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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메인 스토리 8장 번역 [M8-8 上]

Prova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10 1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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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음글https://gall.dcinside.com/m/mibj/15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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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8]




방패병:  저 빌어먹을 우르수스 놈들이 감염자와 용병 틈에 껴있어!

방패병:  그 녀석들 리유니온인 척하고 있으니까 다들 두 눈 크게 뜨고 있으라고!

방패병:  방금 칠을 한 사람빼고 한 놈도 놓치지 마라! 한발짝이라도 이 안으로 들어올려하면 바로 죽여라!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그치만 저 리유니온들도 속아서 오는 걸지도 모르잖아?! 그런 녀석들까지 죽여야 해?


방패병:  나중에 놈들한테 당하지나 말고 하기나 해!


로도스 오퍼레이터:  Guard, 적들의 화력이 너무 강해! 저건 리유니온이 가지고 있을 법한 화력이 아냐!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가지고 있을 법한 화력이라는 건 무슨 소리야?!!


방패병:  만약 우리 쪽 포격수들에게 신식 병기가 있었다면 아마 바로 재앙에 기댈 필요도 없이 도시를 함락할 수 있겠지.

방패병:  저 녀석들 이제 정체를 숨기지도 않고 목숨 걸고 공격해오잖아!


환영 쇠뇌수:  왜 탈룰라는 저들을 곁에 두지 않는 거지?


방패병:  두려우니까! 우리가 녀석들의 속셈을 간파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거다!


로도스 오퍼레이터:  사람이 너무 많으면 아마 탈룰라라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거겠지.

로도스 오퍼레이터:  게다가 저 신식 무기들은 리유니온이 직접 손에 넣기는 정말 힘든 물건이거든.

로도스 오퍼레이터:  저 무기들은 아마 처음부터 우르수스 곳곳에 숨겨져 있었을 거야, 적들은 이 혼란스러운 때를 기다린 거고!


방패병:  적들은 처음부터 우릴 상대할 생각이었던 거야! 저 녀석들은 우릴 전부 죽일 생각이겠지.

방패병:  하지만 저 녀석들 생각은 틀렸다! 죽는 건 우리가 아닌 저들이다! 우리가 저 녀석들을 죽인다!

방패병:  진형을 유지하고 돌격해라!


로도스 오퍼레이터:  뭐하는 거야?! 너희......진지에서 나가려는 거야?!


방패병:  똑바로 봐라, 로도스!

방패병:  우리가 바로 진지다! 우리가 서있는 곳이 곧 진지다! 전군 앞으로! 


리유니온 오퍼레이터:  안 돼, 우리 소대가 따라잡질 못 한다고!


방패병:  버텨라, 기회를 봐서 저들을 해치운다, 너희라면 할 수 있다!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환영 쇠뇌수들, 할 수 있겠어?


환영 쇠뇌수:  ......

환영 쇠뇌수:  대장이 없어서 우리도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


방패병:  하지만 너희라면 분명 해낼 수 있다!


환영 쇠뇌수:  그래.

환영 쇠뇌수:  파우스트 대장은 우릴 위해 목숨도 마다했어.

환영 쇠뇌수:  ......만약 그 로도스의 토끼가 정말로 대장의 복수를 해준다면, 우리 목숨도 별 것 아니야!


로즈마리:  아니.

로즈마리:  그럴 필욘 없어.


환영 쇠뇌수:  아......로도스의......


로즈마리:  적들의 진지를 날려버리면 되는 거지?


로즈마리:  Radian, 적들의 통신을 방해해줘.

로즈마리:  적들의 통신기만 터뜨려주면 돼. 아, 응, 소리를 크게 해줘, 진짜 터뜨리라는 게 아니야.

로즈마리:  물론 적들의 귀를 날려버려도 괜찮아.

로즈마리:  응, 5초인가.

로즈마리:  4초, 환영 쇠뇌수들, 준비해.


환영 쇠뇌수:  뭐?!


로즈마리:  3초. Guard, 사람들을 물러서게 해.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알겠다.


로즈마리:  방패병, 방패를 거둬.


방패병:  그렇게 하면 적들에게 네 위치를 들킨다고!


로즈마리:  괜찮아.


리유니온 오퍼레이터:  하지만 유격대 형제가......


로즈마리:  1초.


방패병:  우리에게 목숨을 맡긴 사람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숨도 당연히 그녀에게 맡겨야지!


환영 쇠뇌수:  아, 저 리유니온 사이에 섞여있었던 녀석들이 갑자기 쓰러졌어!


로즈마리:  3명.




Guard는 예전에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다.

지금 그는 또 다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기이한 힘을 가진 로도스의 오퍼레이터들,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을 자신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Ace가 그에 대한 답을 주었다. Scout가 그에 대한 답을 주었다. 지금 로즈마리, Rosmontis가 그에 대한 답을 주었다.

거대한 검이 적군의 화포를 내리쳤다, 살카즈 용병들은 손에 들고 있었던 거대 석궁을 꺼내들었고, Guard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방패병, 방패를 들어라! 로즈마리를 보호해라!




그들은 한 팀이다. 그들에겐 보호, 협력, 그리고 이해가 필요했다.

그들은 사람이다. 자신과 함께 계속 싸워나가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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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병:  먹어라! 너 눈이 꽤 예리한데!


로즈마리:  고마워, Guard.


로도스 가드 오퍼레이터?:  괜찮아. 계속해, 로즈마리.


로즈마리:  방패병들, 소대 오퍼레이터들, 감염자들......

로즈마리:  친구들, 가족들......

로즈마리:  우린 집에 돌아갈 거야. 우린 적들을 쓰러뜨리고, 아미야가 탈룰라를 무찌르고, 그 다음 우린 집으로 돌아갈 거야.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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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에 있는 거지?

돌아가야 해.

조금 춥네......

저 검은 그림자들은 뭐야?



아, 생각났다, 저들은 곧 얼어죽을 거야, 그래서 난 저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줬지.

으으, 추워.

내가 저들에게 뭘 나눠준 거지?

생각이 안 나. 중요한 물건이었던 거 같은데. 누군가가 이 물건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지 말라고 했던 것 같아.

근데 난 왜......저들에게 준 거지?

이 물건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건 아닐텐데. 너무 추워지면 나도 사라지고 말 거야.

......

알겠다.

내 친구들이라면 그렇게 했을 게 분명했기 때문이었어.

내 친구들......



정말 엄격했던 그 사람. 그 사람은 날 친구로 여겨줄까?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줬던 그 사람. 그녀 노래를 듣지 않은지 정말 오래됐네.

눈빛이 매서웠던 그 사람. 하지만 그녀가 만들어 준 음식은 정말 맛있었지.

내게 가장 중요한 그 사람. 내가 어디든 가도 좋다고 얘기해준 사람은 그녀였지. 

그치만.....모르겠어. 난 도저히 모르겠어.

거기에 말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



무언가가 왔다.

검은 그림자들이 잔뜩 있어.

무얼 하려는 거지?

내 목숨을 빼앗으려고 하는 건가?

그래, 목숨.

목숨은......중요해.

그런 건가?

목숨이라는 건 쓸모가 있는 건가?

검은 그림자가 내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

......저 사람들은 내 목숨을 빼앗으려고 하는 건가?






Decision(1) : 저게......뭐야?



켈시:  물러서, 박사. 앞으로 다가서지 마.

켈시:  아무래도 늦은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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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감염자가 아니다.

전혀 다른 종류의 생물이다.



켈시:  ......비참하군.

켈시:  이런 케이스는 나조차 과거에 단 한 번 본 적이 있는 정도인데.

켈시:  시술자(주문/마법을 시전한 사람)와 피해자들이 한 몸에 섞여, 육체와 오리지늄으로 이뤄진 언덕 위에 부숴지기 쉬운 꽃을 피워낸 거야.

켈시:  가루는 바람을 타고 퍼져, 그 저주받은 땅을 거친 자들에게 붙어 그들을 감염시키는 거야──

켈시:  ——그리고 불운하게도 피해를 입은 이들은 새로운 숙주가 되어 더 많은 고통과 죽음을 퍼뜨리고 다니겠지.



Decision(1) : 단순히 과거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건 아닌 모양인데.



켈시:  그 어떤 말도 이 참상을 표현하기엔 부족하겠지, 내가 말한 건 전부 사실이다. 

켈시:  감염원의 활력은 마치 독약과도 같다, 그건 생물에게 끝없는 해를 끼치지.

켈시:  그때 난 다짐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게 두지 않겠다고. 

켈시:  하지만 현실은 실망스럽네. 난 깨달았어, 이런 일은 내 눈앞에서 한번 또 한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  (낮은 목소리를 냄)


켈시:  ......아무래도 저 녀석의 의식은 깊은 잠에 빠진 모양이다. 무의식적으로 분출하고 있어.

켈시:  가축 살카즈떼들은 저 녀석이 조종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다니고 있었던 모양이야.

켈시:  자유롭게라.

켈시:  정말 신랄하지. 가축떼에게 자유가 있다니. 



???:  (울음소리)


켈시:  !

켈시:  역시, 저 녀석이 대규모 오리지늄 가루 확산의 원흉이었어.

켈시:  ——

켈시:  이대로는 안 돼. 만약 가축 살카즈떼들도 전부 이 형태로 변한다면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거야.

켈시:  저 녀석의 가루는 이제 단순한 오리지늄 아츠가 아니야. 저건 평범한 감염자도 감염시킬 수 있다고.

켈시:  도시에 오리지늄 꽃이 가득 핀다니, 난 그런 광경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켈시:  Dr.{@nickname}. 우린 지금 저 녀석을 막아야 해. 가축떼가 이 이상 확산하는 걸 막고 감염의 전파를 막아야 해.



Decision(1) : 저 녀석은......?



켈시:  누군지 알겠어?



Decision(1) : 응.

Decision(2) : 잘 모르겠어.

Decision(3) : 아니.



켈시:  ......

켈시:  난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박사. 

켈시:  난 심판자가 아니야, Dr.{@nickname}. 난 단지 의사일 뿐이야.

켈시:  이 대지는 병들었어, 만약 이를 치료할 사람이 없다면 이 대지는 나중에 어떻게 되겠어?

켈시:  물론 생물에겐 면역 체계라는 게 있지, 대지에게도 그런 게 있었다면 병이 들어도 스스로 회복하겠지......

켈시:  하지만 우리는 척박한 땅에서 살 수 없어. 대지가 우리 때문에 쇠약해지고, 우린 쇠약해진 대지 때문에 죽게 될 거야.

켈시:  그리고 우리 눈앞에 있는 감염자는......



???:  (날카롭게 우는 소리)


켈시:  우선 말해두겠는데, 만약 누군가가 불치병에 걸린 게 확정이 났다고 해도 의사는 그걸 사망 선고라고 여기지 않아.

켈시:  “특효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아, 환자의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단지 그 정도 뿐이야.

켈시:  의사는 절대 인정하지 않아——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인정한다고 해도 의사는 절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

켈시:  “이 병은 죽을병입니다.”

켈시:  이건 핑계야. 이건 절대로 의사가 대선 안 되는 핑계야.

켈시:  어떤 위협을 받더라도 난 내 의학 지식들을 도리에 어긋나는 곳에 쓰지 않아.

켈시:  그리고 모든 생명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존엄성을 가지지.


켈시:  광석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건 내 천직이야, 감염자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든 간에 말이지.

켈시:  그러니까 난 그 어떤 생명이라도 포기하지 않겠어. 아직 치료받을 수 있는 생명이라면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켈시:  하지만 의사에겐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있어, 일부 시술들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사람들이 질병의 습격을 받기 전에 해야만 하는 게 있다고.

켈시:  감염자들은 타인의 도구가 되어선 안 돼, 그 누구도 타인의 생명을 조종할 순 없어.

켈시:  ......만약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저 녀석은 일종의 목표, 일종의 무기, 일종의 핑계가 되어버리겠지.


켈시:  우리가 저 녀석을 놔준다면 우린 우르수스에게 복수할 수 없을 거야.

켈시:  오히려 우르수스의 상처는 다른 이들의 상처가 되겠지.

켈시:  우린 저 고통스러운 발버둥을 못 본 척할 순 없어.

켈시:  세상에는 평범한 의사가 고칠 수 없는 병들이 몇 가지 있어.

켈시:  이 대지가 그들에게 가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때때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심하게 가해질 뿐 변하는 건 별로 없어.

켈시:  ——의사가 할 수 있는 일도 그리 많지 않아.

켈시:  더 많은 생명들을 구하고 싶다면......



???:  (울부짖음)


켈시:  결정을 내려야 해.




고요.

오퍼레이터들은 필터를 착용하고 있다, 그들의 무거운 숨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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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그러니까 지금 우리의 목표는 확실하겠지.

켈시:  Dr.{@nickname}, 우린 핵심 도시의 에너지 공급을 끊어야 해, 그 전에 우린 몰려드는 가축떼들을 상대해야만 해, 또 다른 재난이 일어나는 걸 막아야 해. 

켈시:  와라, Mon3tr!

켈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켈시:  이런 결말......구제라고 할 수도 없겠지. 저 가축떼들의 결말은 이미 정해졌어.




켈시는 묵묵히 그곳에 서있다, 그녀는 감염자라고 불릴 수도 없는 백색 결정체를 바라보고 있다.

네 몸에는 얼마나 많은 흉터들이 있니? 켈시는 물었다.

당신은 켈시가 그 질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생물에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한다.

하얀 생물이 두 팔을 벌린다.




너희들이 원하는 건 뭐야?

그것이 앞을 향해 움직인다, 쇠약한 두 날개로는 자신의 육체를 지탱하지 못한다.

그것의 목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목소리, 마치 흐느끼는 것 같은 목소리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Decision(1) : 어딘가 이상해.

Decision(2) : 정말......아름다운 생물이야.




_



Decision(1)를 선택 시:


켈시:  네 예감은 정확하다. 저건 평범한 감염 생물체가 아니야, 저건......이번 대규모 감염이 일어난 원인이다.



Decision(2)를 선택 시:


켈시:  자연에서 생겨난 게 아닌 생물들은 대체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

켈시:  하지만 겉모습에 속지 마, 아무리 저것이 아름답다고 해도, 저건 지금 이 참상의 원흉이니까.


_




켈시:  ......

켈시:  노래를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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