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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적어보는 엉망진창(?) 니얀다 자캐 프롤로그(?)모바일에서 작성

Lashid(39.7) 2021.04.05 17:04:17
조회 159 추천 4 댓글 0
														
https://youtu.be/imtPF2b2Q4M


일단......이런글은 저도 처음이라 엉성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니얀다를 좋아하고 자캐세계관이라도 만들고싶어서 적어봅니다. 미리 감사하고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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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부터 몇십광년 떨어진 머나먼 우주의
행성 " 펠리시아 "라는 행성이 있었다.
그곳은 지구처럼 물과 산, 그리고 사계절과 날씨가 뚜렷하며, 그로 인해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고있던 행성이였다. 펠리시아 행성은 처음엔 보잘것없고 외부로부터 단절되어 펠리시아라는 이름이 붙기도 전엔 외부 행성의 종족으로부터 침략을 받아왔었다.
그로 인해 전쟁이 끊임없었던 행성 이였지만, 그곳에 살고있던 생명체 중에 모종의 이유로 직립보행과 언어구사, 그리고 기술습득 등등 유난히 발달된 모습을 보였던 수인이라 불리던 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외부 세력으로 부터 맞서 싸우고자 힘을 합쳐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 중에 가장 민첩하며, 지혜롭고, 한편으로는 용맹하던 한 고양이를 닮은 생명체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고양이를 의미하는 "펠리시아" 라는 이름의 여성이였다.
펠리시아는 비록 마음이 여리고 나약한 어린 소녀였지만, 그녀가 살던 행성을 지키기위해 싸우고자 하는 그녀의 설득력과 용기에 힘입어 연합하여 맞서싸우고, 그렇게 해서 오랜 싸움끝에 외부 침략자들을 쫓아내고 평화를 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녀는 전쟁으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하여 결국 사망 하였고,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녀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그 행성의 이름은 "펠리시아" 가 되었고, 그녀를 닮은 고양이 생명체들도 "펠리시아인" 들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수많은 종족들은 각각의 터전을 찾기위해서는 물론,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키고자 다른행성으로 떠나게 되었고, 그 행성은 자연스레 펠리시아인들이 지키게 되었다.
외모와 생김새가 고양이와 흡사하며  언어구사력, 지식 및 기술 습득력, 문명과 수많은 문화유산, 고도의 과학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강대한 국가를 만들고 살아가던 펠리시아인들은
지구에 생명체들처럼 똑같은 신체구조와 평범한 외모에 동물과 유사한 습성을 지니며
수억년을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오래전부터 전해져 온 특별한 능력 "초능력" 이라는 미지의 힘은 그들만의 유일무이한 장점이자 상징이되었다.
애초에 외부세력이 침략한것도, 펠리시아를 중심으로 한 수인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것도 저 두개의 수정에서 나오는 힘 때문이였다.
그 힘의 근원이 된 두개의 거대한 수정 덩어리
"솔레유" 와 "셀레네" 는 각각 상이한 생김새를 가졌다. 언제 생긴지도 어떠한 이유로 생겼는지도 알수 없었지만 확실한건
그 두가지 수정덩어리는 펠리시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펠리시아인들과 지금은 대다수 떠난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강력한 힘과 고도의 발전과 문명, 문화유산, 지혜와 지식을 줬으며, 그안에 나오는 힘을 기반으로 자원이 생성되어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하는데 중요하고 큼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펠리시아인들은 이 힘을 경배하는 한편, 이 힘으로 인하여 또다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을 우려하여 절대 그 힘을 악한곳에 쓰지 않겠다는 규율을 만들어 "솔레유"와 "셀레네" 는 그들만의 비밀로 오래 간직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화도 언젠가 깨진다 하듯 행복도 영원하지 않았고 불행도 순식간에 일어났다.
50대를 거듭한 펠리시아행성의 지도자가 암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 원인은 독살이였고, 의문의 죽임에 대해 펠리시아 왕실에서 조사를 하던중, 그 배후에는
펠리시아인들 중 한 막강한 세력의 종교 집단의 소행임이 들통이 났다. 그 종교는 그힘을 이용하여 외부세력이 자신의 행성을 침략한것처럼 전쟁을 벌여야한다고 주장 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두개의 수정덩어리의 힘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었으며, 펠리시아를 넘어 전우주의 지배자가 되고자하는 흑심을 품고있었다. 그러나 지도자가 그 일만큼은 전쟁을 불러올수있고,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반대했다. 그러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일을 벌인것이였다.
이에 분노한 왕실과 지배층들은 매우분노하였고,  그 종교집단을 적으로 간주하며 추방을 명령했다. 그러나 그종교집단은 이에 콧방귀를 뀌며, 선전포고와 동시에 전쟁을 벌였다. 그 전쟁으로 인하여
종교집단은 궤멸되었고, 전쟁의 주동자였던 교주와 간부들을 포함한 총 12명은 감옥에 갇히게됬지만, 그 전쟁의 여파로 인해 행성은 거의 붕괴하기 시작하여 사실상 복구를 할수 없다 여겼다.
이에 지도자의 딸이자 차기 왕녀였던
공주는 대신들과 지배층, 왕족들, 그리고 원로들과 모여 회의를 한 끝에, 수정덩어리의 힘을 응축하여 하나의 구체를 만들고, 이를 후대에 넘기기로 결정 한것이다.
어려운 결정이였지만, 이제 펠리시아 행성은 사실상 멸망에 가까워진 상태였고, 행성을 포기할 수없었던 그들의 마음과 의지로 인해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 바로 그것이였다.
이에 공주는 자신의 남편이자 지도자의 오른팔이였던 대장군과 함께, 자신의
아직 갓난 아기인 두 쌍둥이 자매에게 그 구체를 쥐어준 채, 탈출석에 탑승 시키고
탈출선에 태워 그 아이들만큼은 행성을 벗어나 자신들의 의지를 계승받은채, 그힘을 올바른곳에 쓴다는 믿음과, 그아이들의 운명과 안전을 기도한 채......
그 탈출선과 두개의 수정의 힘이 깃든 구체가 향하는 곳을 따라 그아이들이 향하는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그 탈출선은 비상탈출을 위한 출발을 하게 되었고, 그 탈출선이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공주와 장군,  원로와 대신, 그리고 수많은 펠리시아 인들이 행성의 멸망을 지켜보면서, 행성의 파괴와 동시에 결국 같이 최후를 맞이한다.
한편 그 탈출선은 끝없이 계속달려, 지구라 불리는 행성에 도착하여, 어느 숲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근처에 사냥을 하던 사냥꾼이 멀리서 추락하여 호숫가 근처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그 안에 타고있는 두마리의 갓난 아기, 그리고 그아이들이 쥐고있는 구체를 보며
망설인 끝에, 그의 아내랑 함께 그 두아이를 데리고 떠나게 된다. 그 탈출선을 멀리 뒤로 한채.......
그리고 그 근처엔 고양이 신선이 안타깝게 여기고 이미 제기능을 못한듯 숲에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탈출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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