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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이어지고 싶어 - 4 (1) (사요츠구)

마찌코모찌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12 23:30:38
조회 551 추천 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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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화  2화  3화


“ 위험해..!! 위험해!! “

“ 어쩌지, 어쩌지..?! “

“ 모, 모카..계획은..?! “

“ 아무리 모카짱이라도 이런 상황은..! “


“ ...거기 누구 계신가요? “


츠구미를 찾아 하네오카 학원을 누비던 사요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소리의 근원지로 다가가며 물었다. 점점 커지며 가까워지는 발소리는 사요를 지켜보던 그들의 심장을 옥죄였다. 


“ 내, 내가 셋을 세면 다같이 달리는 거야..! 하나, 둘.. “

“ 미안, 히마리! “

“ 모카짱 대 위기!! “

“ 으아아! “


“ 잠시만?! 얘들아? 나 두고 가지마! “


그들은 셋을 세기도 전에 한명을 두고 도망쳤다. 사요는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며 낯이 익은 얼굴에 당황했다.


“ 저분들은..설마?! “


사요의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 해질녘의 풍경과 대조되어 재미있는 광경을 만들어냈다. 허겁지겁 도망쳐버린 그들은 어째서 사요를 미행한것일까. 



>>>>>>>>>>>>>>>>>>>>>>>>>>>>>>>>>>>>>>>>>>>>>>>>>>>>>>>>>>>>>>>>>>>>>>>>>>>>>>>>>>>>>



“ 어-이! 란, 집 가자! “

“ 어, 응. “

“ 음? 츠구는? “

“ 학생회 일을 츠구하고 있다네~ “


해질녘의 학교. 4명의 소녀가 수업 마친후 모여 집에 갈 생각을 나누고 있다. 해질녘의 모인 그녀들은 소꿉친구 밴드 ‘ 애프터 글로우’ 의 맴버인 히마리와 토모에 그리고 기타, 보컬 담당 ‘ 미타케 란 , 기타 담당 ‘ 아오바 모카 ‘ 였다. 언제나의 방과후처럼 그들은 모여서 집에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맴버, 츠구미는 학생회의 일이 바빠져서 참가하지 못하는 듯 하다. 


“ 음..그럼 한번 학생회 실에 얼굴이라도 보러 갈까? “

“ 오~ 란, 간만에 좋은 생각. “

“ 자, 그럼 츠구 만나러 학생회실로 가 볼까? “

“ 우오! 에이! 에이! 오! “


“ 간만에라니 무슨 의미야 모카. “

“ 아무 의미도 아닌데~ “

“ 또, 또 그런다. 모카도 참 짖궂지~ “


“ 두, 두고 가지마! “


참고로 애프터 글로우의 리더는 히마리다. 언제나의 기합을 무시 당하지만 그런것도 일상이다. 그녀들은 츠구미의 얼굴이라도 보고 수다라도 떨기위해 학생회실로 발걸음을 옮기다 의외의 인물을 발견했다. 


“ 저건.. “

“ 로젤리아의 사요씨? “

“ 에? 사요씨가 왜 여기에. “

“ 요즘 자주 보이시네. “


그건 다름아닌 사요였다. 사요는 얼마전 츠구미와 함께 잡화점 약속을 다녀온걸로 그녀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사요의 학교는 이것 하네오카 학원이 아닌 옆 학교인 하나라키가와 학원. 요즘 들어 그녀가 이곳에 올 이유는 아마 학생회장일로 바쁜 히나를 데리러 온것 밖에 없을거라고 그녀들은 생각했다. 


“ 음? 학생회 실은 저쪽이 아닌데? 사요ㅆ..읍! “

“ 뭔가 수상하네요~ “


히마리가 사요를 불러 학생회실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려던 순간 모카가 잽싸게 히마리의 입을 막았고, 란과 토모에는 모카의 눈빛을 보고는 어딘가에 숨었다. 모카는 사요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하다는걸 진작에 눈치채고 도데체 히나를 데리러 온게 아니면 무슨 이유로 하네오카 학원에 온건지 알고 싶어졌던것이다. 


“ 요즘 계속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여동생을 데리러온 언니의 눈빛은 아니라구~저건. “ 

“ 푸하..에? 히나 선배 때문이 아니면 왜.. “

“ 뭐, 일단은 조용히 미행이라도 해볼까! “

“ ...음 “


그렇게 요즘들어 하네오카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 사요를 의삼스럽게 생각한 애프터 글로우의 “ 하자와 사요 미행기 “ 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 으음.. “


“ 왜 교실 앞을 어슬렁 거리시는거지? “

“ 찾는 사람이라도 있는걸까.. “


“ 이미 돌아가신걸까요.. “


“ 역시 누군가를 찾는거 아닐까? “

“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룽, 해보여! “

“ 에..ㅇ?! 읍! “

“ 히-짱 목소리가 커. “


사요가 츠구미를 찾는데 몰두하고 있을때 히나가 히마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조용히 속삭여왔다. 히마리가 소리를 지르려던 찰나에 모카가 다시 히마리를 막아 겨우 사요에게 들키는걸 막았다. 


“ 히나씨..도데체 언제.. “

“ 음~ 너희가 왠지 수상하게 여기서 속삭일때부터? “

“ 꽤나 전부터.. “ 

“ 그나저나 뭐하고 있는거야? “

“ 아니, 그게 딴게 아니고 사요씨가 하네오카에.. “

“ 아! 언니다! “

“”” 히익! “””


히나는 그제서야 사요를 발견하고 커다란 목소리를 내버렸고 나머지 맴버들은 놀란 나머지 황급히 숨어버렸다. 사요도 무언가 소리가 들리자 이 쪽을 바라보랐다. 토모에가 숨으면서 히나의 입을 막고 같이 숨게해서 들키지는 않은 듯 했다. 사요가 다시 고개를 돌리자 그제서야 숨을 몰아쉬는 4명이었다.


“ 푸하..근데 토모에짱네는 왜 언니를 미행하고 있는거야? “ 

“ 에, 그게...사요씨가 요새들어 갑자기 하네오카에 오기 시작하신것도 있고, 히나씨를 데리러 온건가 생각했는데 학생회실 쪽이 아니고 이 쪽을 계속 어슬렁 거리셔서.. “

“ 아, 그거 아마 츠구짱을 찾고 있는거 일거야~ “

“ 츠구를..? “

“ 자, 그럼! “

“ 자, 잠시만! “


“ 역시 오늘도.. “

“ 언니-! 오늘도 데리러 와준거야?! “


그렇게 히나는 사요가 츠구미를 찾으러 왔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애프터 글로우 맴버들에게 던지고 그대로 사요에게 달려갔다. 요전에 츠구미의 과자교실에 사요가 와서 배우고 갔다는 말은 츠구미에게 들었지만 그것 말고는 츠구미와의 접점이 전혀 없던 사요가 츠구미를 찾으러 왔다? 뭔가 이상했다. 이렇게 히나의 한 마디는 애프터 글로우 맴버들에게 강한 의심을 남겼고 ‘ 하자와 사요 미행기 ‘ 의 좋은 원동력이 되었다.


“ 우왓, 히나?! 어..음! 그, 그래. 얼른 돌아가자. “

“ 흐음, 요즘 너무 자주 오는거 아니야? 뭔가 수상한데~? “


“ 가버렸다..그것보다 츠구를 만나러 왔다니.. “

“ 사요씨가 왜 츠구를 .. “

“ 우후후~ 재밌는 미행이 될거 같네. “

“ 확실히 뭔가 수상하네. “


“ 때마침 오늘 로젤리아의 연습이 없었을 뿐이야. “

“ 흐흥~ 뭐, 룽! 하니까 상관없어! “


그렇게 히나와 사요는 학교 밖으로 나갔고 그제서야 애프터 글로우 맴버들은 기지개를 펴며 긴장을 풀었다. 바깥의 해는 이미 거의 종적을 감춘 정도로 졌고, 맴버들은 서둘러 츠구미를 데리러 갔다.


“ 여어-! 츠구, 데리러 왔다구. “

“ 토모에짱! 모두들도 지금까지 학교에 남아있었던거야? 먼저 돌아가지.. “

“ 그게, 이런 저런일이 있어서.. “

“ 휴, 다행이다.. “

“ 응? 다행? “

“ 아, 아무것도 아니야! “

“ 자, 그럼 츠구미. 돌아가자. “

“ 응! “


히마리는 혹여나 그 새에 츠구미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봐 걱정을 했지만 무사한걸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란은 츠구미의 책상위에 서류가 거의 정리된걸 보고는 같이 돌아가자고 했다. 츠구미는 애프터 글로우에게 있어서 평소에 부각은 안되지만 모두를 지탱하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둥같은 존재다. 그런 츠구미와 사요와 뭔가 일이 있단걸 듣고는 애프터 글로우 맴버들의 보호 본능이 발휘된건지 귀중한 사람을 경호하는 보디가드처럼 츠구미를 중심으로 4명이서 주위를 둘러 싸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 .. “

“””” ... “”””

“ 저기, 얘들아..? “

“ 왜 그래, 츠구? “

“ 아니, 그게 이상하잖아! 뭔가 고맙긴한데.. “

“ 고마우면 그렇게 있어주면 돼. “

“ 으으.. “

“ 츠구는 우리의 보배니까~ “

“ 가, 갑자기?! “


모카의 말대로 애프터 글로우 맴버들은 츠구미를 상당히 특별하게 생각한다. 그야 그럴것이 애프터 글로우의 시작이나 목표 등등 여러가지가 츠구미의 발언으로 부터 시작된것이 많기 때문이다. 애프터 글로우의 시작, 걸즈잼, 무도관 등등. 츠구미의 용기있는 도전성 발언이 애프터 글로우를 만들고, 열정의 불을 붙혀준것이다. 그런 츠구미를 평소에 깐깐하고 틱틱대던 사요가 만나러 오다니, 이럴때 일수록 츠구미를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말을 안 해도 맴버들은 모두는 통한 것이었다. 


“ 자, 그럼 내일 보자! “


“ 응, 츠구미. “

“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

“ 모카짱네는 츠구의 수호천사니까~ “

“ 내일 보자, 츠구. “


“ 아하하.. “



“ 란, 나중에 츠구빼고 모두 초대해서 채팅방하나 만들어둬. “

“ 응? 갑자기 왜 그래 토모에. “

“ 왜 갰어! 츠구를 지키기 위해서인게 당연하잖아! “

“ 아, 알았어. “


토모에는 츠구미를 사요에게서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 회의를 하기로 결심했다. 란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그녀도 츠구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건 싫은게 당연했고 토모에의 의견을 수락했다. 토모에와 히마리는 중간에 모카와 란과 갈라져 집으로 향했다. 


“ 자, 그럼 다들 내일 보자. 연락해. “

“ 란, 나 보고 싶다고 울면 안돼~ “

“ 안 울어. “

“ 매정해- “


그렇게 란도 모카랑 인사후 헤어져 집으로 향했다. 란은 아까 학교에 있을때 부터 사요가 왜 츠구미를 만나러 갈려는걸까 곰곰히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집에 도착할때까지 결론이 나오지를 않았다. 그러나 사요의 모습을 보고 최소한 츠구에게 악의가 없다 그것 하나만은 확신했다. 


“ 다녀왔습니다.. “

“ 늦었구나. “

“ ...츠구의 학생회 일이 늦어져서. “

“ 저녁 먹으렴. 배고플텐데. “

“ 응. “


란은 방으로 가면서 토모에의 의견대로 채팅방을 만들어서 히마리와 토모에와 모카를 초대했다. 예상대로 평소의 애프터 글로우 채팅방보다 훨씬 활발하게 대화가 오고갔다. 물론 츠구미가 모르게 본래의 채팅방도 어느정도는 활발하게 유지시켰다.


[ 어째서 사요씨가 츠구를 찾는 걸까 - 토모에 ]

[ 뭔가 츠구와 접점이 있던가? 사요씨 - 히마리 ]

[ 그러게 ] 

[ 모두들 너무 1차원 적이야 (๑•̀ㅂ•́)+ - 모카 ]

[ 그러는 모카는 뭔가 알고 있는거야? +(•+•+) - 히마리 ] 

[ 사요씨는 츠구를 짝사랑 하는거야! (⸝⸝⸝◕ั + ◕ั⸝⸝⸝ ) - 모카 ]

[ ㅋㅋㅋㅋ???? - 토모에 ]

[ 사랑?! - 히마리 ]

[ 엑 ]


“ 짜, 짝사랑..?! “ 


예상치 못한 모카의 예상에 란은 화들짝 놀라 침대에서 구를뻔 했다. 그러나 이 예상이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란은 직감했다. 그때의 사요는 평소의 사요와는 다르게 차가운 분위기를 전혀 풍기지 않았고, 그녀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어도 숨기지 못한 초조함을 란은 똑똑히 봤기 때문이다. 


[ 가능성, 있을지도 ]

[ 란, 진심이야?! - 히마리 ]

[ 오오~ 란 오늘따라 뭔가 통하네(~˘▾˘)~ - 모카 ]

[ 왜 그렇게 생각해, 모카? - 토모에 ]

[ 음, 그냥? (⋅⃘˕̭⋅⃘?) - 모카 ]

[ 뭐야~ㅋ - 히마리 ]


“ 아니야..가능성은 충분.. “

“ 란. “

“ 앗. 자, 잠시만! “

 

란이 모카의 대책 없는 발언에 대책을 쌓아 줄려던 순간 노크소리가 들렸고, 란은 그제서야 저녁 시간이라는걸 깨닫고 허겁지겁 옷을 갈아입고 짐을 정리 했다. 그러고는 채팅방에 저녁 시간이라고 말을 해주고는 저녁을 먹으러 주방으로 향했다.


[ 저녁 먹고 올게 ]

[ 벌써 시간이, 그럼 나도! - 히마리 ]

[ 배고프다! 저녁!! - 토모에 ]

[ 그럼 1차 츠구 지키기 회의 종료 ✺◟(∗❛ัᴗ❛ั∗)◞✺ - 모카 ]

[ 뭔가 대단한 이름ㅋㅋㅋ - 토모에 ]


“ 츠구 지키기 회의라니..모카도 호들갑은. “


말은 그렇게 했지만 란도 은근히 이런게 싫지는 않은 눈치였다. 정확히는 애프터 글로우에게 재밌는 해프닝이 생겨나서 기쁜듯 했다. 그렇게 해가 뜨고 달이 지듯이 애프터 글로우의 미행기는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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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제한 때문에 나눠서 올립니다..



수정할 부분이나 피드백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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