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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패터슨>이 알려주는 교훈 (ft. 김영하)

레뷔키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31 1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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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의 뼈있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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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터슨> 후반부 잔잔한 일상에서 패터슨에게 가장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이 이와 관련있다.


패터슨의 애견 마빈이 일으키는 참사.


패터슨의 비밀 노트를 작살내버리는 마빈.


다음날 복사하러 간다 했기에 더욱 아쉽지.


비밀 노트라 백업하기도 망설였던 거 같은데 그래도 비밀의 백업을 했어야 했다.


시를 쓰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지만 야동 날아가버리는걸로 생각한다면 그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터.


여러분은 이에 교훈을 얻고 항상 백업할 수 있도록 하자.


영화에서는 영화의 마법이 패터슨을 좌절에서 구해주지만 우리에겐 그런 거 없다.



귀여운 마빈 얼굴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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