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시발 내가 최상급 국산 흑우새끼다

미네를 믿은 내가 병신이었지 이번에 미네 관련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서 진짜 많이 실망했다

한때 내가 미네를 옹호하던 사람인걸 굳이 부정하진 않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짓 중 하나를 꼽아보라면 아주 자랑스럽게 꼽게 되겠지

솔직히 2~3주 전까지만 해도 "설마 미네가 그러겠어?"하는 생각에 그저 카좆카와가 미네를 압박하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12화 방영 직후부터는 솔직히 미네가 공범같다는 생각을 넘어서 이새끼가 강판 주동자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배신감 좆되게 장난 아닌데 솔직히 웃긴게 한편으로는 그냥 이새끼가 적어도 공범 이상은 맞다는 생각이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더라

진짜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그래도 미네가 그럴리가 없다" 하는 생각을 일체 해본적이 없다ㅋㅋ

그냥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부터 그런 생각 자체가 그냥 안 들더라고ㅋㅋ

미네가 그린 서벌이 가방 쳐내는 그림 예전엔 그냥 귀엽다고 봐줬는데 솔직히 지금와서 보면 그만큼 역겨운 그림도 없더라

그냥 싸그리 망해버린 다음에 미네새끼 쳐 자살하는게 내 평생 소원이다 이젠

애초에 그 씨발새끼는 더이상 옹호받을 자격도 가치도 없는 새끼고

애초에 그새낄 믿었던 나새끼가 씨발 진짜 흑우를 대려다가 지능대결을 시켜도 소새끼가 나보다 지능 높을 빡대가리 흑우새끼였고

내가 멍청했던거지 씨발 내가 멍청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씨발

진짜 시발 머리 한번 좆되게 아프네ㅋㅋ 더이상 생각하기도 싫다 씨발 좆같은 새끼

미치겠다 진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