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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but a Man 1964 Michael Roemer

ㅇㅇ(175.198) 2022.07.07 14:40:34
조회 111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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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링크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99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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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작품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특별히 좋았던건 없었어요 그만큼 빼놓을게 없는 영화랄까요

그래도 특기할만한 점을 굳이 꼽자면 역시 촬영적인 면... 참 평범한듯 하면서도 그 섬세한 디테일...

인상깊은 프레임 구도가 몇가지 있었는데 이거는 직접 감상하면서 확인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김새게 하고싶지 않네요


스콜세지 영화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아마 잘 맞을겁니다


끓어오르는 울분을 꾹 눌러삼키는듯한 절제된 연출, 그리고 담백한 구성...

배우들의 연기야 뭐 말할것도 없고...(다 잘합니다 정말 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전 약간 복잡한 생각이 들었는데...

딱히 제 감정에 이유를 묻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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