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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합리적으로 국어 점수 올리는 잡기술 2.해석방법 편앱에서 작성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3 01:22:18
조회 12402 추천 75 댓글 37
														

기초 마인드는 첫 번째 글에 썼고 지금부터 잡기술을 써먹는 해석방법에 대해 쓸거임

잡기술은 마치 롤에서의 라인전이랑 비슷함
혼자서 터득하려면 수백판을 꼬라박아야 겨우 알거나, 수천판을 꼬라박아도 모르는데 누가 한번 확실하게 알려주면 그냥 그 후부터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음

국어문학에서의 잡기술은 당연히 ‘올해 수능 국어 문학+비문학 45문항에서 80분동안 최대한의 점수를 얻는 방법’에 특화되어있음.

기본적인 전제는 ‘수능은 좆밥 고3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라는 사실임

수능은 근본적으로 리트 피트 등등 그런 고급진 시험이랑 다름
공부도 제대로 안하는 고3들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고 문제를 푸는 ‘잡기술’이라는 게 존재함

수능의 모든 문제는 공부 좆도 안하는 고3들이 풀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예전에 이해황같은 놈들의 이의 제기를 받지 않아야 할 정도로 정교해야 함.

그러다 보니 문제 구성에 있어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 틈새를 파고드는 잡기술이 존재함.

가장 대표적인게 적절/적절x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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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는 말 그대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골라야 함. 일반적으로 이게 어려움.

근데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문제는 때려죽여도 무조건 이의제기가 들어오지 않을 답이 무조건 답이어야 함.
그리고 그 답은 위에 써둔 것처럼 공부 좆도 안하는 고3들이 풀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이해황 같은 놈들의 이의 제기를 받지 않아야 할 정도로 정교해야 함.

그러면 어떻게 답을 만드느냐? 주제랑 완전히 반대되는 단어를 넣어서 절대 답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거지.
이런 식으로 답을 만들면 진짜 문제 만들기가 존나게 쉬워짐.

당장 간쓸개같은 사설 문제집 펴서 현대시 고전시가 문제들 보면 적절한것은 문제보다 적절하지않은것은 문제가 훨씬 많을거임. 왜냐하면 그게 만들기 쉬우니까. 그리고 사설 문제집에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는 개애미뒤지게 어려울거임. 안그래도 어려운 유형인데 출제자 좆대로 선지랑 논리구조를 처만드니까 그런거 풀고있으면 문학적 뇌가 썩어가는걸 느낄 수 있음.

아무튼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현대시/고전시가 푸는 시간을 줄여볼거임.


나는 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오로지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맞추고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설계했음. 계속 들어보면 대충 알거임


이번에 나온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현대시 가져올건데 풀어본적없고 이거 쓰면서 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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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시를 볼 때 먼저 시인이랑 제목을 먼저 읽음. 작가를 보는 이유는 ebs공부하는 이유랑 비슷함. 기출 1회독 이상 돌렸으면 최소한 김광균 윤동주 이육사같은 애들이 뭐하는놈인지 어떤 내용을 쓰는지는 대충 알테니까 아는 시인이 나오면 해석에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음.

근데 보니까 김기림은 듣보잡인듯 처음보네

그리고 제목을 보고 대상을 한번 추측해보는거임. 연륜이니까 대상이 연륜이 나오거나 연륜과 관련이 있는 틀딱이거나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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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제목 읽었으면 그 다음에는 보기를 읽음.


보기에는 나름대로의 시 해설이 적혀있는데 이 해설을 절대 이해하려 하면 안됨.

저 <보기>는 대학교수가 만든거지 내가 만든게 아니거든. 저걸 만든 의도를 감히 내가 온전히 해석할 수 있을까? 시간낭비니까 이해하지말고 좆고딩의 시선에서 바라보는거임

나만의 해석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최소화 시켜서 해석해야됨
저 보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 ‘연륜’에는 ‘결핍’, ‘가치 발견’, ‘ 삶 성찰’이 나오겠구나! ”
이게 끝임. 이게 끝이고 더 얻을 필요가 없음. 결핍이랑 가치발견이랑 삶 성찰이 나오겠거니 하고 머릿속에 대충 넣어두고 가는거임.

그리고 작품을 들어가서 확인해야 되는것

1. 지향점
2. 대상
3. 상황 (주체와 객체 구별 확실히)
4. 정서
5. 표현법

지향점은 상당히 중요함. 왜냐하면 수능은 좆밥 고3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므로 특별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음. 그리고 시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좆고딩도 판별할 수 있는게 지향점이고, 모든 대상의 긍정/부정은 지향점에서 뻗어나가면서 해석해야함.

시에 들어가자마자 1234순서로 찾으라는게 아니고 저건 중요한 순서고 읽으면서 1234를 체크해야 된다는 거임. 표현법은 중요도는 낮은데 솔직히 이거 인지하는건 기본기고 암기로 해결할수있으니까 딱히 할말없음. 표현법정도는 꿰차고 있어야함.





아무튼 내가 이 시를 시험장에서 봤다는(혹은 ebs연계교재에서 봤다는) 가정 하에 한번 해석해볼거임. 말했지만 나는 국어100점은 단 한번도 맞아본 적 없고 이건 오로지 시간절약을 위한 해석이지 이해를 위한 해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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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상황을 해석할 때 나만의 해석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최소화 시켜서 해석함.

아까 제목은 연륜이고 보기에서 결핍/가치/성찰 나온다고 했음.

‘서른 나문 해’가 연륜이랑 관련이 있겠구나.
‘서른 나문 해’가 발 아래에 깔리는구나. 발 아래에 깔릴 때 이파리처럼 깔리는구나.

이게 끝임. 더 해석할 필요 없음.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함.
‘무너지는’ 보고 부정적인상황, 혹은 결핍이라고 해석하면 안됨.

왜냐? 고삐리 시험이라서 평가원은 우리가 이것만으로 이걸 해석할 수 있을거란 기대조차 하지 않으므로 이것만으로는 문제로 절대 안나옴. 나오더라도 어차피 다틀리니까 걍 틀려도 상관없음. 우리의 목표는 백점이아니라 백분위99+니까 한문제 한문제 틀리는거에 무서워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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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체의 긍정/부정은 지향점으로부터 대조되면서 해석하는걸로도 충분함.

‘뜻’이 지향점인지 명확하게 나온게 없으므로 아직 이게 긍정인지 부정인지 판단하면 안됨.
‘구름같이 피려고 했으니까 지향점 아닌가요?’

구름같이 핀다는게 좋은건지 어떻게 암? 지향점은 그 어떤 좆고딩이 봐도 명확한 표시가 있음.

이처럼 제목인 ‘연륜’이 직접 나오는 경우에는 유심히 봐야하는데 딱히 아직 1234중에 제대로 뭐 하나 확정된게 없으므로 결국 이 연의 해석은 뜻이 굳고 연륜이 감기다임. 자세한 해석은 절대 하면 안되고 할 필요도 없는 시간낭비임.


왜냐? 고3시험이니까. 고딩도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내야 하니까 여기선 문제가  나올수없음. 1234가 다 안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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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향점! <보기>의 가치 발견인듯

‘섬’이라는 지향점이 나온 순간 ‘섬’과 관련된 모든 것은 ‘긍정’이 되고 ‘섬’과 반대되는 모든 것은 ‘부정’이 되는거임. 모든 대상의 해석은 지향점으로부터 뻗어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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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적에는 눈빛 파도에 적시우리’

개 씨발 뭔소린지 모르겠음.
근데 그래도 상관없음. 왜냐? 고3시험이니까.
그냥 A가 무너질 때 B를 파도에 적신다 라는것만 머릿속에 넣고 넘어가야함.
A가 무엇인지, B가 무엇인지는 굳이 찾을 필요가 전혀 없음. 왜냐? 고3시험이니까. 문제가 안나오니까.

그리고 ‘불꽃’이라는 지향점이 또 나왔음. 그럼 불꽃 바로 전 행에서 대조되면서 끊어버렸다는 ‘연륜’은 부정적인 대상으로 확정이 되는거임. 그러면 연륜을 끊는다는게 <보기>에서의 성찰이라는 게 나타남. 그리고 이제 위를 대충 보면서 긍정/부정을 확정짓기 시작하면됨.

그러므로 끊어버림=막아버림에서 초라한 경력/육지는 부정적인 대상이 되는거고
위에 갈매기는 긍정,


서른 나문 해=연륜=부정이므로 ‘무너지는 꽃 이파리’도 부정이겠지.


그러면 해석 끝임.
뭔가 논리적으로 이해하면서 해석한게 하나도 없음.
왜냐? 고3시험이니까..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문제가 안나오니까..



매우 시간적으로 효율적으로 존나게 빠르게 해석했음.
만약에 EBS연계 작품이라면 이미 이렇게 해석을 수십번 해뒀으므로 <보기>읽고 대충 10초면 해석 끝남.


물론 난 이 시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애초에 이해할 필요조차 없는걸 이해하려는건 시간낭비임



그리고 바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풀이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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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했지만 주제랑 완전히 반대되는 단어를 넣어서 절대 답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래서 선지를 읽을 때 ‘문장’을 읽는게 아니라 ‘키워드’를 읽어야 함.

내가 시험장일 때 그대로 흐름 기록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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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추구하는 삶’ 은 분명히 <보기>에서도 강조했고 시에서도 나온 적이 있음.
그때 이게 ‘열렬히’와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러 돌아가면 안됨. 시간 아까움. 바로 다음 선지로 넘어가야함.

왜냐? 고3시험이니까. 옳지 않음 문제는 무조건 오답인 선지여야 하니까. 복잡한 논리구조를 통해 정답을 만드는건 평가원도 싫어함.

‘화자가 추구하는 삶’이 작품에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이 선지가 정답일 확률은 기껏해야 5%임. 다른조건 일치시킬 시간이 아까우니 다음 선지로 넘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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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부정적인 상황=결핍’이 나왔으므로 ‘지속적’인지, ‘날로’가 정말로 연관있는지 확인할 시간 없으니까 바로 다음 선지로 넘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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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긍정적인 존재’가 나왔으므로 (가)에서 오답이 나올 가능성은 5%미만임.

이게 답이 5번인데 (나)를 위에 시 해석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나’=부정이라는 해석을 했을테니까 ‘차별성’이라는 완전히 반대되는 키워드를 찾는순간 다른 선지의 사실체크할 시간도 필요 없이 바로 오답으로 할 수 선택할 수 있음.


왜냐? 고3 시험이니까~ 이렇게 선지를 만드는게 아니라 이렇게 선지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으니까




물론 모든 옳지않음 문제가 무조건 반대 키워드로 정답이 만들어지는 건 아님.


하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가 반대 키워드로 오답이 만들어지고, 이 문제는 키워드만 찾아보면 5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고, 5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에 30초 이상 꼬라박는것부터가 시간 낭비이므로 만일 이 문제가 5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라면 5초만에 푸는 것이 이 잡기술의 목표임.


연계라서 작품 한개 보는시간 절약한상태에서 이거 두 문제만 걸려도 그냥시발 시간절약이 미친수준임. 진짜 문학 12~15분컷가능한 원동력이 여기서나옴


이게 잡기술이고 한번 배우면 아무나 쓸 수 있음

난 이 잡기술이 성적향상 비중 한 50%는 차지한듯




고딩 수준을 벗어난 문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 믿음을 가져야함. 만약에 고딩 수준을 벗어난 문제가 나오면 어떡하냐? 그래도 상관없음. 어차피 나 말고도 다 틀릴테니까. 마인드 편에서 말했지만 만점 받는게 목표가 아님. ‘최대한 높은 백분위’를 받는게 목표임.
고딩 수준 아닌 문제는 그냥 찍고 넘어가도 됨. 그래도 백분위 99+가 가능함.





쓰고보니 존나길어져서 3편까지 써야할 듯

3편은 구체적인 잡기술 세부사항들임. 반대키워드아닐땐 어떻게 대처하냐 이런거

귀찮으니 내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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