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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패러독스 시뮬레이션: 글라디아 「탈수증」

20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30 2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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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함께 춤을>

육지에는 물로 가득 찬 해구가 없음에도, 글라디아는 낯선 전장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그녀가 마음껏 춤추기 위한, 적절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면 그녀는 아주 손쉽게 대량의 적을 섬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글라디아는 사냥꾼을 되찾았습니다. 이들의 손놀림에 공어는 산산조각이 났고, 심지어 진화한 해사조차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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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P.M. 날씨/흐림

이베리아 프리마빌라 시티 어느 교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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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청년: 어라, 벤치에 언제 사람이 늘어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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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


*다가오는 소리*


독실한 청년: 부인, 여기 계속 앉아 계셨나요?

독실한 청년: 제가 막 지나갔을 때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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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저는 당신이 한창 그…… 어떤 식물 기관으로 만들어진 공구로 지면을 닦고 있는 걸 보고 있었습니다.


독실한 청년: 어, 빗자루, 말씀이시죠? 네, 맞아요. 바닥을 쓸고 있는 중이에요.


글라디아: 아무래도 오랫동안 바쁘실 것 같은 와중에 당신을 방해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부디 양해를.


독실한 청년: 아, 아뇨, 괜찮습니다. 하하, 이건 직업 같은 건 아니에요. 전 그냥 신도입니다. 가끔 와서 교회 청소를 좀 도와주고 있었을 뿐이에요.

독실한 청년: 저는 전에 부인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부인도 에기르 출신인가요?


글라디아: ……에기르?

글라디아: "그렇습니다"라는 말로는 그리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독실한 청년: 죄,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틀림없이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일부러 부인을 저희랑 같은 동족이라고 생각한 건 아니에……


글라디아: 생리적 차원에서는 틀리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독실한 청년: 아…… 그럼 다른 도시에서 오셨나요?


글라디아: 그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비록 이곳에 온 지는 몇 개월밖에 안 됐지만.


독실한 청년: 부인의 이번 여행은 저희 같은 에기르인에게는 분명 쉽지 않았을 텐데요?


글라디아: 확실히 힘들군요.


독실한 청년: 무슨 문제가 있으시다면 거리낌 없이 말씀해주……


글라디아: 좋습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에기르라 자칭하길 원한다면, 저 또한 한 가닥의 의문을 금치 못하겠네요──

글라디아: 당신들이 일찍이 몸담았던 국가에서는 청소기계가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거리에 일말의 먼지가 조금이라도 묻어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글라디아: 당신들은 어떻게 눈앞의 이런 더럽고도 비효율적인 생활을 참아냈습니까?


독실한 청년: 으음, 아무도 원하지 않았거든요. 50여 년 전의 그 재난은 이베리아를 변화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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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이베리아?

글라디아: 아뇨, 제가 말하는 것은 이 육지의 국가가 아닙니다.


독실한 청년: 부인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 에기르인의 도시인가요?

독실한 청년: 이건 제가, 할아버지께 들은 건데요. 으음, 부인. 그 수중도시들은 현재 모두 버려졌어요. 그분들은 그 수중도시가 우리 섬사람에게도, 이베리아에게도 위험하다고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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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당신들은 그 사기꾼 무리의 말을 따랐습니까.

글라디아: 비록 발톱의 때만도 못한 수준이지만, 당신들은 여전히 에기르의 지식과 기술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글라디아: 어째서 스스로 육지의 야만인보다 더 열등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독실한 청년: 그… 열등하다는 말은 아닌…… 하지만…… 부인, 이런 말은 징벌군이 듣지 않도록 해야 할 거예요. 봉쇄선 근처의 도시에서 저희가 남아 있기는 쉽지 않으니……


글라디아: 겁을 먹고 망설이고 있군요.

글라디아: 에기르에서는 만약 아이들에게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부모들은 자신의 후손을 교육할 기회를 법적으로 박탈당합니다.


독실한 청년: 우와…… 조금 무섭게 들리네요.


글라디아: 무섭다고요? 당신들은 자신들이 원래 어떻게 살았는지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육지의 사람들은 이미 당신들을 완전히 동화시켰군요.


독실한 청년: 이베리아에서 살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너무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에요.


글라디아: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이해합니다.


독실한 청년: ……부인, 아무래도 실망하신 것 같네요.


글라디아: 실망의 전제는 무릅 희망이 있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하죠.

글라디아: 당신들이 육지로 향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확실한 건, 더욱 파고든다 하면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겠죠.


독실한 청년: 저, 저어, 부인? 저는 부인이 하시는 말씀의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글라디아: 이런 교류 방식에 대해 아직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


독실한 청년: 부인의 표현법도…… 조금 이상하네요. 무슨 몇십 년 전에 유행했던 풍자 뮤지컬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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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그 예술작품들은 더 이상 유행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글라디아: 유감이네요. 저는 그것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독실한 청년: 원래부터 부인이 그런 억양을 좋아하셔서 배우신 거군요……


글라디아: 그렇다면, 당신들은 비디오 스토리지 디스크를 사용해서 낯선 언어를 빠르게 익힐 줄 모른단 건가요?


독실한 청년: ……그럴 리가요.


글라디아: 이해합니다.


독실한 청년: 아마도 그건 저희가 우둔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글라디아: 당연히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요.


독실한 청년: 휴…… 부인, 제가 또 무례하게 굴었다면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어라, 별로 기분이 안 좋아 보이시는데, 혹시 아프신 거 아닌가요?


글라디아: 육지의 병원체가 저의 신체 기능에 손상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글라디아: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것은,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육지는 너무 건조하니까요.


독실한 청년: ……이 계절 즈음의 이베리아는 너무 습하다고 불평하는 것만 들어봤는데…

독실한 청년: 아무쪼록 부인께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디가 아프시다면 신부님께 도움을 청할 수도 있지만요.


글라디아: 신앙.

글라디아: 당신들은 결코 과학과 기술을 신뢰하지 않으며, 심지어 국가의 실체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이상을 하나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불순물에 기탁하고 있군요.

글라디아: 아무렴 그것은 당신들 간에 정보의 비대칭을 이용해 서로 속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저는 최근에 깨달았습니다만.


독실한 청년: 어, 아무래도 부인이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저는 결코 경전을 읽고 설교를 듣는다고 해서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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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예상 밖이네요.


독실한 청년: 하…… 하하…… 부인, 정말 유머감각이 남다르시네요.

독실한 청년: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교회 사람들은 모두 엄청 관대하다는 거예요. 그분들은 최근에 또 약간의 (矿)…… 아니, 어, 환자를 거두시는 걸 도와주셨어요. 그분들도 환자들도 모두 에기르 출신이고요.


글라디아: 당신 같은 "에기르인"과의 대화 외에도 당신의 입으로 방금 말한 교회의 행위가 제가 이곳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독실한 청년: 예? 무슨 병문안이라도 하러 오신 건가요?


글라디아: 만약 제가 병문안을 가고 싶은 사람이 여기 있었다면……


교회 성직자: 안토니오, 서쪽 창문에 왜 큰 구멍이 났는지 아니?


독실한 청년: 구멍이요? 그, 10분 전에 펑하고 소리가 났긴 했는데. 전 그게 너무 빨라서 징벌군이 사람을 잡으러 온 줄 알았……


글라디아: 제가 당신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해도 괜찮을까요?


독실한 청년: 부인, 무슨 말씀이신가요?


*고요한 외침*


글라디아: 가능한 한 빨리 이곳에서 떠나십시오.


독실한 청년: 완, 완장? 징벌군 완장?! 당── 당신은 징벌군이었나요? 어쩐지 특이하시더니…… 제가 미처 몰라뵀습니다!

독실한 청년: 장관(长官)님, 저를 봐주셔서, 감,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떠나겠습니다!


글라디아: 문을 닫고 가는 것을 부디 잊지 말아 주시길.


*문을 닫고 나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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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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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나쁘진 않군요. 육지의 군 조직은 비효율적이고 병사들의 기술도 형편없지만, 그보다 더 약한 사람들에게는 억지력이 발휘되니까요.

글라디아: 그 밖에도 저는 여러분이 아직까지 이곳에 있는 것을 보아 기쁘답니다.

글라디아: 이걸로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죠.


교회 성직자: 그 냄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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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좀 더 가까이 오세요.


*놀람*


교회 성직자: 하…… 하하…… 너는 징벌군이 아니군…… 뭘 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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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저는 여러분이 좀 더 논리적으로 말할 줄 알았습니다.

글라디아: 실은, 당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그 탈출자들의 기술보다 더 온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여러분에게 일말의 희망을 가졌었죠.


교회 성직자: ……기술? 우린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글라디아: 오리지늄. 이런 위험과 잠재력이 공존하는 특수한 에너지원은 바다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라디아: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것은 그다지 색다른 일이 아니지요.

글라디아: 아무도 에기르를 그대로 육지에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선지 저는 이베리아라는 나라에서 미관과는 거리가 먼 잡다한 기술적 집합체를 많이 만났습니다.

글라디아: 그러나 육지의 국가에 편입을 강요하는 탈출자들과는 달리, 당신들이 에기르의 기술을 이용해 순오리지늄을 만드는 것은 분명히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겠죠.


교회 성직자: 우리는…… 도와주기 위해서……


글라디아: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준단 말씀인가요? 뭣도 모르는 미숙한 사람만이 그것을 믿겠군요.

글라디아: 그 미숙한 사람들은 당신네들이 데리고 온 환자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불운한 실험체에서 에기르 기술의 흔적을 찾았죠.


교회 성직자: 네가…… 찾았다고?


글라디아: 전혀 어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글라디아: 하나의 개체를 다른 형태로 바꾸고자 한다면, 이러한 기술은 수십 개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당신들이 저지른 일은 어디까지 왔습니까? 첫 번째, 아니면 두 번째 단계까지?

글라디아: 그 접촉 전에 상륙한 탈출자들은 이러한 단계를 장악할 수 없었습니다.

글라디아: 바다와 대륙 사이의 통로를 이미 그것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만약 저조차도 돌아갈 수 없다면, 여러분도 물론 정상적인 수단을 통해서 나올 수는 없었을 테죠.

글라디아: 일찌감치 육지를 걷는 데에 익숙해진 당신들이 어떻게 해서 바다와의 연결을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글라디아: 아니면…… 누군가 바다에서 가장 더러운 오물을 육지로 가지고 간 걸까요?


교회 성직자: 넌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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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저는 이렇게 서로를 지목하여 알아내는 광대놀음에는 슬슬 싫증이 났습니다. 부디 이런 불필요한 허례허식이 육지의 뮤지컬에는 등장하지 않길 바라고요.



글라디아는 가볍게 그녀의 창을 휘둘렀다. 육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합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벽돌을 터뜨렸고, 그녀를 중심으로 교회 바닥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재빠르게 지면을 향해 내려치는 창날*


*무너지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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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제가 예상한 바와 다를 게 없네요.

글라디아: 여러분은 일부러 이런 열등한 실험장을 가짜 건물 아래에 건설했군요. 이유야, 뭐, 육지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글라디아: 과연. 이런 비천한 수법들이 놀랍게도 정말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은 모양이고요.

글라디아: 저는 다시 한 번 더 이 육상 국가들의 조직 수준을 재평가해야만 하겠군요.


교회 성직자: 큭…… 콜록콜록! 그 무기는! 그리고 네가 가진 힘…… 이건 오리지늄 아츠인가?


글라디아: 하, 오리지늄 아츠.


교회 성직자: 아,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너…… 너는……

교회 성직자: 만약…… 네가 주교님이 언급하신 적이 있는 녀석이라면…… 그럼 넌 이미 몇 개월도 전에 중상을 입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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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여러분은 3개월 전에 바다에서 발생한 일을 알고 계십니까?

글라디아: 아니죠.

글라디아: 여러분은 이미 육지에서 다른 사람들을 본 적이 있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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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당신들이 만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달려감과 동시에 성직자를 붙잡는 소리*


교회 성직자: 이 속도는…… 하…… 하아…… 왜 방금 전에는 움직이지 않았던 거지?


글라디아: 육지에서 움직이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거든요.

글라디아: 만일 가만히 서서 여러분의 이 말도 안 되는 쓰레기들을 제가 없애버릴 수 있다면야, 제가 왜 굳이 이 힘을 써야 하겠습니까?


교회 성직자: 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는 그저 지켜만 보고 있을 뿐…… 넌 이곳을 파괴해선 안 돼……


글라디아: 확실히. 여러분은 너무 열등해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글라디아: 그렇다면 제가 질문을 좀 바꿀 수밖에 없겠네요.


*주먹으로 때리는 소리*


글라디아: 육지에는 당신들이 얼마나 남아 있는 겁니까?


*재차 주먹으로 몸을 짓이기는 소리*


글라디아: 에기르에 대해 꾸미고 있는 음모는 얼마나 더 남았죠?


*지면으로 내던지는 소리*


글라디아: 그리고 어째서 당신은 오리지늄과 에기르인의 신체를 인위적으로 결합하는 연구를 한 겁니까?


교회 성직자: 하…… 하…… 하…… 이 냄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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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짓은 그만두시죠.

글라디아: 공어가 되는 것은 당신을 그저 더 빠르게 죽게 만들 뿐입니다.


교회 성직자: 아니…… 아니야…… 아아아아아──!


글라디아: 잘됐네요. (에기르어) 한편으로 저도 여러분이 빨리 죽었으면 하니까요.


*순식간에 질주하며 공어로 변해버린 성직자를 꿰뚫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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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가벼이 긁어버리는 정도로도 다 부서질 만큼 연약하군요.


*지면에 쓰러지는 소리*


글라디아: 윽──

글라디아: 이런…… 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다시 온 건가. 육지에 오른 이후로 멈춘 적이 없어.

글라디아: 공어로 변해도 불완전한 멍청한 놈들…… 이딴 먹잇감을 죽일 수 있는 곳이 이런 곳밖에 남지 않았다니!

글라디아: 그리고 심지어…… 육지에 오른 에기르인들, 그들은 이제 모두 육지 사람들과 다를 바 없게 됐어.

글라디아: 바닷물을 떠나, 내 몸 안의 마지막 물기가 증발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글라디아: 이런 결말과, 또 다른 끝도, 결국 어느 쪽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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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아니…… 난 그렇게 할 수……!

글라디아: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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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하지만……



……정말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들을 구해내는 데 얼마나 걸릴까?


글라디아는 자신의 체온이 몸의 표면만큼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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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멈추지 마, 이 무능한 놈.

글라디아: 에기르로 돌아갈 수 없더라도…… 아니, 바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넌 반드시 해내야만 해.



나의 사냥꾼을 찾아서 나의 직책을 계속 수행하라.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싸워라.


──에기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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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누구?


*저 먼발치에서 기어나오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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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


*곧장 Mon3tr에게 창날을 내려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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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네가 다음 공격을 멈추는 걸 제안하지.


글라디아: 당신의 힘은 대단한 것 같군요, 하지만 저를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다시 한 번 더 공격한다면, 이 교회는 무너질 거다.

???: 넌 물론 징벌군 따위는 신경도 안 쓰겠지만, 그럼에도 난 장담할 수 있다. 아무리 너라도 이베리아의 판사가 눈독을 들이는 것이 달갑진 않을 거야.


글라디아: 육지의 사기꾼……


???: 이런 무의미한 충돌은 네가 동료를 찾는 속도에 악영향을 줄 뿐이다.

???: (에기르어) 바다 밑의 국가는 어쩌면 더 기다릴 수 있을지도 모를 거다.

???: (에기르어) 좌초한 사냥꾼이라고 해서 꼭 그렇지만은 않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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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당…… 당신은 에기르에 알고 있는 건가요?! 심지어 우리에 대해서 알고 있어……


???: 3개월하고 7일 전에 이베리아 남쪽 해역에서는 다시 한번 강력한 해양 현상이 발생했다. 이 소식은 신속하게 이베리아에 의해 공식적으로 봉쇄됐지만, 나에게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있지.


글라디아: 당신은 의도적으로 절 찾은 건가요? 아니면 저를 겸해 이곳을 찾은 건가요?


???: 난 널 기다렸어. 꽤 오래 기다렸다고 생각해도 좋아.

???: 네가 특별한 해류에 의해 육지로 보내졌다는 일은 네게는 꽤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와 에기르에게는 모두 기회가 될 수 있겠지.


글라디아: 당신에겐 적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내뱉은 이 정보만으로도 제가 목숨을 앗아갈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 너는 그럴 수 있다. 다만, 그럴 필요가 없을 뿐.

???: 넌 일찍이 나와 바다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겠지. 하지만 실제로 육지와 바다는 그리 차이가 나지도 않아.

???: 바다는 육지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적을 정도로 자랑스러운 곳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육지는 바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앙을 묵시할 순 없거든.


글라디아: ……제가 육지에 발을 들인 이후로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당신이 처음이네요.


???: 너도 잘 알다시피, 이곳은 대화를 나누기엔 적절한 장소가 아니군.

???: 게다가, 중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완전히 낯선 곳으로 가는 것은 오래 버틸 수 있는 일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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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저는 이 쓰레기들을 모두 찾아내 잘게 찢어버릴 수 있습니다.


???: 넌 이 전쟁이 얼마나 더 길어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 만약 그들이 그렇게 스스로를 잘 숨기지 못했다면, 에기르가 그들이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도록 허락했을 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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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그들이 저지른 일은 아직 에기르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 넌 그들(에기르)을 그것(적)들과 구분하고 싶겠지만, 아마 그것들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테지.

???: 여기 남아서 날 향해 계속 너의 그 긴 창을 휘두를 건지, 아니면 나와 함께 먼저 이곳에 떠나 가능한 협력에 관해 이야기할 건지──

???: 선택해라.

???: 에기르의 운명, 너와 네 동료의 운명, 이베리아, 나아가, 이 대지의 운명까지…… 모두 네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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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아: ……

글라디아: 우리가 구체적인 협력 사항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기 전에, 제게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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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물론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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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

육지에서의 전투보다 육지의 건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글라디아는 "변화"에 저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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