 불편하겠지, 그렇다면 이 한발로.....


엔시오디스: 이 상황에서 오는건가?


엔시오디스: 정면으로 부딪혀서 정말 내 급소를 노릴 자신이 얼마나 되지?


모시: ....칫...


모시: 해보지 않고는 모르겠지.

(화살소리)


(날카로운 금속음)


모시: 말도 안돼.... 그 지팡이로 화살을 잘랐다고?


모시: 지금 장난하는거냐?!


엔시오디스: 오해는 마라, 널 가볍게 여긴게 아니니까.


엔시오디스: 사전준비와 계획은 잘 수행되었지만, 모든 계획은 결국 실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종이에 적힌 계획은 가끔 강력한 폭력에 의해 망가질 때가 있지.


엔시오디스: 나는 모든일이 교섭을 통해 해결됐으면 좋겠지만, 내 동료 중에는 이런 무력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어서 말이지, 그런 자들은 구분할 수 있거든.


쉐라그 전사?: .......


모시: 대체 무슨소리야?!


엔시오디스: 아직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건가? 그게 아니면 내가 잘못본건가?


쉐라그 전사?: .......

(변장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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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 ......


Sharp: 화살은 자르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란말이지.


모시: 당신은ㅡ!


Sharp: 그래도 뭐 일이니까, 엔시오디스 씨.


Sharp: 그래서 계속하는 건가?


엔시오디스: 그걸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서 말이네.


모시: ......


엔시오디스: 지금 멈추는게 최선의 판단이다. 적어도 목숨은 건질거다.


모시: 선심쓰는 척 하지마, 진짜 기분 더러우니까.


모시: 날 심문해서 주모자를 알고 싶지 않은건가?

(과거회상)


노시스: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해봤다만, 브라운테일 가문은 이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런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며, 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노시스: 그리고 너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군.


노시스: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해도 브라운테일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마라, 난 엔시오디스를 잘 알고 있다. 네 증언이 엔시오디스에게 이익이 되는 한 그자도 너에게 해를 입히진 않을테지






모시: 난.....


(회상)

???: 모시! 모시!


???: 모시! 또 어딜 갔던거야! 빨리와서 계획을 확인해, 이번에는 반드시 라타토스크가 날 다시보게 해주겠어!


???: 모시, 너만은 내가 믿을 수 있어, 다른 녀석들은 다들 뒤에서 날 덜떨어졌다고 뒷담이나 하지만.... 하, 나도 안다고!


???: 모시, 내가 정말 브라운테일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거야? 틀림없는거지? 그렇지? .....응, 네가 날 속이지 않을 줄 알고 있었어!


???: 모시....!






모시: ........


모시: 넌 절대 못알아낼거야!



그녀의 날렵하고 재빠른 움직임은 마치 개울을 건너거나 낮은 언덕에서 뛰어내리는 것 같기도 했다,

그 검은 그림자는 눈 깜작할 사이 뛰어 올라 절벽 사이로 사라졌다.





Sharp: ....여기서 뛰어내리다니.


엔시오디스: 뜻밖에 판단이군.


엔시오디스: 그런데 당신은 그녀를 막지 않았던데.


Sharp: 내가 맡은 임무에 포함되지 않았거든.


Sharp: 게다가 당신도 그리 놀란것 같지는 않은데.


엔시오디스: 사냥터에 손을 써놓을 수 있는 자는 많지 않고, 증거는 찾으려면 찾을 수 있다.


엔시오디스: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증인에게 물어봐도 좋지만....증인의 생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되서.


Sharp: 당신 부하들은 아무도 오지 못했던데.


Sharp: 아마도 광분한 야수때문에 발이 묶였을테지.


엔시오디스: 그런 의미에서, 박사에게는 감사를 표하고 싶어지는군.


Sha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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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 주인님!


엔시오디스: 상황은 어떻게 됐지?


마터호른: 정리되었습니다. 경미한 부상자가 있기는 합니다만, 심각한 정도는 아닙니다.


마터호른: 바이스가 소식을 전하러 왔습ㅡ


마터호른: Sharp 씨가, 왜 이곳에?


Sharp: 잔업이 있어서.


마터호른: 박사님의 지시인가요? 박사님은 이런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한 겁니까?


Sharp: .......


Sharp: 날 어떻게 알아본거지?


엔시오디스: 그렇게 어렵진 않았네.


엔시오디스: 아까도 말했지만, 존재자체로 판도를 바뀌게 할 수 있는 전사를 조금 알고있어서.


아크튜러스: 엔시오디스!


아크튜러스: 암살자는?!


Sharp: .......


(Sharp퇴장)


엔시오디스: 아크튜러스, 당신이 날 도우러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실버애쉬와 페일로셰의 관계가 호전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드려도 좋을까요?


아크튜러스: 참 나, 내가 여기 온 건 너와는 하등 관계없다!


아크튜러스: 대체 누가 예라군드를 위한 의식에서 말썽을 부리는 건지 내 손으로 알아내고 싶을 뿐이지! 그 자는 마땅히 대가를 치러야 할테다!


엔시오디스: 예라군드의 가장 독실한 신자답군요, 아크튜러스.


엔시오디스: 하지만, 조금 늦었군요.


아크튜러스: 무슨 뜻이지? 엔시오디스 네가 한낱 암살자를 놓아줄 리가 없을텐데, 그 자는 어디에 있지?


아크튜러스: 잠깐... 이 절벽... 설마?!


엔시오디스: 생각하시는 대로입니다, 아크튜러스. 부하를 시켜 흔적을 추적할 생각입니다.


엔시오디스: 사냥을 재개하시지요.


아크튜러스: 그 피는 다친건가?


엔시오디스: 조금요.


마터호른: 주인님, 부상을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마터호른: 최소한...최소한 출혈은 멈춰야합니다!


엔시오디스: 사냥을 계속 진행해라.


엔시오디스: 나 하나 때문에 예라군드의 의식을 멈출 수는 없다.


마터호른: ......


엔시오디스: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무 일 없다고 알려라.


마터호른: ......네.


모두의 시선 아래, 실버애쉬의 젊은 주인이 일어나 앞으로 나왔다.

눈과 바람은 그를 감싸다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런 장면은 역사책에는 기록된 바 없다.

그의 뒤에 남겨진 붉은 자국은 점점 옅어지더니. 마지막엔 순백의 눈바닥이 되어 녹아내렸다.

누구도 감히 막지 않고, 누구도 막지 못한다.



엔시오디스는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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