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spotify.com/track/0DUArzYdyGEbTVZlRzsili

KEYTALK - 暁のザナドゥ(새벽녘의 제너두)

血（ち）湧（わ）き肉（にく）躍（おど）るシャバダバ

피가 끓고 살이 튀는 샤바다바.

目覚（めざ）めたNosferatu(ノスフェラトゥ)にクラクラ

눈을 뜬 흡혈귀에 아찔아찔.

ザナドゥ　ザナドゥ　心（こころ）のどこかに潜（ひそ）んでる化（ば）け物（もの）

제너두, 제너두,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있는 괴물.

されど身体（からだ）燃（も）え尽（つ）きるまで　終（お）わらない夢（ゆめ）を見（み）てる

그러나 몸이 완전히 타버릴 때까지 계속 꿈을 꾸었어.

野薔薇(のばら)　海原（うなばら）　思（おも）いは裏腹（うらはら）　イカれたエトセトラ

들장미, 넓은 바다, 마음과 달리 미쳐버린 기타 등등.

五月蠅(さばえ)散（ち）らばれ　暁（あかつき）の記憶（きおく）は綱渡（つなわた）り

파리가 흩날리는 새벽녘의 기억은 마치 줄타기.

それとも出会（であ）ったのは儚（はかな）げな幻（まぼろし）

그게 아니면 헛된 환상을 본 걸까.

死（し）にゆく時（とき）の中（なか）で　ふとして見上（みあ）げたら蜃気楼（しんきろう）

죽어가는 동안에 문득 올려다본 신기루.

血（ち）湧（わ）き肉（にく）躍（おど）るシャバダバ

피가 끓고 살이 튀는 샤바다바.

目覚（めざ）めたNosferatu(ノスフェラトゥ)にクラクラ

눈을 뜬 흡혈귀에 아찔아찔.

死神（しにがみ）の宴（うたげ）はシャバダバ　今夜（こんや）も馬鹿（ばか）騒（さわ）ぎ

사신들의 잔치는 샤바다바, 오늘밤도 야단법석.

覚（さ）めないで　見（み）つけないで　気（き）づかないで　行（い）かないで

눈을 뜨지 마. 발견하지 마. 눈치채지 마. 가지 마.

そう　去（さ）りゆく刹那（せつな）を歌（うた）っていたいだけさ

맞아, 떠나가는 순간을 노래하고 싶을 뿐이야.

覚（さ）めないで　見（み）つけないで　気（き）づかないで　まだ行（い）かないで

눈을 뜨지 마. 발견하지 마. 눈치채지 마. 아직 가지 마.

さあ　滅（ほろ）びの船（ふね）に乗（の）り込（こ）んでやろうか

자, 침몰하는 배에 태워다 줄까?

ザナドゥ　ザナドゥ　心（こころ）のどこかに潜（ひそ）んでる化（ば）け物（もの）

제너두, 제너두,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있는 괴물.

己（おのれ）ん身体（からだ）捕（と）らわれてでも　浮（う）き世（よ）のさだめはdust to dust

이 몸이 사로잡혀도 이 세상의 운명은 dust to dust

そう生（い）き様（ざま）　時（とき）にはイカサマ　揺（ゆ）るがない君主論(マキャヴェリー)

그래, 그게 내 삶이야. 때론 사기를 치고 흔들림 없는 군주론.

白（しろ）と黒（くろ）のせめぎ合（あ）う危（あや）うげな綱渡（つなわた）り

흑과 백이 맞붙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それとも出会（であ）ったのは儚（はかな）げな幻（まぼろし）

그게 아니면 헛된 환상을 본 걸까.

死（し）にゆく時（とき）の中（なか）で　見上（みあ）げた蜃気楼（しんきろう）

죽어가는 동안에 신기루를 바라봤어.

さよなら　さよなら　会（あ）えるなら　いつかまた

안녕. 잘 있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또 보자.

ああ　暗闇（くらやみ）の使者（ししゃ）に身体（からだ）を委（ゆだ）ねて

아아, 어둠의 사신에게 몸을 맡기고

さよなら　さよなら　会（あ）えるなら　いつかまた

안녕. 잘 있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또 보자.

もう暁（あかつき）の頃（ころ）に歌（うた）った歌（うた）すら忘（わす）れてしまいそう

이젠 새벽시간에 불렀던 노래마저 잊어버릴 것 같아.

うやむや口（くち）ずさみヘイト散（ち）らす迷走（めいそう）

말을 흐지부지 흐리면서 험담을 퍼뜨리는 미주.

有象無象（うぞうむぞう）飲（の）み込（こ）んでまた壊（こわ）れそう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삼켜서 또 망가질 것 같아.

血（ち）湧（わ）き肉（にく）躍（おど）るシャバダバ

피가 끓고 살이 튀는 샤바다바.

目覚（めざ）めたNosferatu(ノスフェラトゥ)にクラクラ

눈을 뜬 흡혈귀에 아찔아찔.

覚（さ）めない　覚（さ）めない　プリーズ　プリーズ

깰 수 없어. 깰 수 없어. 부탁이야. 부탁이야.

身体（からだ）果（は）てるまで

이 몸이 다할 때까지.

覚（さ）めないで　見（み）つけないで　気（き）づかないで　行（い）かないで

눈을 뜨지 마. 발견하지 마. 눈치채지 마. 가지 마.

そう　去（さ）りゆく刹那（せつな）を歌（うた）っていたいだけさ

맞아, 떠나가는 순간을 노래하고 싶을 뿐이야.

覚（さ）めないで　見（み）つけないで　気（き）づかないで　まだ行（い）かないで

눈을 뜨지 마. 발견하지 마. 눈치채지 마. 아직 가지 마.

もう暁（あかつき）の頃（ころ）に歌（うた）った歌（うた）すら忘（わす）れてしまいそう

이젠 새벽시간에 불렀던 노래마저 잊어버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