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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년 3월 15일자 롤챔스쇼 요약.txt

가람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18 02:12:14
조회 241 추천 0 댓글 1
														



도중에 듣다가 빠뜨린 부분이 있을수 있으므로 양해부탁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음.

슼마갤은 영구차단 당해서 못올림. 양해부탁.



성캐 : 안녕하세요 롤챔스쇼 성승헌 입니다.

저희가 지난주부터 과감한 예측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여러분 결과 궁금하시죠?

롤챔스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중략)



1. 1부는 2부를 위한 도약일뿐



성캐 : 안녕하세요. 롤챔스쇼 2부입니다. 1부가 이렇게 짧은 적은 없었어요.


고인규 : 맞습니다


성캐 : 오늘 이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써니 써니 지선이~!



(환호성)



고인규 : 우리 지선님 다시만났네요. 4달만에.


박지선 : 보고 싶었어요.


성캐 : 지선이 보자마자 많은분이 오셔가지고 3명은 나가있어라고 이런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선짱 팬이에요 하는 댓글들.

먼저 인사 부탁드립니다.


박지선 : 안녕하세요 LCK 통역을 맡고있는 박지선입니다.



(중략)



성캐 : 아니 그동안 사실 우리는 얼굴을 좀 봤지만, 지선이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선 : 사실 제 친구들도 너 일해?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일단 가장 큰 근황은 개강을 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LCK 중계 있는 날은 지금 글로벌 중계를 거의 전반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임시 영어 피디가 되가지고


모두 : 이야 피디~


지선 : 원래 하던 인터뷰 통역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캐 : 거기서도 우리가 같이하는게 발데스, 파파


지선 : 그리고 맥스와 엘에스


성캐 : 그친구들 같은 경우는 우리 지선이에게 매달리고 있어요. 쉬는시간마다 매달고~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우리 써니써니 지선이가 방송의 9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그래서 롤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분들께서 글을 남겨주시는데 구체적으로 영어중계진을 도와주는게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지선 : 그게 LCK가 항상 예전부터 영어로도 중계가 되었잖아요. 그 채널을 이용하는데 그러니까 그 믹싱 하는거를 기술진 분들과 같이 저는 피디님 콜을 듣고 기술진 분이 기계를 맡아 주시고, 저는 이제 해외 중계진 분들에게 BCR 3초 남았다고 해주고(중략)


(감탄)




(중략)



성캐 : 써니야 벌써 만 넘었어요.


모두 : 박수


성캐 : 와 써니가 진짜 좋네요. 우리가 할때는 구걸해야 했는데


고용준 : 사실은 오늘 이걸 찍었어야해. 넷이 있는걸 찍어서 올렸으면 더 많이 올 거라고.

(이후, 지선 포함한 사진 올라옴)


성캐 : 아 그리고 해외 반응도 같이 보지 않나요?


지선 : 예 그렇죠. 해외 반응도 봐야되니까

해외분들은 타리그에서 엄격한 반응은 없는거 같아요. 이거 쩔더라 같은 느낌.


성캐 : 사실 우리가 지선씨를 부른 느낌이 있습니다. 해외 반응들도 궁금하거든. 그때 해외팬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고인규 : SK 대 그리핀


고용준 : 저는 그거 반응이 해외에서도 뜨거웠을 거라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SK실력이 올라왔고 그리핀 실력차가 줄어들었을거라 생각해서 기대치에 걸맞는 경기가 나왔거든요.

슈퍼플레이가 계속 나오고 찰나에 승부가 나와서


성캐 : 왜냐하면 더더욱 쌘 경기가 나왔잖아요. 진에어의 승리, 그리핀과 SK, 그리고 그리핀을 이긴 젠지. 이게 지금 한주정도에 다나온거라. 이 해외반응이 궁금해가지고 지선좌와 얘기를 해보려고


고용준 : 혹시 10년뒤에는 LCK의 메인 피디가 되지 않을까...


성캐 : 무슨 말씀하세요 10년이나 걸려요?


고용준 : 아 죄송합니다. 오버가 좀 심했네요.



(중략)




2. 지선좌! 해외의 LCK 반응 어때요?



성캐 : 먼저 첫번째 경기는 그거부터 갈까요? 여기 진에어 경기가 안나왔는데 진에어의 1승에 대해 가도록 하죠.

진에어가 승리를 하면서 정말 스펙타클한 장면이 나왔잖아요. 글로벌 반응이 어떤지 궁금했잖아요.


지선 : 글로벌, 영어권은 진에어가 이기면 행복한 비행기 그림이 있어요. 그걸 올리고 싶었는데 그날 채팅창이 다 눈물바다에 SNS에 전부다 웃는 비행기 사진 올렸더라고요 glad plane 이렇게 쓰면서


성캐 : 주로 해외사이트하면


지선 : 레딧을 많이 보고, 우선 트위치 채팅창이랑, 유튜브 채팅창을 많이 보고, 트위치는 아무래도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데, 대통합 되는 그런게 있어요. 초롱초롱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 올리고.


성캐 : 초롱초롱한 친구가 그거 인규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지선 : 되게 귀여운게 있어요.


성캐 : 너 짤리고 받은거 있잖아. 그거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감동을 받았다. 진에어 정말 잘했다 이런 반응이 있었습니다.

다음 경기 한번 볼게요. SKT 그리핀 요거 먼저 갈까요?

우리 반응 먼저 듣고 해외 반응 듣는거로


고용준 : 굉장했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승부, 각본없는 드라마. 정말 놀라움의 연속, 물론 제가 맞췄기 때문에 더 놀라웠지만 ㅋ


성캐 : 아 그결과 잠깐 말씀 드리면 그때 우리가 그랬죠. SKT와 그리핀


고용준 : 저는 스코어까지 정확히 맞췄습니다.


성캐 : 예 누가 이기는지 얘기를 했는데, 고용준 기자가 다 맞췄어요?


고인규 : 전 다틀렸어요. 반대로 걸었거든요.

근데 진짜 SKT가 2대 0으로 이길수 있는 분위기는 사실이에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리핀이 보름간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꿨고, 그 경기에서 드러났었죠.


성캐 : 그럼 SKT에겐 뭐가 문제였을까요?


고인규 : (한숨)....SKT요?


고용준 : 아까 그렇게 열심해 얘기했었잖아요!


고인규 : SKT의 문제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태어나서?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캐 : 왜 그래 아까랑


고용준 : 어떻게 저렇게 돌변할수가 있죠?


고인규 : 그리핀이 너무 강한게 문제?


모두 : 아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성캐 : 아까 얘기한거랑 다르네


고용준 : 한몸을 불사지른 다면서요.


고인규 : 근데 요경기는 진짜 그리핀이 정말 3세트 백도어할때 와~


고용준 : 원래 정석대로 하면 SKT가 이긴게 맞아요. 그리핀에서 더 시간을 끌어봐야 그 한타조합의 시너지가 안나온다고 생각해서, 이미 스노우볼이 너무 많이 굴러가서 모아니면 도하는 생각으로 한거죠.


성캐 : 아 우리 지선좌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봤어요?


지선 : 저는 2세트 초중반까지 SKT가 2대 0으로 이기나?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너무 신기했던게 제가 게임을 잘 보는건 아니지만.


성캐, 고인규 : 거짓말!


지선 : 진짜 개인적으로 봤을때 초반에 타잔이 100퍼센트의 모습이 안나왔거든요. 고치 미스라던가. 근데 한세트안에서 극복한게 진짜 신기했어요. 예측고치 맞추고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보통 다음세트에서 정신 차리잖아요.


성캐 : 써니 꽃받침 한번 해보세요. 잘봐 이게 전문가야. 뭐하는거야 지금!(고인규에게)


고인규 : 그러니까 전 여기있죠.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규 : 솔직히 티어 높잖아요.


지선 : 아니에요.ㅋㅋㅋㅋ


고인규 : 발데스 파파보다 티어 높다고 


지선 : 아니 엇비슷할 정도 ㅋㅋㅋ


모두 : 와 ㅋㅋㅋㅋㅋ



(중략)



성캐 : 그리고 해외 반응은 어땠어요?


지선 : 그때 딱 이블린이 뒤에서 와드 박을때, 와 아이큐 200이다, 레전드다, 역대급이다.


성캐 : 어쨋든 그느낌 자체는 임팩트가 상당했기에, 백도어가 외국에서도 안나온건 아니지만


고인규 : 칸이 밀착마크를 하고 있었잖아요. 그 빈틈을 노렸으니까 아이큐 200이 맞죠.


성캐 : 근데 그경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나왔어요. 그때부터 그리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이 경기가 그리핀이 아니라 다른 팀에도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고용준 : 예 맞습니다. 그래서 어제 난공불락으로 여겨진 그리핀이 처음으로 패배를 겪는 그런 일까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성캐 : 그러니까요 그경기는 약간 뒤에 이야기 할게요.

그다음 3월 9일 3월 10일에 경기가 있었어요. 한화생명과 진에어의 경기, 담원과 킹존의 경기, KT와 아프리카의 경기, 샌드박스와 그리핀의 경기가 있는데 이경기 중에서는 아까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핀과 샌드박스는 2대 0으로 끝났으니까. 근데 아프리카 KT의 2대 0은 다른 느낌이잖아요.


고용준 : 굉장히 다른 느낌이죠. 사실 KT가 이겼으면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는 경기거든요. 전에 아프리카는 진에어 첫승의 제물이 되면서 굉장히 슬픈 상황이었어요.

저는 KT가 그냥 이길줄 알았어요. 근데 아프리카가 이긴거에요. 많이 놀랬거든요. 이제 예상대로 안가는구나.

하지만 그러면서 하위권 구도가 더 재밌어진게 사실입니다.

너는 나를 못이겨 하는데 실제로 이기는 그런 경우가 된거죠.

그래서 저는 하위권 경쟁 슬픈팀은 어디가 될지.

저는 한화가 승강전 가는게 기정사실 될줄 알았어요.


성캐 : 어떻게 봤어요. 이경기는요?


고인규 : 저도 에이밍선수 플레이 하는거 보고 아 최근에 이런경기가 나왔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길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고,

토요일 경기 한화생명이 이긴건 당연한 수준인데, 킹존 할 때 커즈가 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고요.


고용준 : 아 커즈가 돌아왔어요.


고인규 : 아 너무 잘하더라고요. 진짜, 말도 안되게


고용준 : 잊고 있었지만, 그의 주챔피언은 렉사이였고, 그는 유일한 정글 LCK 로얄로더입니다.


고인규 : 하하하 맞아요.


고용준 :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사실. 댓글에 적나라하게 적었더라고요. 골방에 있었다. 그가 망했었는데 살아났다. 그는 유일한 LCK 로얄로더다


성캐 : 그만큼 굉장히 좋은 길을 걸었던 선순데 한동안 외면받았던 건 사실이니까. 이거는 우리 써니는 어떻게 봤어요?


지선 : 저는 이때는 우선 좋았던게, 2대 0 2대 0 2대 0으로


모두 : 아~


지선 : 이 앞에 모든게 2대 1 2대 1 2대 1 이래서.....


고용준 : 드디어 우리 세계에 들어왔구나.


지선 : 근데 사실 이주는 6세트 4일로 예상했어요. 너무 접전일거 같아가지고.

너무 전력차가 어마어마해가지고 풀 전력으로 충전해서 갑시다 이랬는데 너무 쉽게 끝나가지고.

아무래도 승점 챙기려고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요.


성캐 : 6세트 2경기는 제가 했어요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캐 : 아 세계관이 뒤틀렸다 이런 소리를 했어요 아! 정말! 


고용준 : 어제도 6세트 같은 5세트 


성캐 : 나는 진짜 놀랐던게 1경기 끝나고 나서는 보통 밥먹고 여유롭게 차마시고 누워있다가 이닦고 차한잔 다시 오면 시간 가고 그랬어요.

근데 3세트 끝나니까 밥 들고 오니까 타이머가 돌데?

그러니까 너무 빡빡해서 밥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단식메타가 도는구나.


고용준 : 3세트 경기는 저희도 바쁩니다. 엄청 바쁩니다.

선수를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사진을 찍게되려면 인터뷰를 포기해야해요. 그리고 운좋게 인터뷰하고 시간이 남아서 딱 나가면 선수들이 없어. 그런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풀세트가 싫습니다.


지선 : 질문 하나 있어요. 기자실에 선수 하나 인터뷰 하잖아요. 그건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고용준 : 통상적으로 좀 약간 선수들의 스타메이킹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 메이킹을 정해서 선정 하거든요.

MVP는 일단 배제합니다. 근데 만약에 MVP가 너무 독보적이야. 펜타킬내고 그러면 부릅니다. MVP가 인터뷰에 나간다면 갈증이 해결되지 않았을때, 그때는 부르고 그다음에 좋은 활약 하는 선수를 부릅니다.

어제같은 경우는 그래서 조세형 선수를.. 조세형 선수가 줄타기를 진짜 잘했거든요. 그래서 조세형 선수를



(중략)



3. 금주 첫 경기부터 이변, 젠지!



성캐 : 자 이렇게해서 10일경기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 들어온 경기가 바로 어제 경기죠. 


고용준 :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성캐 : 그 경기중에 하나입니다. 그리핀 대 젠지입니다.


고인규 : 전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핀이 skt 이기고 나서 샌드박스 이기고, 물론 경기력에 약간 빈틈은 있었지만 그래도 안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번주 스플릿 내내.

다름아닌 젠지한테 무너져서... 와 이건 정말

젠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동안의 성적 때문에


성캐 : 어제 하루만은 가을이었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선택했던 픽들도 기가 막혔잖아요.


고용준 : 정말 영리한 밴픽이 아니었나. 9.5패치로 바뀌고 나서 니코가 조금조금씩 버프가 되었거든요. 근데 그래도 니코를 잘 안썼어요. 오죽하면 어제 처음 출전이었어요.

이게 다 통하니까 대박이었고 그게 사실 3월 8일에 KT한테 두들겨 맞았잖아요.

3월 9일날 대부도에 갔대요. 하루 연습 있던거 재끼고, 그리고 그가 초심을 찾았습니다. 악마가 되기로. 최우범 감독이


고인규 : 아 그동안 천사모드였나요?


성캐 : 그래서 대부도에 갔구나. 대부도 맛집으로 유명한데가 있어요. 대부도에서 그런 느낌으로 음식을 먹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했어요.


고용준 : 예 관점이 조금 바뀌었던거죠.

그러면서 더 하나 재밌었던 사실은 피넛의 동선이 굉장히 많이 편해졌어요.

특히 2세트 자크같은 경우는 개입력이 많이 약하잖아요. 근데 니코를 자크인냥 써서 심리전이 크게 작용했던거 같고요.

사실 그리핀이 글로벌 골드가 거의 유사하게가면 절대 지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심지어 8천골드 9천골드도 역전하는 팀이니까. 근데 어제 중계진도 말씀을 하셨지만 굉장히 인상적인게 뭐냐면 그리핀이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진다고 하는데, 저번부터 그게 조금 사라진 느낌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 SK랑 할때 백도어를 했던 그리핀의 입장을 되돌아 보면 최감독이 그 방식을 굉장히 잘 파고든거 같아요. 그리핀도 우리가 우리식대로 하면 이길수 있다고 얘기했거든요. 결국에는 이겼으니까.

다른 인터뷰를 보면 내 방법이 틀리지 않아서 기쁘다.

그래서 저는 최우범이 천사랑은 어울리지 않았구나 역시 악마가 어울린다.

기사에 적으려다가 말았습니다.


성캐 : 지금 하셨네요.

뭐 어쨋든 지금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니코랑 베인을 하고 싶었던 경기였다. 임팩트 있는 경기를 많이 했거든요.

이경기 그리핀 대 젠지 경기는 할 얘기가 많은거 같아요.


고인규 : 저는 보통 젠지가 있었을때, 앰비션 있었을 때 포함해서 룰러가 크고 다른 라인이 서포팅을 잘해주는 역할이 많았잖아요. 그 당시의 경기가 생각날 정도로 룰러 중심적으로, 하지만 다른라인이 끊기지 않고 잘 버텨줬다던가, 피넛 선수도 나름 자신의 소위 연봉값이라고 하죠. 그런걸 잘해준 경기였던거 같아요. 젠지다운 경기를 보여준거 같아요.


성캐 : 젠지에서 피넛얘기가 나올때 많은 사람이 주저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그러냐면 실질적으로 못한다는 말은 없었거든요. 다른 라인하고 합에 대해서 아쉬움 때문에 그렇거나 라인전이 힘을 못쓰는 경우가 나와서 피넛의 힘도 감소가 되서 피넛만 포화를 맞은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어요.


고용준 : 물론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이런 의견도 있었어요.


성캐 : 물론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 이런 의견은 진짜 소수 의견이었죠.


고용준 : 아 어제는 진짜 드디어 피넛 같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영리했습니다. 왜냐하면 치고빠지는 탬포 자체가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르반 했엇을때는 맹렬하게 들어가고 자크 할때는 상대를 약올리고, 그리핀 타잔이 정말(하~) 잘하는데, 어제는 피넛이 타잔을 공기놀이처럼 흔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캐 : 관록이 느껴지는 경기였죠. 써니는 어떻게 봤어요?


지선 : 저는 그리핀 젠지전은 반응이 인상 깊었던게, 솔직히 그리핀은 전승이었고, 젠지는 하위권팀이니까 유의미한 전력차가 있기 때문에 이경기의 패자는 결과가 당연하겠지 해서 안본 사람들이다. 이런 반응이 인상 깊었고, 워낙 그리핀 경기가 파워풀하고 완벽했는데 젠지 때문에 남았다. 다들 시작전에 그리핀때문에 기다렸다는 사람들이 놀거든요. 근데 경기를 보면서 젠지 때문에 남았다는 반응이 많았었어요.


성캐 : 젠지 입장에선 굉장히 힘이 되었을거 같아요.


고용준 : 어제 얼마나 핫했는지 느낌이 얼마나 오냐면, 어제 동부의 날이 될 뻔했어요.


성캐 : KT가 이길 뻔했어요.


고용준 : 그리핀이 먹이고 나서 혼란스러운 분위기였고, KT가 1세트 이기니까 오늘은 동부 리그의 날이다 막 이러는데


성캐 : 아 하위권의 팀들이


고용준 : 그래서 낚였었죠. 동부리그의 날이라고 썼다가 ㅋㅋㅋ


성캐 : 사실 해외팬들 반응도 많았던거 같고, 픽에 대해선 반응이 어땠나요?


지선 : 사실 니코가 나온게 진짜 의외인게 LCK의 이미지가 좀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대세픽을 가져온 이미지가 강한데, 너무 과감하게 2판 연속을 했잖아요. LCK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하면서 다들 놀라더라고요.


성캐 : 이게 사실은 베인은 최우범감독이 추천했다고 하더라고요.


고용준 : 네 맞습니다. 니코도 마찬가지


고인규 : 솔랭에서 탑니코가 많아서 그걸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또 채팅창에도 나왔었는데, 그리핀이 2연 루시안하다가 아프리카에 진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제 말이 나왔는데 사실 밴픽이라는건 결과론인거 같고, 저는 베인을 확실히 지킬수 있는 브라움이 나온건 치명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말에 동의는 합니다. 밴픽은 결과론이니까, 끝나고 나서 분석하는 거잖아요.


성캐 : 그리핀이 묘하게 한번 진 다음에 두번째 앵그리핀 반격 같은게 있는데, 같이 했을때 성과가 안되면 포화를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까지 나왔어요. 그리핀이 진적이 없었는데, 밴픽만 보면 9.1이랑 뭐가 다르냐. 자기의 실력을 믿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묘한 변화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걸 재고하는 좋은 시간이 된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고용준 : 전략수정이라고 하면 사실은 샌드박스에게 1세트 지고나서 그리핀한테 전승우승이나 무실세트 우승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msi고 크게보면 월즈고 그다음해고 내년이고인데 결국 언젠가는 한번 졌어야 되는데, 비슷한 글로벌골드를 파고가서 힘에서 밀려서 진거잖아요. 그리핀 입장에서도 좋은 공부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인규 : 치고박다가 한치도 알수없는 결과였거든요.


고용준 : 보통 일방적인 구도면 그리핀 3명이 상대 4명을 놓고 팼어요. 3명이 근데 어제는 약간 달랐거든요. 심지어 5명이 다 모였는데도 밀리는 모습도 보이고, 근데 글골차이가 크지도 않았거든요? 그리핀 답지 못했죠. 그리핀 팬들이 보면 많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캐 : 일단 좋아하는 단어중에서 폴리시라는 단어가 있어요.



(중략)


4. 평행선의 법칙? NO! 평행이론!



고용준 : 공교롭게도 약간 말도 안되는 재미처럼 얘기하는게 있지 않습니까.

그 1등과 10등의 법칙, 진에어가 12연패 하다가 1등을 했고 그리핀이 12연승하다 1패를 했다.


성캐 : 그걸 뭐라고 부르지?


고용준 : 평행선의 법칙인가... 뭐라고 부르지?


지선 : 평행이론!


성캐 : 평행이론 야 잘했다~ 우리 써니~

(모두 박수)


고인규 : 저는 커뮤니티의 도원결의를 봐가지고 ㅋㅋㅋㅋ


고용준 : 저는 솔직히 KT 승강전 안갔으면 하는데.....


성캐 : 하여튼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 경기 덧붙일거 있어요?


지선 : 제 생각인데 그리핀이 어떤팀이던 져야 잘해진다고 생각?

왜냐하면 계속 이기면 문제점을 못찾잖아요. 개인적인 단계에서 얘기하자면 저도 시험공부 같은거 할때 사실 다 맞기만 하면 공부가 다 잘 안되거든요.


고인규 : 경험담이죠?


성캐 : 틀린 적이 없으니까... 우리 써니는!


지선 : 아니 그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고용준 : 저는 아직 잊혀지지 않은게 있어요. 

재대하고 복학하고나서 빵점을 맞은적이 있거든요? 1번을 모르니까 2번을 모르고 3번을 모르고 연쇄적으로 모른 적이 있거든요?


성캐 : 아 문과라 공감이 안되네요.


지선 :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용준 : 제가 그때 이후로는 머리가 하얘져서 공부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중략)


성캐 : 자 그다음 경기가 상당히 재밌었던게 통신사 더비를 1라운드에서도 2라운드 에서도 했어요.

이경기가 묘한게 이팀은 위고 아래고 의미가 없어요.


고인규 : 되게 웃겨요. 3세트 내내 내리 잘한 기억이 없어요. 던지고 잘하고 던지고 잘하고 이게 하루안에 일어난 경기가 맞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캐 : 맞아맞아요. 이런게 팬들 입장에서는 굉장이 좋은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용준 : 그 앞경기가 그리핀에게 오답노트가 필요하다고 하면, sk텔레콤은 오답노트를 없애야 할 판인데....

라디오 하기 전에 김정균 감독님과 통화하고 왔거든요. 막 서로 주고받으면서 기사제목은 뭐가 괜찮을까, 우리 정균이가 혼나면 안되는데 이런 사담도 하고

어제는 김정균 감독이 굉장히 흥분 상태였어요. 그리핀전에 대한 떨림? 즐거운 상태가 아니라 앵그리 균이 되었죠.

김감독님의 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좋아지고 있어요 좋아지고 있어요를 반복했거든요.

김감독이 말하는 말의 요지는 이거죠. 좋아지고 있는데 유지도 필요하다. 들쑥날쑥했다. 어제는 솔직히 칭찬하고 싶지 않다. 이긴건 기쁘지만 경기력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다 이러거든요.


성캐 : 저번에 만나고 목요일날 김정균 감독과 만났거든요. 그때 약간 재밌게 사진 찍고 말았거든요. 어제는 끝나고 집에 가는데 막 안더라고요. 집에 같이 가자고.

얼마나 철렁했는지 알수 있는 순간인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 써머부터 SKT가 T1이 되잖아요. 이 이름이 마지막 더비가 되지가 않을까 하는....


고용준 : 아 그럼 통신사 더비는 못쓰는군요. 아 어거지로 쓸수는 있죠?


성캐 : 현재 상황에서는 SKT와 KT의 클레식 더비를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이거는 사실상 고인규가


고인규 : 산 증인이잖아요. 14년을 함께한 통신사 더비가 없어지겠네요.


성캐 : 누가 말했더라? 처음 시작한게 아 파파였다. 15년에


고인규 : 2004년에 창단했으니까


성캐 : 그 처음 시작을 KT가 2대 0으로 이기고 시작했대요. 그래서 마지막 마무리는 SKT가 이기고 싶다. 이랬다고 하더라고요.


고인규 : 파파가 그런 스토리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고용준 : 재경이 형 같네요. 엄재경형 예전에 스토리 텔링 대단하셨는데.


성캐 : 이 이름으론 안되지만 모기업은 그대로니 통신사 더비는 이어지겠죠.

이경기는 어떻게 봤어요? SKT와 KT는?


지선 : 저요? 아까 댓글 반응


성캐 : 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캐 : 저는 써니 이럴때 너무 좋아요. 우리 써니pd가 어디 손가락 가르킬때 있거든요? 목이 잠깐 사라진다? 자기야~ 할때 나는 진짜 이거 소장하고 싶어.


고인규 : (숨넘어감ㅋㅋㅋ)

고용준 : 아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략) - 지선좌 롤갤 념글 참고



성캐 : SKT와 KT의 경기. 하지만! KT역시 굉장히 말이 되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좋지 않습니까?


고용준 : 어제 괜찮은 장면 많았습니다. KT도 쫒아가는 템포랑 절실함을 느낄수 있었던게, 미드에서 그렇게 터지고 나면 저같으면 뇌에 줄을 놓거든요. 저는 그리고 상대포탑으로 끌려갈수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그런....

어쨋든 간에 쫒아가서 마타를 제압하고 스노우볼로 봇 1차타워를 깨고 드래곤 먹은걸 되돌아보면 KT는 어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SKT가 받아치고 kt가 마지막에 한번더 할수 있었던걸 생각하면 저는....

KT 젠지 아프리카의 경기력이 강등 안될수도 있겠구나. 승강전 가도 어제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어제는 진짜 발등에 불떨어졌거든요. 아 조금 사실 이게 어떻게 남는건 결과라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좋지 않거든요.

KT 기대해볼만 하다에 대한 기대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고인규 : 저는 강고 선수가 서브 원딜이잖아요. 나와서 원딜 2밴도 이끌어 내고 드레이븐으로 보여줬으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준거 같아요.

원딜이 구멍이다란 말도 있는데 장기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전반적으로 다 기복이 심한데, 바꿔나가야겠죠.


성캐 : 사실은 그 서로가 서로를 믿었을때 어느정도 합이 나오는지 보여주는게 SKT 거든요. 처음엔 다 잘하니까 뭐 나만 잘하면 돼 정도로 가다가 서로 믿음을 주고 합을 맞추니까 더 잘하는게 보였어요.


고용준 : 문제도 분명히 드러난건 SK 어제 김정균 감독의 심기를 어지럽힐만한 실수를 많이 했다는 거죠. 김감독 생각은 저거에요. 경기력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그리핀 상대로 아쉽게 졌어. 근데 그거를 김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리핀 실력이 떨어질수 있다는걸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거기에 비슷하게 해서 약간 분하고 억울하면 경기력이 유지해야 하는데 경기력이 유지 안된거에 포커스가 맞춰진 거죠.

김감독의 말을 정리해서 내보내지만, sk가 지금 4패하지 않았습니까? 1라운드 졌고 2라운드 2번 졌고, 나아진게 없다는 겁니다. 결과론적의 측면에서

그래서 김감독 머리가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성캐 : 결승과 우승에 대해서 바라보는 팀들은 정말 이렇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고인규 : 머리 빠집니다. 진짜. 실제로 우승권팀들 예전에 보면은 탈모와요. 코칭스테프 보면은.

원형탈모도 오고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성캐 : 고인규님 미모보소가 나오네?


고용준 : 그런 쓸데없는 소리가...


지선 : 인규님 뭔가 항상 상큼한게 있어요.


고인규 : 요즘은 좀 폐인되었어요.


지선 : 항상 대학생 같은 느낌? 인규님은 옷입는게 대학생 스타일 같고



(중략)



성캐 : 앞으로 남은경기들 예측하는 것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우리 고기자님이 다맞췄어.

조금 확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경기 3개만 꼽습니다.


고용준 : 그렇게나 많이요?


성캐 : 경기가 8개야 킹존하고 진에어.. (중략) 그중에서 가장 눈에가는 경기가 뭐가 있어요?


지선 : 저는 담원 한화생명을 골라야 할거 같아요.


성캐 : 어 왜요?


지선 : 저는 제 친구 상윤이 얼마없는 95년생 선수거든요. 롤챔스에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그리고 상윤이랑 친하기도 하고, 저도 항상 플옵가면 좋겠다 하는데 한세트 차이로 지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항상 응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자님이 말한 것처럼 남은 경기가 빡세요.


성캐 : skt 그리핀 샌드박스.


지선 : 그러니까요. 그래서 담원전은 무조건 수성해야 하는 경기잖아요. 이런 경기는 예측보다. 머리보다 마음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하는 마음으로 2대 0


고용준 : 저는 두집에 다 친한 사람이 있어요.


성캐 : 아 그래도 냉정하게 고르시잖아요 어떤팀이 이길지.


고용준 : 아 그렇죠. 고를수 있습니다. 이것부터 고르자면 담원이 2대 0으로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성캐 : 담원이요? 팽팽한 것도 아니고?


고용준 : 아니 원사이던 뭐건 모르겠지만 2대0

저는 이번에 빨리 가고 싶어요.


고인규 : 한화생명 이번에 지면 다음경기 진짜 힘듭니다.


성캐 : 예 그건 써니가 말했고요.


고인규 : (뭐라 말하려함)


성캐 : (말하는거 방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규 : 제가 상윤 아버님을 잘 모르지만 인터뷰때 


고용준 : 아 상윤 아버님이 고인규 뼈때린 적이 있잖아요.


지선 : 아 그 자리 ㅋㅋㅋㅋ 상윤이가 먹겠다 ㅋㅋㅋㅋㅋ


고인규 : 예 저는 그래서 상윤이가 잘했으면 좋겠어요. 상윤 선수가 오래해야해요.

물론 지금 자리는 높지만, 차기해설 1순위거든요. 그래서 상윤이 오래가야해요.

다음 경기 지선좌가 언급해준것처럼. 그래서 전 가장 기대되는게 21일 킹존 대 KT.

kt가 이경기 지잖아요? 저는 kt 정말 정말 못올라올거 같습니다.


고용준 : 이야 눈물없이 볼수 없는 매친데요?


고인규 : 예, 킹존이 지금 분위기 타고 있어요. kt 올라온거 같지만 결국에 졌습니다. 이경기 진다?

샌드박스도 중요하죠. 근데 제일 중요한건 킹존전이에요. 이거 지면 kt 못올라옵니다.


성캐 : 그래서 킹존 kt 전에 대해서는 일단 이경기는


고인규 : 아 2경기는 본방사수


지선 : 아 ㅋㅋㅋㅋㅋ


성캐 : 아니


지선 : 스코어요 본방사수 말고 ㅋㅋㅋㅋㅋ


성캐 : 본방사수해.


고인규 : 2대 0


성캐 : 킹존?


고인규 : 예 아 커즈 이야~ 진짜로 보면서 깜짝 놀랐잖아요. 이번에 또


성캐 : 2대 0 킹존이다.


고용준 : 저도 2대 0 킹존


고인규 : 오 고기자님도 같은거면 정말


고용준 : 저도 사실 기대되는거 꼽으라고 하면 내일 경기거든요. 아프리카 대 그리핀


성캐 : 저 그거 집으려고 했어요. 이걸 가장 보고 싶더라고. 어제 그렇게 되고나서 아프리카랑 붙어?


고용준 : 그리고 아프리카가 이번주 첫경기잖아요. 그래서 9.5에 비기를 하나 준비했을 거란 말이에요. 그리핀이 연패의 가능성도 있는데, 절대 그리핀이 스크레치가 날리가 없지만, 스크레치가


성캐 : 스크레치가 아니라 상처


고용준 : 예 골절을 입었죠. 이것도 어려운 경기.


성캐 : 사실 아프리카가 베인을 잘썼거든요. 근데 룰러에게 뺏겼거든요. 두분에게 묻고 싶어요 


고인규 : 아 그리핀 이제 정신 차립니다. 한번 정신 차렸기 때문에 두번은 흔들리지 않아요. 지난, 작년 스플릿에서 흔들리긴 했었지만, 중반부에 괜찮았거든요. 한번 흔들린거? 바로 치료 가능합니다. 지금 상처 골절 한번 다친거라 치료 가능해요.


성캐 : 우리 고기자님은?


고용준 : 2대 1 나올거 같아요. 그리핀이 2대 1


고인규 : 그래도 2대 1이요?


성캐 : 그러면 약간 비슷하게 했으니까. 베인 나온다 안나온다?


고용준 : 안나온다.


지선 : 나온다.


성캐 : 우리 써니는 나온다.


고인규 : 나오죠 베인.


성캐 : 어 나와요? 나와요.


고용준 : 안나올거 같은데 ㅋㅋㅋㅋ


고인규 : 왜냐면 지선좌가 롤잘알 이라서


지선 : 저는 베인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ㅋ


성캐 : 저는 베인 밴나온다고 봅니다.


고용준 : 근데 베인이 화력면에서 좋고 화려한 챔피언이긴 한데, 알려졌다 시피 종이몸이라서, 굉장히 베인중심의 팀웍이 나와야 하거든요. 하긴 시간이 지났으니까 그런 팀웍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성캐 : 어 나왔으니까 지난번에


고용준 : 사실 팀적인 행보로 봤을때는 킹존이 기대가 되거든요. 이 정말 살생부를 들고있는 팀으로써, 진에어부터 시작해서 젠지 KT


성캐 :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번주가 진짜 혼란스러울거 같애요. 젠지 kt 삼형제 중에 하나 아프리카. 이 세팀하고 붙는 나머지 팀이 다 이긴다고 확신 못할거 같애요.


고용준 : 아 맞아요. 왜냐면 그 오늘 어떤 기사에 보니까 킹존이 하위권팀들 만났다고 반갑다는 뉘앙스의 내용이더라고요.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하위권 지면 다 망해서 고춧가루 뿌려야 되거든요. 아니 고추가루란 표현보다 자기가 살라면 같이 물고 늘어져야되요. 킹존도,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성캐 : 그래서 이번주가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이다. 여기까지 전해드렸습니다.

이야 2시 11분이야. 또 너무 많이 갔네.


고용준 : 그래도 오래간 만에 지선좌도 여러분께서 보시고


성캐 : 이야 써니 덕분에 4만 찍었네. 이게 다 써니 덕분이에요.


지선 : 와 ~(짝짝짝짝짝)


성캐 : 우리가 끝으로 인사를 써니가 만들어준거니까 써니가 하고 우리가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지선 : 오늘 롤챔스쇼 들어줘서 감사하고요. 저 안까먹어줘서 감사하고요. 롤챔스쇼 LCK 많이 봐주세요. 와~(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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