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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번역] 와타나레 5권 3장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1 23:35:16
조회 2409 추천 52 댓글 13
														

이제 3장은 끝! 책의 70퍼 좀더 넘긴 정도!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게요...



-이전편-






아마오리 레나코의 집을 나와서, 마이와 아지사이는 나란히 걷는다.

해질녘. 역까지 가는 길이었다.

"레나짱, 그렇게 연습했는데 안됐어."

어린아이에게 얘기하는 듯한 목소리로 아지사이가 살짝 중얼거린다.

"그래."

마이 또한 레나코의 울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컨디션 때문에 제대로 퍼포먼스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 현장은 오래전부터 많이 봤어. 하지만 나는 그때마다 가슴이 아팠어."

자신이--마이 자신이 결코 눈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는 것도 서투르기 때문이다.

여자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된다.

게다가… 순간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마이는 고개를 흔들었다.

"내일은 열심히 해야겠어. 두 사람 몫의 기대를 짊어지고 싸우는 거니까."

"미안해, 마이짱한테만 강요해서."

"좋아. 반대로 어려움을 앞에 둬서 투지가 생겼어. 게다가 아직 레나코가 병결하기로 결정된 건 아니잖아?"

"응, 그래. 아, 돌아가는 길에 신사에 참배하고 갈까?"

"신의 부탁인가. 그것도 나쁘진 않네."

두 사람의 걸음은 평소보다 느려서, 그것은 마치 레나코와 만나고 있던 시간의 여운을 느끼는 것 같았다.

"사실은."

자백하듯 아지사이가 입을 연다.

"카호가 보낸 단체 메시지를 봤을 때, 혼자 갈까 말까 고민했어."

마이는 잠자코 듣고 있다.

"나는 치사해서, 혼자 병문안을 오면 키스할 타이밍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구나"

"응."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연인을 나누는 것은, 혼자의 시간과 마음을 분할하는 것이니까.

무엇 보다, 그런 마음을 순순히 털어놓는 아지사이가 교활하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지만.

"그러니까, 차라리 나는 방해가 되니깐, 두 사람에게 떨어 지는 편이 좋을까 해서….마이짱이 같이 가자고 연락해줬을 때, 고민도 많이 했어."

아지사이는 걸어가는 자신의 발끝을 응시하고 있었다.

만약 그런 식으로 아지사이에게 기회를 양보받았다면 마이는.

"그래도 나는 네가 고개를 끄덕일 때까지, 너에게 계속 권유했을거라 생각해."

"…마이는, 이제, 고민하지 않는구나."

"두 사람을 좋아하니깐."

물론 단순히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감정은 아니다.

그러나 레나코와 아지사이에게는 자신의 본성도 드러내고 말았다.

이미 볼품없는 걸 보여주고 이제 와서 둘러봐도 늦을지 모르지만.

확실히,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동안은 레나코와 아지사이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싶다.

"멋있어, 마이짱."

"그만둬."

아지사이의 말을 들으면, 그녀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왠지 놀림받는 있는 기분이 되어 버린다.

미안해, 하고 작게 웃은 아지사이는 앞으로 돌아선다.

"하지만, 조금만 알아냈을지도 몰라. 나 혼자 병문안에 와도 분명 같은 말을 했을 거야. 둘이서 같이 학교를 쉬자고."

"맞아. 그건 나로는 말할 수 없었어. 한 사람을 위해 다가설 수 있는 네 생각이, 나는 조금 부러웠어."

마이는 어디까지, 가도 모두를 위한 자신이라는, 역할을 버릴 수 없다.

비록 연인이 생긴 지금이라도.

공사의 경계선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아지사이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자라고 마이는 진심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응, 그렇지만."

아지사이는 천천히 분위기를 흔들었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거기까지야."

"…라고 하는 것은?"

"레나짱은 분명, 신경을 쓰게 될 거야. 나랑 둘이서…도망친걸."

굳이 강한 말을 사용해, 아지사이는 자신이 제시한 미래를 걷어찼다.

대신 마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말한다.

"마이짱도 있어 주었기 때문에 레나짱도 날려버릴 수 있었던 거야. 마이짱이 이긴다고 말해줬기 때문에 아무도 불행해지지 않을 거라고, 보증해줬으니까."

마이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건 어떨까."

"…음,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

부끄러워 하는 연인처럼 아지사이는 어조를 다르게 말했다.

그리고 부끄러워 눈을 돌린다.

"그러니까 말이야, 그…마이짱이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강함 같은 걸 떠나서 정말로 그렇게 느꼈어."

마이를 잡은 손을, 아지사이는 가볍게 흔든다.

"셋이서 사귄다고, 레나짱을 나와 마이짱이 나누어 반으로 나누는그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었어. 나랑 마이짱이 둘이서 레나짱의 마음을 얻을 수 있어."

그것이 마치 아주 멋진 발견이었던 것처럼 아지사이는 말했다.

"내가 힘들고 여유가 없을 때라도 마이짱이 있어준다면 레나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그건 어떻게 보면 억울하지만…그래도 그 이상으로 기뻐."

남의 행복을 자기 일처럼 생각할 수 있는 아지사이라서 가능한 말이었다.

그리고 마이는 고개를 흔든다.

"유감스럽게도 그렇게는 안 돼, 아지사이. 만약 네가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나랑 레나코가 널 데리러 갈 거야."

옆에 선 아지사이에게 미소짓는다.

마이의 웃는 얼굴에 아지사이는 잠시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나 기뻐서 펑펑 울어버릴지도 몰라."

"후후."

웃는 마이와 잡은 손을 의식해서 아지사이는.

"저기, 마이짱..."

"응?"

"만약, 정말 만약의 얘기인데."

나름대로 용기를 내어 그 앞을 입 밖으로 내뱉었다.

"만약…내가 마이짱과 키스하고 싶다고 말한다면…마이짱, 곤란해?"

"에? 아니, 그건."

놀라서 아지사이를 보는 마이.

볼을 물들인 아지사이는 황급히 손을 흔든다.

"치, 아니야. 아직 레나짱도 그, 안 했는데, 말을 꺼내는 것은 좀 성급하다고 할까, 궁금하다고 해서 중간을 해버리는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고."

"으, 응."

습-하-하-, 하고 아지사이는 과장되게 산소를 받아들인다.

"그, 셋이서 사귄다는 것은 삼각관계와는 다르게 아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어쩌면 그런 날이 올까 해서….그렇게 된다면 마이짱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물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그, 그래서.."

붉어진 얼굴을 숨기듯 반대쪽을 향하는 아지사이.

마이는 진지하게 생각에 잠긴다.

예전에 그런 얘기를 했을 때는 좋아하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아지사이와 키스를 할지 말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셋이서 사귀게 되면서 상황이 바뀐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것은 분명 행복한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해."

"에, 어…?"

아지사이와 잡은 손이 약간 뜨겁다.

"포기하려던 사랑이 이뤄진 건 네 덕분이기도 했어. 그럼 물론 전보다 너를 더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레나코에 대한 것과 달라도, 친애하는 마음을, 입맞춤으로 드러내는 데 일절 저항은 없어."

"그, 그런 생각이구나……"

"? 어딘가 이상했을까?"

"으, 으응….그래, 마이짱은 벌써 몇 번이나 키스한 적이 있으니까...내가 좀 너무 의식하고 있는 걸까..."

벌써 귀까지 새빨갛게 물든 아지사이에게 마이는 농담처럼 웃는다.

"그럼 지금 여기서 체험해 볼까? 꽤 괜찮을 거야."

"에엣!?"

잡은 손에 가볍게 힘을 주자 아지사이는 당황했다.

"그런데, 그래도 그러면 나! 처음이 마이짱이 되어버리니까!"

"그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네."

"그게 아니라구!"

큭큭 웃자 아지사이는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마이짱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나만 항상 괴롭혀 지는 기분이 들어...!"

"그렇구나. 아지사이는 귀엽기 때문에 그만."

"레, 레나짱과 있을 때는 제대로 언니인 척 하고 있으니까."

"내가 봤을 때는 동생이었던 것 같은데."


"모-!"

아지사이가 소리 치더니 이내 웃었다.

마이 또한 즐거운 미소를 짓는다.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 된 사이.

그런 기묘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말이 있다면.

그야말로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관계성일지도 모른다.

마이는 어딘가 새콤달콤함을 느끼는 아지사이와의 한때를, 기분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제서야 차분해진 아지사이가 후, 하고 숨을 쉰다.

"레나짱, 내일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그것은 물론.

"분명 좋아질 거야."

"마이짱?"

아지사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다.

미소 짓는 마이는 입술에 손가락을 얹고 소중한 것처럼 말했다.

"왜냐하면, 나와 네가 그렇게 바라고 있으니까."





*** ***





"……열, 내렸는데?"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체온을 잰 나는 그 표시된 숫자를 보고 마치 꿈처럼 중얼거렸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로는 심인성 발열의 가능성도 있었던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마이와 아지사이양의 말에 안심한 내 상태는 단번에 회복에 가까워졌다든가, 그런 느낌.

이것도 저것도 모두 병문안을 와 준 두 사람 덕분에…….

아무튼!

"이걸로 구기대회 나가도 되잖아!? 그렇지!?"

나는 프리스비를 가져온 개처럼 엄마에게 체온계를 보여준다.

어때요, 어때요 헤이! 이거 어때요!

그런데 엄마는 한동안 고민했다.

어째서! 내려갔잖아 열!

"하지만 있지….열 났던 것은 위험하다고 하고……"

"엄마!"

옷자락을 잡아당겨서 호소한다.

부탁드려요, 제발!

"아침부터 시끄러워..."

여동생이 거실로 왔다.

잠옷 차림의 나와 달리 벌써 나갈 준비를 마쳤다.

"학교에, 학교에 가게 해줘요!"

이제 무릎 꿇기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엄마에게 달라붙자 식빵을 씹으며 여동생이 참견했다.

"괜찮겠지, 열 내렸으면."

"하루나짱!"

천사처럼 귀엽고 총명하며 발랄한 여동생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엄마도 발레부 출신이잖아. 언니의 마음 알지 않아?"

"그건 그렇지만."

"그건 그렇고 멤버인데 구기대회를 결석한다든가, 그거대로 어색해. 언니가 또 학교가기 싫어질지도 몰라."

나의 흑역사를 꺼내 어머니를 위협하는 극악한 여동생…! 하지만 여자는 조금 악당을 동경하게 된다고 자주 말하는거, 나는 지금, 조금 그 기분을 알거 같아.

하루나, 용돈이야? 용돈 받고 싶어?

좋아. 다음에 초콜릿 사다줄께 하루나.....

"어쩔 수 없지...레나코, 너무 무리는 하지 마."

나는, "세뱃돈을 줄테니 이리와-"라고 불렸을 때보다 활기차게 대답을 했다.

"네!"

아지사이양한테도 급하게 메시지 보내야겠어.

"오늘 학교 갈 수 있어", 라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드디어, 나에게 있어서의 가장 제일, 구기 대회 때가 다가왔다.

나머지는 연습의 성과를 충분히 발휘하여 멋지게 B반을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할 뿐!

그러면.

다행인데!

나에게는 아직 인간관계에서의 큰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누군가에게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은 서로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그런, 당연한 것을, 나는 생생하게 깨닫게 된다.

나를 위해 학교를 쉬어주겠다고 했던 아지사이양처럼--그것이 비록 잘못된 방법일지라도.





나는--.





그룹명 「5déesse 사이」(4) 그 중 4





히메유리 : 모두 봤어...?

치즈루짱 : 봤어...

히메유리 : 다른 반에서 나온 농구 슈퍼플레이어, 얼굴은 안나왔지만 코토사츠키잖아...

퀸: …….

히메유리 : 왠지 대학생 플레이어에게도 평범하게 이겼다든가, 소문이 돌고 있고….

치즈루짱: 나는 중학생 대회 3연패한 농구팀의 환상의 식스맨이라는 말을 들었어.

miki : 잠깐만, 근데 그 소문 누구한테 들었어?

히메유리 : 어? 나는 C반에.

치즈루짱 : 나는, D반에….

miki: 이건...코야나기 카호야.

히메유리 : 어!?

치즈루짱 : 무슨 말이야? 미키.

miki : 정보 교란이야, 저 여자가. 영상을 만들고 소문을 퍼뜨리고. 모든 것은 우리를 동요시키기 위해서….코야나기 카호라면 할 수도 있어.

히메유리 : 그런데! 코야나기양과는 나,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치즈루짱 : 응, 나도. 그런 나쁜 짓을 하는 애일리가.

miki : 그게 그 여자의 방식이라고!

히메유리: 히이.

miki: 누구에게나 받아들여지고! 편할 때만 이용해! 짓궂은 도둑고양이가!

치즈루짱 : 그렇다면, 그 코토 사츠키의 동영상도, 만들었다는 거야?

miki : 아니...그건 어떨지 모르겠어.

miki: 코야나기 카호라면, 자신이 만들었다고 간파되는 것을 알고 있고, 게다가 방심을 유도해 진짜를 준비해 왔다, 이런 일도 할지도 모르니까….

퀸 : 이제 됐어!

히메유리 : 히미짱.

퀸: 어느 쪽이든 본게임은 내일. 우리는 반드시 이겨. 그렇지?

퀸: …이제 와서 지는 것 따위, 뻔뻔한 짓, 용서받을 리가 없는 법이니깐.

모두 : …….





그룹명 『5déesse 사이 뒤』(3)





히메유리 : 있잖아.

히메유리: 히미짱, 괜찮을까?

치즈루짱 : 그건 좀, 진절머리가 났어.

miki : ...응.

히메유리 : 만약 지면 어떻게 될까?

치즈루짱 : 그럼...그렇게 싸우다가 졌다면 히미코의 말대로 상당히 망신을 당하고 반에서의 입지도 상당히 나빠지지 않을까.

miki : B반에서도 무리한 방법을 어떨까 생각하는 학생,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지면, 분명히 달라지겠지…….

히메유리:…퀸텟의 인기, 클래스 밖에서도 굉장하네….

치즈루짱 : ...

miki:……

히메유리 : 저기, 나.

치즈루짱 : 어?

miki : 뭐야?

히메유리 : 으,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히메유리 : 그, 내일은 힘내자!

치즈루짱 : 그, 그래! 히미코를 위해서!

miki:  오, 오! 이기자!

히메유리 : 응! 어떻게든, 수를 써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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