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 의역다수

어스스피릿 : 여기 리듬이 좀 흐트러졌어.
어스스피릿 : 건반은 무겁고 속도는 빠르니까 잘 안 따라가지지?
에이야퍄들라 : 네... 그치만 극복할 수 있어요.
에이야퍄들라 : 많이 연습하면 되요.
어스스피릿 : 오늘 충분히 연습했어. 네 자세는 이미 흐트러지기 시작했고, 그런 자세로 계속하면 오히려 안 좋아.
어스스피릿 : 휴식을 취해. 넌 이미 더 늘었어.
에이야퍄들라 : 하지만, 다음 수업이 언제인지 모르는 걸요.
에이야퍄들라 : 저도 언젠가 어스스피릿 선배처럼 피아노를 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스스피릿 : 재능이 있으니 꼭 그날이 올 거야.
프로방스 : 어이! 어스스피릿!
프로방스 : 박사가 찾아오라고...
프로방스 : 응? 에이야퍄들라도 여기 있네!
어스스피릿 : 아델에게 피아노 연주를 가르치고 있었어.
프로방스 : 난 네가 재능을 보류하는줄 알았는데.
어스스피릿 : 보류할 필요없어.
프로방스 : 왜?
프로방스 : 음악 아카데미가 모이는 라이타니아 조차 모든 사람이 음악을 배우도록 강요하지는 않아.
프로방스 : 게다가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어서 악기를 몰라도 상관 없어.
어스스피릿 :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라이타니아인에게 적합한 취미 시설이 없어. 여가 시간에 악기를 배우는 건 휴식뿐만 아니라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게 해줘.
어스스피릿 : 그리고 라이타니아에서는 음악적 소양이 높은 사람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다고 평가받아. 이건 밀집지역 내 감염자가 보유하기 어려운 거야.
어스스피릿 : (음악을 배워 나중에 라이타니아에 가면 감염자 신분을 숨기는 것도 편하지.)
에이야퍄들라 : (어스스피릿 선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 들려!)
에이야퍄들라 : 간지러워! 네! 네!
어스스피릿 : 아델을 가르치는 것도 나중에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시간표를 짜는 걸 미리 하기 위해서야.
프로방스 : 그래도 에이야퍄들라는 빨리 배우네.
프로방스 : 내가 저번에 돌아오기 얼마 전인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프로방스 : 벌써 그럴싸하게 연주하네.
어스스피릿 : 이제 겨우 세 번째 레슨인데, 갈리아라는 이름의 "월광곡"을 연주할 수 있어.
어스스피릿 : 나는 아델이 음악에도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정말 부러워.
어스스피릿 : 아름다운 음악은 남은 삶에 약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에이야퍄들라 : 저는 음악이 재미있어서, 예전에는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셨어요. 이것과는 다른 라이타니아 악기지만요.
에이야퍄들라 : 하지만 이 건반은 정말 무거워서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요!
프로방스 : 듣기 좋은데. 이 악기는 오르간과 음색 차이가 커.
프로방스 :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에이야퍄들라 : 프로방스 언니! 들어봐요, 이 악기는 원래 엄청 컸어요.
에이야퍄들라 : 저는 연주한 적이 없지만, 어머니가 일하는 학교에서 본 적이 있어요.
에이야퍄들라 : 아마 대강당 벽, 한 면의 크기일 걸요!
어스스피릿 : 지금의 피아노는 전통적인 피아노에서 수정되었어.
어스스피릿 : 최대한 음색을 살리면서 크기를 줄여야 했지. 건반이 이렇게 무거운 것은 타협의 결과야.
어스스피릿 : 이 녀석의 진짜 목소리를 들으면 분명 충격에 빠질 걸.
프로방스 : 그럼 나를 데리고 네 고향으로 여행을 가겠다는 거야?
프로방스 : 기대된다!
어스스피릿 : 내 고향은 라이타니아의 외딴 마을이고, 이런 건 없어.
프로방스 : 참! 하마터면 일을 잊을 뻔했네.
프로방스 : 박사가 찾아달라고 했었는데, 이거 주래.
어스스피릿 : 어? 또 귀찮은 일이...
어스스피릿 : 네 손에 있는... 지질 분석 보고서를 다시 작성해야돼?
어스스피릿 : 어디 보자. 흠... 로도스 아일랜드 경로의 통행 가능성에 대한 지질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근처 재앙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어스스피릿 : 그리고 5가지 지질 시료의 분석외 연대와 미네랄 구성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어스스피릿 : 박사가 언제 끝내달라고 말했어?
프로방스 : 모레.
어스스피릿 : 모레?
어스스피릿 : 이런 작업은 3명의 전담팀이 처리해도 최소 이틀은 걸려.
어스스피릿 :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그렇게 많은 지질학 전공자가 없지.
어스스피릿 : 게다가 제약회사인 로도스 아일랜드는 지질실험실이 없고, 앞으로도 만들 계획도 없어.
어스스피릿 :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인력도 설비도 부족하고 오랫동안 이 상태에 머문다는 거야.
에이야퍄들라 : 어스스피릿 선배, 저도 도울게요!
어스스피릿 : 걱정하지 마.
어스스피릿 : 내가 있으니 괜찮아. 아델, 긴장을 풀고 쉬는 게 좋을거야. 나한테 맡겨.
에이야퍄들라 : 어스스피릿 선배, 저는 오늘 많이 쉬었어요!
어스스피릿 : 내일 모레 바티와 함께 일하러 나갈 거지? 휴식을 취하면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어.
어스스피릿 : 이번엔 같이 갈 수 없네. 보청기는 잘 작동해?
에이야퍄들라 : 로도스 아일랜드의 내에서는 별 문제가 없어요.
에이야퍄들라 : 실외에서도 문제가 없을 걸요.
어스스피릿 : 외출할 때 장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다른 선배에게 물어봐.
어스스피릿 : 그는 워커홀릭이지만, 항상 너를 돌봐주니까.
에이야퍄들라 : 흠... 하지만 {@nickname}선배님은 매우 바빴어요. 저는 선배들을 방해하는 것이 두려워요.
에이야퍄들라 : 전 상관 없어요. 출발 전에 준비해야 할 거 전부 준비할게요.
어스스피릿 : 응, 나도 일단 푹 자고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서 일 할 생각이야.
프로방스 : 인력이 부족하지 않아?
어스스피릿 :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오락이 업무할 때, 100%의 집중력을 보장해줘.
어스스피릿 : 특히 이러한 연구 작업은 30분간 집중해야 풀 수 있는 문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선 며칠 동안 진척되지 않을 수도 있어.
어스스피릿 : 물론 이 일은 야근은 해야겠지만, 시간외 수당은....
프로방스 : 박사가 방금 초과 근무 수당은 표준대로 주겠다고 했어.
어스스피릿 : 좋아. 어차피 다른 일이 없으면 나는 늦지 않을 테니까.
프로방스 : 맞아. 나한테도 보고서가 필요해!
어스스피릿 : 너.......
프로방스 : 헤헤, 귀찮게 했네! 어차피 야근은 할 거니까!
어스스피릿 : 이번엔 또 뭐야?
프로방스 : 평소와 같아.
프로방스 : 재앙정보전달자의 업무에 참고자료로 쓸 지질 분석보고서야.
어스스피릿 : 샘플은?
프로방스 : 이미 샘플 케이스에 넣어놨어.
어스스피릿 : 너는 언제 원하는데?
프로방스 :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어스스피릿 : 쉽게 말하기는.
어스스피릿 : 너는 재앙정보전달자라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을 때가 많지도 않으면서
어스스피릿 : 매번 돌아올 때마다 나한테 일을 한 무더기 얹어주지.
어스스피릿 : 동료 관계 외에 우리가 친구라는 것을 잊었어?
프로방스 : 설마, 재앙정보전달자가 하는 일이 그런 걸.
프로방스 : 나도 지금 잠깐 돌아왔을 뿐이야.
어스스피릿 : 곧 떠나?
프로방스 : 응,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어. 보고하러 가야지.
어스스피릿 : 인기있네.
프로방스 : 되도록이면 이 보고서를 보는 놈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이해를 포기하게 만들겠어.
어스스피릿 : 전문가 맞아?
에이야퍄들라 : 혼란스러운 보고서는 뭔가요?
프로방스 : 이건 재앙정보전달자를 위한 보고서지만, 대부분의 재앙정보전달자는 보고서를 볼 시간이 없어.
프로방스 : 거의 고용주나 현지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거지.
프로방스 : 재앙정보전달자가 학자들을 초청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대방이 데이터에 근거해 재앙 이전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작업 방식이야.
프로방스 : 오보의 위험은 판단하는 사람에게 넘어가.
프로방스 : 이런 상황에서 재앙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재앙정보전달자의 책임이 될 수밖에 없어.
어스스피릿 : 결국 재앙정보전달자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고,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어.
어스스피릿 : 어떤 재앙정보전달자는 한 번의 오보로 자신감을 잃고 회의감이 들어 결국 이 일을 하지 않게 되었지.
어스스피릿 : 실수는 당연한 거지만, 한번의 실수로 감당해야 할 결과가 너무 심해.
어스스피릿 : 이러한 위험 전달 방식은 재앙정보전달자를 보호하기 위해 탄생했어.
어스스피릿 : 대신 데이터 분석 작업량은 증가했지만.
어스스피릿 : 이동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니까 로도스 아일랜드와 가까운 재앙정보전달자에게 도움을 줄 수밖에 없어.
프로방스 : 그래도 좋아, 로도스 아일랜드에 더 많이 있을 수 있잖아.
프로방스 : 만약 네가 예전처럼 재앙정보전달자겸 지질학 전문가로 돌아다녔으면, 우린 일 년에 몇 번 만나지 못했을 걸.
어스스피릿 : 그게 네가 만남의 기회를 낭비한 이유니?
프로방스 : 제길!
어스스피릿 : 히죽거리지 마!
프로방스 : 애초에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건의한건 너란 말이야!
어스스피릿 : 그래, 누구도 바흐만 선생님의 비극을 되풀이하길 원치 않아.
에이야퍄들라 : 아! 구르크 사립대학의 바흐만 교수요? 그녀는 라이타니아의 유명한 지질학자이자 음악가잖아요. 그녀가 어스스피릿 선배의 스승이었구나!
에이야퍄들라 : 엄마가 그녀를 알아요.
에이야퍄들라 : 어릴 때, 제 생일날에 우리 집에 온 적이 있어요.
에이야퍄들라 : 물론 그날이 제 생일인 줄 몰랐고, 그저 업무상의 일로 엄마를 찾아왔어요.
에이야퍄들라 : 생일인 것을 알고 선물로 연주해주었죠.
에이야퍄들라 : 매우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던 거로 기억해요.
어스스피릿 :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야.
에이야퍄들라 : 바흐만 교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어스스피릿 : 한 지역 귀족이 그녀를 재앙정보전달자로 임명했고, 그녀는 전문적인 분석을 했어.
에이야퍄들라 : 바흐만 교수가 재앙정보전달자라고요?!
어스스피릿 : 지질학자이자 음악가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재앙정보전달자였어.
어스스피릿 : 귀족은 바흐만 선생님에게 재앙이 발생할지 정확한 답을 달라고 했어.
어스스피릿 : ......주민을 이동할 지 말지.
어스스피릿 : 바흐만 선생님은 매우 순수한 라이타니아 학자야. 나이는 많지만 요령이 없어.
어스스피릿 : 그녀는 대개 보수적인 방식을 고려했어. 그래서 현지 지질환경을 분석한 후, 주민들에게 즉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지.
어스스피릿 : 결국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어.
어스스피릿 : 지역 주민들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을 때, 그들이 일군 작물은 썩어있었어.
어스스피릿 : 남은 식량은 반드시 귀족에게 전달해야 했지. 결국, 그들은 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웠어.
어스스피릿 : 음식을 수거할 때, 구걸하고 울고있는 주민들을 보며 귀족들의 대변자들은 ...
어스스피릿 : "모두 바흐만의 잘못이야. 그녀가 허위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동할 필요가 없었어."
어스스피릿 : "너희들이 이렇게 된 건 다 그녀 때문이라고."
어스스피릿 : "모두 그녀의 잘못이야."
어스스피릿 : 사람들의 분노에 불이 붙었고
어스스피릿 : 그들은 밤을 틈타 바흐만 선생님을 습격하고 돌로 때려 기절시키고 묶어 불태워 죽이려 했어.
에이야퍄들라 : ——!
에이야퍄들라 : 그 바흐만 교수님도...
프로방스 : 너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
프로방스 : 너는 무력이 아닌 지식을 통해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싶어해.
에이야퍄들라 : 선배가 지질학을 좋아한 것은, 지식으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선가요?
어스스피릿 : 아니, 아니야.
어스스피릿 : 내가 지질학을 처음 배운 목적은 아주 간단해. 너와 달리, 나는 아츠에 재능이 없어.
어스스피릿 : 광석병에 감염된 후, 기존의 아츠보다 강해졌지만, 실력이 강해졌다는 의미는 아니야.
어스스피릿 : 나는 아츠 운용이 서툴어.
프로방스 : 넌 너무 겸손해. 그게 서투른 거면 난 멍청이냐.
어스스피릿 : 하지만, 사실이야.
어스스피릿 : 내 재능으로 고집스레 아츠 기술을 배우는 것은 쓸모가 없어.
어스스피릿 : 어렸을 때, 나는 똑똑했고 부모님은 큰 기대를 했어.
어스스피릿 :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다양한 기초 오리지니움 기술과 이론적인 기술을 미리 익혀뒀어.
어스스피릿 : 주위 사람들은 내가 반드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 부모님은 내가 우리 가족의 지위를 바꿔 도시로 이사할 수 있기를 바랐어.
어스스피릿 : 하지만 나는 자랄수록 배울 건 복잡해지고 '똑똑한' 것만으로는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
어스스피릿 : 이론을 알아도 천부적인 재능이 없으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할 수 없으면 할 수 없는 거야.
어스스피릿 : 지질학은 달라. 열심히 공부하면 여기서 나를 찾을 수 있을 텐데...
어스스피릿 :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나를 찾아서...
프로방스 : 그래서 처음부터 불가피하게 지질학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어?
어스스피릿 : '불가피'가 아니라 바흐만 선생님의 지질학 수업이 내가 가장 절망했을 때의 나를 구원했어.
어스스피릿 : 그때부터 지질학을 배우기 시작했고, 조금씩 성취하면서 점차 사랑하게 되었지.
어스스피릿 : 여긴 내가 머물 자리가 있는 집이야.
프로방스 : 하지만, 지질학은 여전히 무미건조해.
어스스피릿 : 정반대로 이 땅의 모든 책이 쌓여도 끝이 없지.
어스스피릿 : 지질학은 무궁무진한 책꽂이야.
어스스피릿 : 매번 현지 답사를 할 때마다, 탐사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찾아 곳곳의 역사적 변천을 이해할 수 있어.
어스스피릿 : 내게 속삭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어스스피릿 : 지질학은 끝이 없는 자연의 도서관이야.
어스스피릿 : 그런 면에서 지루하지도, 외롭지도 않아.
프로방스 :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니, 너는 여기서 일하는 게 매우 즐겁구나?
에이야퍄들라 : 아니요. 프로방스 언니, 지질학은 실내에서만 검출과 연구를 수행하지 않아요.
에이야퍄들라 : 다른 재앙정보전달자가 가져온 토양의 성분을 분석하고, 재앙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건 지질학이 아니죠.
에이야퍄들라 : 어스스피릿 선배가 지금 쓰는 장비는 휴대용이고, 성능이 미흡해서 시료 채취에 활용하고 있어요.
어스스피릿 : 나랑 내 설비가 계속 실내에 있는 건 재앙정보전달자들에게는 내가 필요하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내가 필요하기 때문이야.
어스스피릿 : 그래도 요즘들어 일이 너무 많지 않아? 왜 내가 재앙정보전달자를 찾아다녀야 하지?
프로방스 : 재앙정보전달자로서 예측이 틀리면 마음이 아파.
프로방스 : 너의 보고서는 결과를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어.
프로방스 : 일반적으로 보고서는 학자를 찾아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전문성은 둘째치고 내용이 업무에 필요없는 게 너무 많아.
프로방스 : 넌 훌륭한 지질학자일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앙정보전달자이기도 해.
프로방스 : 그래서...
어스스피릿 : 고용주에게 보여주지 않고 참고할 만한 게 필요해.
어스스피릿 : 어? 어쩐지 업무량이 많아졌더라니,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프로방스 : 헤헤헤헤! 내 덕분이야! 너의 명성은 이미 재앙정보전달자들 사이에 널리 퍼졌어.
프로방스 : "프락투어의 대가." 모두 너를 이렇게 불러. 완전 멋지지?
어스스피릿 : 그럼, 네가 앞서 몇 번이나 나를 부른 거랑
어스스피릿 : 알 수 없는 야근들이....
프로방스 : 아차, 나 샤워하러 가야겠다. 서류는 여기에 나둬—
어스스피릿 : 거기 서!
어스스피릿 : 젠장, 다리 저려.
에이야퍄들라 : 선배, 제가 쫓아갈까요!
어스스피릿 : 아니, 몇 걸음만 걸으면 괜찮아지니까, 넌 좀 쉬어!
어스스피릿 : 발... 빠르네....
어스스피릿 : 프로방스! 너 거기 서!
에이야식 소통법
여러차례 한 단어나 문장 말하기 - 에이야가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이때 적극적으로 응답을 해줘야 하며, 목소리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에이야퍄들라 : (어스스피릿 선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 들려!)
에이야퍄들라 : 간지러워! 네! 네!
어스스피릿 : 아델을 가르치는 것도 나중에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시간표를 짜는 걸 미리 하기 위해서야.
프로방스 : 그래도 에이야퍄들라는 빨리 배우네.
소통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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