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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대 위기! 사령부에서 감시가 내려오다!!

ㅇㅇ(223.38) 2022.01.31 22:55:39
조회 35816 추천 680 댓글 91
														

2069년 7월 4일 개씹썅화창한 톤요일!

해병대사령부에 포항부대 결재문서가 올라왔다!

69기 해병대 사령관 성 희룡 중장은 문서를 찬찬히 읽고 있었다!


"이게 뭐냐? 포항부대 해병부대 또다시 성폭력 사고 발생,

해병대 품위를 떨어트려... 

포항시 시민들 불만 폭주..."


성 희룡 중장은 며칠 전에 올라온

포항부대 대대장 곽말풍 중령이 올린 결재사안을 꺼냈다.


"해병대 포항부대 무사고 6974일 달성... 뭐냐?"


"당장 곽말풍 중령 불러와!!!"


사령관이 극대노하여 

기열찐빠 청 룡 대령을 포함한 주변의 장교를 모두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버리며 고함을 쳤다!


한 편, 오늘도 무사태평한 포항 부대!

아쎄이들은 전우애를 나누며 해병짜장을 즐기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확 성기 해병의 전우애구멍에서 마갈곤 하사의 방송이 나오는게 아닌가!!


"아, 아, 여기는 대대장. 부대 내 인원 전원 즉시 연병장으로 집합."


6.9초만에 겨우겨우 집합한 부대원들은,

연병장에 군복을 빠듯하게 차려입은 곽말풍 중령과 마갈곤 하사를 목격하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새끼들, 대대장님께 경례 안 하고 뭣들 하나!!"


마갈곤 하사의 꾸짖음에 해병들이 하나둘 어버버하면서 "필승!" 경례를 외쳤다!



"대대장님..." 이상하다고 느낀 황근출 해병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마갈곤 하사라고 불러라."



"아, 그럼 마갈곤 하사, 이게 도대체-"



"이런씨발, 마갈곤 하사 '님'이라고 부르라고."



곽말풍 중령님을 포함한 모두가 어안이 벙벙한 가운데,

마갈곤 하사는 입을 열었다!


"어... 모두들 잘 들어라, 포항시 시민들이 너희를 사령부에 신고했다. 

따라서 오늘 감찰 인원이 내려온다고 보고 받았다."


이럴수가, 모범적이고 우수한 포항 해병대원들이 신고 받을 일이 있을리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모두 곰곰히 콩알만한 머리를 굴렸다!


"시민들을 자진입대시키고 집에 앙증맞은 장난질을 친 거? "

"달리는 오도봉고에서 갓 생산해 낸 해병짜장을 친절하게 시민들 입으로 투척해준 거?"

"풍출남고에 쳐들어가서 선생님들에게 전우애 시범을 보여준 거?"


아무리 생각해도, 시민들이 해병대를 싫어할 이유가 없었다!


이 때, 뭔가 깨달은 항 문조아 해병이 큰소리로 외쳤다!


"악! 엊그제 포항 시에서 장난질을 마치고,

해병 직화구이 파티가 끝나고 남은 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고 돌아갔습니다!!"


아뿔싸!

치킨뼈같은 뼈 종류는 일반 쓰레기거늘!!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할 해병대가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분리수거를 철저히 안 한 깜찍한 찐빠짓에 시민들이 분노한 것도 이해가 간다!!


황근출 해병님은 사죄의 의미로

어제 막 휴가복귀한 억 울해 해병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버리셨다!!


"음, 그쯤하고, 아무튼 오늘 감찰인원이 온다고 하시니,

부대 대 청소를 시작하겠다!"


대청소!! 그것은 기합 넘치는 포항 해병성채를

흘러빠진 모습으로 바꿔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오도해병들은 집단패닉에 빠져 69명이 폭발하고 말았으니!!


"무엇부터 하면 됩니까?"


"일단!! 너희에게 활동복부터 나눠주겠다!"


기열황룡과 같은 복장을 입고 다녀야 한다니!!

오도해병들은 상상만 해도 숨이 턱 막혀 질식사할 지경이었다!


자, 여기 사이즈별로 활동복을 준비했으니,

각자 본인에 맞는 사이즈로 입도록! 실시!"


"악!!"


해병들은 가기 싫어서 서로 등을 밀면서 들들 볶다가,

결국 황근출 해병님을 따라 하나둘 사이즈를 골라 입기 시작했다!

몇몇 해병은 몸에 옷이 닿는 순간 

온몸의 세포가 산소부족으로 폐사하는 작은 사고가 있었으나 이 또한 어떠랴!


"쭈와악"


황근출 해병님이 활동복을 몸에 걸치자,

너무 기합 넘치는 전진유두를 버티지 못 하고 활동복이 통째로 찢어져 버렸으니!

가장 큰 사이즈를 골라 입어도 계속해서 찢어지는 것이었다!

황근출 해병님은 극대노하여 주변의 아쎄이들을 해병수육으로 만드려는 찰나!

마갈곤 하사님이 저지했다!!


"오늘은 안 된다, 검사 내려온다!!"


분이 풀리지 않은 황근출 해병님은 쒸익쒸익거리며 구석에서 바닥의 돌을 발로 차던 도중!

브레인 중의 브레인인 대갈똘빡 해병이 

활동복의 유두 부위를 가위로 도려내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황근출 해병님에게 안성맞춤인 활동복이 탄생했다!


비록 사이즈가 맞는 게 없어 입자마자 팔부터 어깨 부분이 다 터져버렸지만,

안성맞춤 활동복을 입은 황근출 해병님은 기분이 좋아 빵긋 웃는게 아닌가!

라이라이 차차차!!


마갈곤 하사님은 해병짜장과 올챙이크림 범벅이 된 연병장을 쓱 훑어보고,

개씹썅똥꾸릉내가 진동하는 해병성채를 쓱 훑어보면서 말했다!


"아쎄이들, 청소 시작이다!!"



당일 오후, 사령부에서 수송 차량이 포항 부대에 도착했고,

담당관 나 왕근 중령이 차에서 내렸다!!


"필승!"


"필승. 대대장 곽말풍 중령님 맞으시지요?"


"그렇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사령부 간부와 대면하는 곽말풍 중령이었다!

그는 그동안 본인이 대대장이라는 것조차 잊고 지낸 나머지 너무나 어색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악수를 마치고 같이 부대로 걸어가고,


마갈곤 하사는 멀찍이 나무 뒤에서 권총으로 곽말풍 중령의 머리를 조준하며

안절부절하며 엄지손가락을 뜯고 있었다!


"흠, 여기가 부대 행정반이군요."


해병성채에 가까이 가자, 뭔가 희미하게 불쾌한 퀴퀴한 냄새가 나서

나왕근 중령은 킁킁거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해병성채는 마치 물광이라도 낸듯이 반질반질하게 세척되어 있어서

마땅히 트집을 잡을 만한게 없었다!


나왕근 중령이 문에 손을 갖다 대자,

손에 끈적하고 투명한 액체가 뭍었다!


"이게 뭐야..."  냄새를 맡아보는 중령!


"침...?"


"하하하, 그럴리가요!!" 

곽말풍 중령이 황급하게 말했다!


"중령님께서 오신다길래 애들 데리고 살짝 소독을 했습니다! 

자자 일단 들어갑시다!"




"필!! 쓰엉!!!!"

지나가던 해병들마다 두 중령에게 기합 넘치는 경례를 했다!

"어? 어어,,, 그래그래, 필승!"

매우 어색하게 경례를 받는 곽말풍 중령을 바라보며,

나 왕근 중령은 한심하게 쳐다보았다!


"이 나이 먹고도 경례 받는걸 어색해 하다니... 부대가 개판인게 확실하구만."

속으로 곽말풍 중령을 한심하듯이 생각하는 나왕근 중령이었다!


허나 병사들의 상태를 보아하니,

하나같이 숨통이 꽉 조이고 숨이 안쉬어지는 표정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머리가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모습의 해병들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나왕근 중령!


저 멀리 양쪽 팔 부분이 터지고 유두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가슴과 배만 겨우 가린 괴상한 복장의 해병대원을 본 것도 같았지만,

쑥쓰러운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탓에 나왕근 중령은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며 대대장실에 들어갔다!




"예... 그러니까 사령부에 이러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동성 간 성폭력... 난폭운전.. 불법납치 및 감금, 강제 사상개조,

대변 섭취랑 인육섭취...? 이게 사실인가요?"



"하하하, 나왕근 중령님, 그런 소설같은 일이 설마 진짜로 있겠습니까요.

다 누군가 해병대의 이미지를 망치기 위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소설에 불과합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말이었다.

부대 내에서 대소변 섭취, 불법 납치감금, 식인같은 행위가 공공연하게 일어날 일이 있을리가.


"네... 뭐 이런 신고는 사령부에 꽤나 많이 들어옵니다.

해병대의 품위를 떨어트린다고 말이죠.


아마 이번 사례도 마찬가지겠지요. 

오히려 너무 터무니없는 말만 적혀있어서 신뢰도만 떨어지네요.


그냥 적당하게 부대원들한테 성 군기교육 해주시고,

외출, 외박 시 품위 유지 강조해 주시고,

두 번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도 피곤해지니 주의하시-"




갑자기 말을 하다 말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나왕근 중령!

의아한 곽말풍 중령이 그의 시선을 따라 창 밖을 보니,

아까 길에서 마주친 두 해병이 더 이상 참기 힘들어

길 한가운데서 활동복을 벗어던지고 동성애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지, 지금 저게 무슨-!!!"


"아뿔싸!!!"


나무 뒤에 숨어있던 마갈곤 하사가 번개처럼 튀어나와,

두 해병의 머리에 재빠르게 권총 두 방으로 새근새근 잠재워 버리셨다!

이 모습을 본 나왕근 중령은 바닥에 고꾸라졌으니!!


"씨발 저게 뭐시기여??? 살인이 일어났어!!!

전화, 전화! 사령부에 어서 전화를....!!"


그러자 창 밖의 권총을 든 남자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권총으로 친절하게 통화 버튼을 대신 눌러주었다!



"이보게, 내가 누군지 아는가?! 자네들 지금 큰 실수하는거야!!"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왕근 해병의 뒤통수에 누가 크게 타격을 가했다!!

바닥에 쓰려져 의식을 잃어가는 나왕근 중령의 눈에는

양 팔이 뜯어지고 유두에 구멍이 난 활동복을 입은 사내가 각목을 들고 서 있었다.



다음 날,

해병대 사령부에 나왕근 중령의 결재문서가 올라왔다!

성 희룡 중장은 문서를 꺼내어 읽어보았다!


"포항부대 검사결과 이상없음,

성교육 강화 시행, 출타 시 품위유지 교육강화 시행."



"음! 이러면 됐다! 이제 해병대 이미지를 떨어트리는 사고는 더 이상 나지 않겠지!"

성희룡 중장은 안심하고 행정병이 타준 커피를 한모금 들이키며

결재문서를 파일에 넣고 사물함을 잠궜다.



오늘로 해병대 무사고 6975일차가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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