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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카타챤) 알다론 '지옥주먹' 대령님!-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6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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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냥 거기에 서있었거든' 


주그락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워보스 스니키것츠가 저-엉-찰이 필요하다고 해서 잉간 도시의 커다란 문을 공격할 준비 중이었지. 스니키것츠는 만약 우리가 잉간 도시를 함락시키려 한다면 문에 얼마나 많은 다카들이 있고 오크들이 얼마나 뒤져야 하는 지를 알고 싶어 했거든'


'만약 '도시를 공격한다면' 이라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왜 그냥 도시를 공격하지 않은 거야?'


'스니키것츠는 계획을 준비 중이었으니까, 쉐끼야'


'계획,'


누크레그가 말했다.


'그게 뭔데?'


주그락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봐봐, 우리가 거기에 있었다는 건 별로 중요치 않아. 그냥 있었어. 그때 지옥주먹이 나타났지. 내가 진짜 모크와 고크께 맹세하는 데, 내가 바닥에 왠 점을 보고 있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점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가 하는 거야. 진짜로, 지옥주먹은 갑자기 땅바닥에서 뛰쳐나왔다니까'


누크레그는 아직도 주그락의 말을 미심쩍어 하며 그를 쳐다봤다.


'지옥주먹은 어떻게 생겼는데?'


'녀석은 덩치가 큰 놈이었지'


주그락이 말했다.


'내가 본 잉간 중 제일 컸어. 놉만큼 크고, 커다란 죽빵의 크기는 네 머리통과 비슷했지'


주그락은 무슨 조잡한 평가를 하듯 누크레그를 바라봤다.


'네 머리통보다 컸다고. 거기다 지옥주먹의 다른 손도 강철이었지. 잉간 페인보이들이 힘 좀 썼나 봐'


'뭿?'


누크레그가 말했다.


'난 놈이 클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지고 있어'


주그락이 말했다.


'한 손에는 클로가 달려 있었고 다른 손에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었다니까'


'뻥치시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서 오크들을 마구 쳐 죽이기 시작했다니까. 내 생각엔 거기에 다른 잉간들도 있었을 거야. 그런데 걔들이 뭘 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마 걔들은 한 게 없었을 걸'



알다론 대령과 브라보 화력조는 집결한 오크 무리 가까이에 위치를 잡았다. 그린스킨들은 작은 평야에 모여 있었고 알다론은 이러한 배치가 충분한 매복 기회를 안겨줄 빽빽한 정글에서 멀리 떨어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실수에 불과했는지 궁금했다..워보스 노그록 스니키것츠의 영향은 분명히 존재했고, 알다론은 '뒤질 때까지 조팬다'라는 것 이상의 전략을 생각할 수 있다는 오크 때문에 잠시 멈칫했다는 사실이 별로 부끄럽지 않았다. 이유가 어찌됐든, 오크들이 엄폐할 나무에서 떨어진 위치에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정글에서 조직화된 공격이 아닌 평야에서 직접 공격을 가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지옥주먹은 그와 함께 온 다섯 명의 병사들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들 모두 카타챤 57연대의 노련한 베테랑들이었다. 심지어 토르빈까지. 그는 약골 세계 출신으로, 그들이 곤드와VI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그는 자격을 입증해 보였다. 알다론은 소리없이 자기 자신에게 투덜거렸다.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부드러워지는 걸 경계해야만 했다. 허나 약골 세계 출신을 포함하고 있더라고, 알다론은 병사 중 그 누구도 평야로 돌격하라는 명령에 반발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알았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그들은 여전히 카타챤식 충격과 공포 전술을 수행하며 신속하게 치고 빠질 수 있었다.


알다론이 수신호-정면에 적, 50야드, 2인조, 동시 공격, 표적 확인-를 보내자 숙이고 있던 정글 파이터들이 고개를 들어 올렸다. 수신호의 모든 뜻은 단순명료했다. 오크들은 50야드 너머에 있었고, 카타챤들은 2인조를 이뤄 그린스킨의 우월한 힘에 압도되는 일을 방지한다. 그는 그보다 짧은 거리만 이동해야 한 사파 중위와 그녀의 화력조는 이미 오크들을 지켜보며 공격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크들은 엄폐할 나무에서 거리를 벌린 곳에 자리잡고 있을 진 몰라도, 카타챤들이 아무리 안전한 장소에서도 끊임없이 나무를 살피고 있는 반면, 오크들은 1분 이상으로 그들 가까이에서 숨을 쉬고 있는 더 큰 오크가 없을 때의 행동을 보여주는 중이었다. 그들은 본인들끼리 옥신각신하는 중이었다.


카타챤과 오크 사이에 나무 엄폐물이 없을 진 몰라도, 나무보다 작은 식물들이 없는 건 아니었다. 몇몇 커다란 잎사귀의 관목과 두꺼운 뿌리의 양치식물들은 정글 바닥에 흔히 볼 수 있었다. 거기다 곤드와VI의 뚫을 수 없는 정글 내부의 평야도 그림자와 끝없이 늘어진 어두운 초록빛으로 가득했다. 


오크들의 신경이 다른 방향에 있을 때, 알다론은 그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위치를 발견했다. 평야에서 그토록 작은 엄폐물을 사용해 움직이는 것은 위험했지만, 만약 그림자와 나뭇잎을 이용해 오크들에게 충분히 다가갈 수만 있다면, 그는 오크들이 그의 존재를 눈치채기도 전에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나타난 혼란이 두 화력조가 돌격하는 동안 시선을 끌어줄 것이다. 오크들은 그에게 집중할 것이고 그의 부대는 그린스킨들이 슈타를 들어 올려 사격하기도 전에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이다.


알다론은 몸을 엎드리고 앞으로 기어갔다. 그가 오크로 가득찬 평야의 끝자락에 닿자 그는 움직임을 멈추고 뒤돌아봤다. 그는 '표적 확인' 수신호를 다시 보냈고, 병사 중 누구도 그를 따라올 수 없도록 했다. 첫 공격은 오직 그가 해야만 했다. 이건 첫-수확을 올리겠다는 황제께 저주받을 욕망이나 임페리얼 가드 병사들이 간절하게도 드러내 보이려는 영웅적인 행동 같은 게 아니었다. 물론 그는 언제나 오크들을 죽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이건 그의 병사들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이동이었지, 영광을 위한 미치광이의 질주가 아니었다. 그는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자칭 사령관이라 불리는 작자들이 아닌, 카타챤 지휘관이었다. 그는 뒤에 남아 무전으로 명령이나 내리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악마와도 같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바로 그런 존재니까. 카타챤 데빌이었으니까.


알다론은 브라보 화력조로부터 확인 신호를 받자마자 앞으로 움직였다. 정글의 품에서 벗어나 위험한 평야 지대로 향했다. 그는 그가 이전에 발견한 위치를 따랐다. 마치 뱀처럼 땅을 기어다니며 양치식물의 두꺼운 뿌리 뒤에 닿았다. 그의 앞에 가장 위험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와 빽빽한 관목과 식물들까지의 열린 평야. 그가 아무리 자세를 낮춘다 해도, 한번 그림자 속 움직임이 포착되면, 그걸 확인하는데 오크 한 마리면 충분할 것이다. 카타챤 정글 파이터들은 당연히 그를 발견했을 것이고, 어쩌면 노그록 스니키것츠의 가장 통찰력 있는 유령 오크도 그를 포착할 것이다.


그는 완전히 소리를 죽인 채 정지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빨라지는 아드레날린으로 움직이는 심장 박수를 늦추려 했다. 그런 다음에 움직였다. 그는 위를 올려다 보지 않았따. 그는 빽빽한 수풀에 도달할 때까지 어두운 그림자 속에 있는 데에만 집중했다. 그는 오크 무기의 총성도, 경고 소리도 듣지 못했다. 노그록의 정예 그린스킨들보다 어리고 산만한 야생 오크들은 그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수풀로 많은 것을 보지 못했기에, 그는 귀를 기울였다. 물론, 오크들은 그들이 언제 공격하는 지와 누가 잉간을 가장 많이 죽일 지, 아니면 기다리는 동안 서로 죽이고 있는 게 어떤지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는 중이었다. 하지만 거기에 그가 발견됐다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었다. 잠시 후, 알다론은 다시 움직였다. 그는 지면 대부분을 덮은 거대한 잎사귀 밑을 기어갔다. 잎사귀가 그의 나머지 움직임을 가려줄 것이며, 그를 가장 가까운 오크들에 닿게 해줄 것이다.


내려온 나뭇잎은 알다론이 촉촉한 지면에 얼굴을 처박을 정도의 높이 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파워피스트가 장착된 오른팔을 뒤에 두고 왼팔로 몸을 끌었다. 알다론에게 두꺼운 나뭇잎 밑을 기어가는 것은 카타챤에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었다. 그들은 정글 파이터가 되기 위해선 괴저성 담쟁이 덩굴-카타챤 토착 식물로 살점을 분해하는 끈적한 수액을 품고 있다- 밑을 1마일 씩이나 기어가야만 했다. 만약 정글 파이터가 덩굴에 닿는다면 나뭇잎이 그대로 달라붙게 되고, 그의 옷, 피부, 살점을 태워버렸다. 그들이 더 몸부림칠수록 덩굴은 더욱 사냥감을 감쌌다. 결과는 영구적인 절단이거나 최악의 경우, 느리고 고통스러운 죽음이 기다렸다.


지옥주먹이 지금 상황에서 실수를 저지른다면 같은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가장 정신머리가 산만한 오크도 옆에 있는 나뭇잎의 흔들림을 눈치챌 것이고, 아래에 있는 게 뭐든 상관치 않고 과하게 큰 권총을 꺼내 들어 사격할 것이다.


알다론이 두 짝의 오크 군화 발뒤꿈치를 발견하자, 그는 의수와 파워 피스트에 동력을 주입하며 벌떡 일어나기 전에 잠시 정지했따.


알다론이 벌떡 일어나자 그의 머리 위 나뭇잎이 흔들렸다. 그의 앞에 있는 오크는 다른 방향을 보는 중이었고, 다른 오크와 누구의 쵸파가 더 큰 지를 두고 열띤 논쟁을 벌이는 중이었다. 하지만 오크는 갑자기 뒤에 소란이 들려오자 재빨리 몸을 돌렸다.


오크가 마주한 건 하스켈 '지옥주먹' 알다론 대령의 파워 피스트가 그에게 다가오는 광경이었다. 공격이 적중하기 전, 알다론은 오크의 얼굴에서 경악으로 휘둥그레진 눈동자에 희열을 느꼈다.


오크의 위압적인 덩치, 엄청난 힘, 그리고 고통을 견뎌내고 가장 끔찍한 부상에도 회복하는 능력, 거기다 숫자까지. 오크들은 인류 제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였다. 오크가 눈치채기도 전에 처리하는 것은 언제나 훌륭했다. 허나 놈들은 원시적인 분노에 미친 채로 달려드는 게 평소의 모습이면서도, 놈들 또한 경악에 빠질 수 있었고, 심지어 순간적이지만, 공포도 느낄 수 있었다.


오크가 충격과 혼란을 분노의 울음소리로 바꾸기엔 포자 뇌가 너무 느렸다. 알다론의 파워 피스트가 머리에 적중했을 때 오크는 기껏해야 자신이 싸울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기쁨을 느끼던 참이었다. 알다론의 거대한 주먹에 동력장이 번쩍이며 오크의 살점을 원자로 분해해버리고 두꺼운 두개골을 안까지 뭉개버렸다. 그린스킨의 목이 충격으로 접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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