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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도없네 집이모바일에서 작성

가갤러(124.59) 2024.02.07 03:03:51
조회 23 추천 1 댓글 1


우선 엄마 혼자서 아들 둘 키우셨음 이 고생은 절대 모르는 게 아님 근데
엄마는 맨날 내로남불에 반성은 안하고 본인 할말만 하고 본인 욕심대로만 살려하고
맨날 자식이 옳은 말 하면 어떻게 부모한테 그런 말 하냐
부모자식간의 위계질서 중요하게 여기면서 할머니한테는 똑같이 답답해하고 옳은 소리하면서 성질내고

어디 아프다 해도 병원 안가고 보험 안들어놓고
집에 돈도 없고
뭐 암같은 거 걸리면 둘밖에 없는 아들 둘이서
모든 병원비 감당해야되고

맨날 어디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은 안가고
나 혼자 이것저것 챙겨먹으면 된다 이러면서

잘 챙겨먹지도 않고 집안일에 강박증만 엄청 심해서
맨날 집안일만 빡세게 하고 힘 다빠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이상한 유튜브만 보고 공유하고 쓸데없는 건강정보
기억하지도 못할거 보내고

영어공부나 책읽기 같은거 하랬더니 치매걸릴거같아서
그러냐고 개 화내면서 지랄하고

이런 답도 없는 좆같은 상황에 공무원 때려치고
돈 많이 벌기 위해서 다른 길 간다하면

뭐 또 개지랄 염병 그냥 직장인이 최고다 이지랄하고있고
뭐 배울 생각도 없고 맨날 힘들다고만 하면서

아무것도 바꿀 생각은 없고 코인 유튜브나 보면서
정작 수익내는 것도 없고 잃기나 하고 시발

그리고 나 중학생 때 여드름 강제로 압출 존나 세게해서 왕모공+왕흉터 존나 쳐만들어놓고 자기 잘못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 시발

그리고 자꾸 자기가 맞다는 듯이 말해놓고 막상 검색해보고 틀리면 그럴 수도 있지 시전 내 피부도 개박살 내놓고 존나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그래서 내가 이제 엄마에 대한 신뢰도가 0프로니까 엄마가 말해주는 정보에 대해서 하나도 안믿는데 그러면 또 존나 삐지고 화내고 성질내고 우울해하고 울고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다 시발

본인이 무지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자식한테 배우려하면 되지 존나 자존심만 세고 늦었다 생각해서 뭐 할 생각도 없고 그냥 지 꼴리는대로 살면 어쩌라는거임

그리고 집에 강아지 키우는데 형은 회사 타지에서 다녀서 자취하고 나는 군 복무중인데 자꾸 강아지때문에 힘들다 그러고 고생많으시죠 해도 또 존나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좆같음

진짜 손절마렵고 왜그런지 모르겠음
걍 지금 공군 복무중인데 금요일 복귀인데 오늘 복귀하고싶다

걍 말투도 맨날 좆같이 말하면서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딱딱하게 얘기하면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아오 시발 진짜로

진짜 그냥 이제 요양수준인데 지 존심만 부리고 걍 웬만한 회사 꼰대 팀장보다 심함

방금도 뭐 시발 내가 엄마 먹으라고 BX에서 과자 사온거를 갑자기 과자 괜히 먹었다면서 지랄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그게 사온 사람앞에서 쳐할말인가 진짜
그렇게 따지면 나는 군대에서 식단 빡세게 돌리고 있는데
휴가나와서 제대로 쳐먹은 밥이 내가 시켜먹은 치킨밖에없는데

나머지는 라면 쳐먹고 ㅋㅋ

그런데 내가 만약 아 라면 괜히 먹었네 이지랄한다?
집안 풍비박산남 비로 엄마 개극대노해서 울면서 개화내고 지랄지랄 그냥 아오

그리고 여자친구 있을때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엄마때문임ㅋㅋ 시발 자꾸 여자친구 만나는데 존나 여자친구를 질투하면서 언제 들어오냐 또 그여자냐 이지랄 시발 아오 내가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아들 여자친구한테 그 여자 이지랄하고 있네 그냥 ㅋㅋ

뭐 여자친구가 우선이네 이지랄하고 맨날 하 스트레스 존나 받고 그냥 손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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