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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30722 한달 서일본여행기 22일차 - 타카치호

and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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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22일차

타카치호 갔다 오는 일정인데 계곡 사진이 너무 이뻐서 상당히 기대했던 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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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미야자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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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옆에 있는 미야자키교통의 버스센터에서 미야코 버스 전선 1일권 두장 구입

학생할인이 따로 있었는데 국제학생증이 있어서 한번 찔러봄

국제학생증으로도 가능했고 내릴 때 학생증이랑 같이 보여주라 하던데 기사님들이 따로 확인하진 않더라

22일 23일 하나씩 써야 해서 두 장 사긴 샀는데 왜 2일권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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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오카 가는 보통열차

특급으로 휴가랑 니치린이 있는데 특급이랑 보통열차가 20분차이 밖에 안 나는 것도 좀 어떤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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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걸려서 노베오카역 도착

미야자키에서 타카치호까지 직통버스도 있는데 그건 고속버스라 패스로 못 탐

비싸기도 하고 jr 패스도 최대한으로 살릴 겸 노베오카에서 노선버스 타고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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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시간대를 알아보고 갔기 때문에 바로 72번 버스 도착

깡촌 여행은 꼭 공홈 시간표 확인하고 가셈 구글맵도 가끔 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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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미야코 버스센터 도착

노베오카역에서 여기까지 마찬가지로 1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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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계곡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버스가 있는 거 같긴 한데 지나가면서 슬쩍 정류장에 붙은 시간표 보니 걍 기대 안 하는 게 나음

얌전히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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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보이는 계곡

근데 내려가는 길이 꼬부랑길이라 여기서도 10분 정도 걸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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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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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은 배 출발하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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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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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반에 버스센터 내려서 여기까지 걸어오면 딱 12시쯤 되니까 점심 먹기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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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나가시소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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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이랑 소면 세트 시킴

저 풀떼기 먹는 거 아닌 거 같은데 떼어내니 주먹밥속이랑 붙어있더라

먹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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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윗쪽에서 나 부르면서 나가시마스요 하는데 이렇게 내려오는 거 젓가락으로 집어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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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문제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구조ㅋㅋㅋ

안 그래도 나가시소멘 집에서 식중독 터졌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뭐 경험이니까 하고 걍 먹음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데 왔을 때나 한 번 먹고 마는 메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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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체험 같은 것도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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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아까 봤던 나루터 위쪽에 있는 보트 대여소 방문

원래는 예약하고 가서 밥 먹고 바로 타고 다음 일정 갈 생각이었는데 전날 갑자기 걍 귀찮은데 현장가서 발권하지 뭐 대기가 얼마나 많겠어 하고 그냥 가버림

그 결과 참교육 제대로 당해서 가장 빠른 시간대가 3시 50분이라는 소리 듣고 고민 ㅈㄴ 함

결국 버스 배차도 병신이고 거리도 먼 아마노이와토신사를 포기하고 보트 타기로 함

공홈에서 예약 가능하니까 꼭 예약하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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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시간 동안 할 컨텐츠는 생각해둬서 다행

일단 계곡 한 바퀴 걸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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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가 메인스트리트고 이쪽은 상류로 좀 올라와서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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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주상절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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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철도 탈 시간이 돼서 다시 계곡을 나와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타카치호 신사

토리이 크기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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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을 줄 알고 10엔 준비했는데 사람 많아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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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가 있는 게 묘하게 이즈모타이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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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메타세콰이언가 뭔가 하는 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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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30분 걸리는 버스센터에서 다시 10분 걸어가야 있는 아마테라스 철도

예전에 있었던 타카치호선이라는 폐선을 활용해서 만든 토롯코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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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타카치호역

타카치호선이 노베오카-타카치호를 잇는 노선이었다는데 다시 부활하면 관광하기 편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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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비스무리한거

저거 타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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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타카치호역과 그 전역인 아마노이와토역

관광열차로 사용 중인 구간은 아마노이와토역을 지나 있는 타카치호 철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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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요가 꽤 있었던 건지 무려 2005년까지도 운영되었다고 하네

그 해에 태풍을 맞고 2008년에 폐선

생각보다 오래된 노선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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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 이렇게 그 시절 기차표처럼 펀치로 뚫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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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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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되면서 아마 철로가 좁아진거 같은데 뭔가 정글 속을 지나는 느낌

인도 같은 곳의 횡단 열차가 이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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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높이의 철교 타카치호 철교

무려 60미터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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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하는 사람 말로는 단풍이 들 때가 그렇게 이쁘다고

그래보임 나도 봄가을에 일본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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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에 앉은 기관사 겸 안내원들이 비눗방울 쏴주는데 뜬금없어서 웃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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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앉아서 제대로 못 봤던 아마노이와토역 올 때 제대로 봄

역시 무인역이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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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이렇게 길이 좁진 않았을텐데

상하좌우로 다 부딪히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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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카치호역 돌아와서 산타러 가는 길에 있는 카페

한국요리도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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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있는 걍 주택가인데 전원생활 느낌 제대로네

이런데가 마음 편해지긴 하는데 사는 건 심심할 거 같고 가끔씩 휴식하러는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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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신화사적코스의 출발점 아라타테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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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산을 쭉 돌면서 일본신화와 관련된 신사들을 둘러보는 코스인데 솔직히 신화는 잘 몰라서 관심 없고

으슥한 곳에 있는 신사 분위기가 좋아서 둘러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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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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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다케 신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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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길도 잘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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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바로 전에 걸어온 길인데 길은 맞는 건가 이거

내가 걍 억지로 뚫어놓고 길이라 우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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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난 당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게 걍 동네 뒷산 수준인데 나무가 빽빽해서 답 없어 보이는 거

전후좌우 어디로 걸어도 한 방향 잡고 30분만 걸으면 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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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거의 끝자락

이제 좀 제대로 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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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마지막에서 만난 고양이

기왕 만나는 거 고양이가 아니라 삵 같은 거 보게 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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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오래 걸리는 코스는 아닌데 워낙 산 구석구석 들쑤시고 다녀서 어느새 3시

신화사적코스에서 계곡까지 40분 정도니까 천천히 가면 딱 보트 시간 맞음

이 폭포는 계곡 초입에 있는 건데 걍 이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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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계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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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주말이 4일

10분당 추가금이 300엔이라 화수목에 가면 기본시간의 두 배인 1시간을 타고도 100엔 더 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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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안내도인줄 알았는데 태풍으로 도보가 붕괴돼서 복구 중이라는 안내판

어차피 다음에 아마노이와토 신사도 갈거라 다시 가야겠지만 뭔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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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배가 오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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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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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좋다

4100엔이 비싸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재밌고 좋음

다만 노 젓는 거 익숙해지기까지 너무 힘들어 다른 배도 많은데 좁아서 부딪히고 끼이고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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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랑 끼어서 포기하고 오리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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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잘 탈출해서 다시 폭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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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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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까이 가봄

제대로 방향 못 맞추면 폭포 수련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물맞을 배짱은 없어서 더 가까이는 못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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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사이에 30분이 다 돼서 복귀 중

저렇게 펜스가 쳐져 있어서 강제 래프팅 걱정은 안 해도 됨

이 강줄기 따라가면 노베오카역까지 갈 수 있긴 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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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로 둘러져 있는 구간 자체가 길지 않아서 30분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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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밑에서 봐도 좋고 위에서 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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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려고 했는데 태풍으로 무너진 구간의 우회로를 찾아서 상류쪽으로 좀 산책하고 가기로 결정

어차피 버스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여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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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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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와 그 뒤로 보이는 오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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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길이 있길래 신바시를 건너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계속 걸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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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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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차도도 타야하니 차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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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에 도착

저 밑에 보이는 갈색 지붕이 아마 윗 사진에 보이는 건물일거임

여기까지 걸어올라올 수 있는 계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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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도 높은데 그보다도 높은 오오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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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걸어온 거 같아도 실제로는 배타는 곳에서나 신바시에서나 버스센터까지 거리는 엇비슷함

다만 갓길만 있는 차도로 걸어가야 해서 좀 무섭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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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숙한 길 도착

앞에 보이는 게 호텔 타카치호

진짜 하루 잡고 느긋하게 노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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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센터 가는 길

그래도 시골마을 치고는 도로 정비가 깔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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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버스센터 도착

여기서 다시 노선버스 타고 노베오카역 가서 니치린으로 미야자키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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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역에서 숙소로 이어지는 길 남쪽에 있는 미야자키의 번화가 와카쿠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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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녁 먹으러 온 건데 뭔가 묘하게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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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마츠리 중

잠시 서서 구경하다 저녁 먹으러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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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왜 닫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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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붙어있어서 읽어봤더니 점포영업은 쉬고 마츠리 야타이영업 뛰러 나가셨다는 사장님

야타이 찾으러 다시 마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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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었음

들어올 땐 왜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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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마루만 야키토리라고 미야자키식 야키토리

가게에서 포장하는 거보다 훨씬 싸길래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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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맛있음

불맛 제대로 들어가있는데 닭다리살이 아니라 닭똥집인지 굉장히 꼬들꼬들하더라

옆에서 맥주 하나 사서 같이 먹으니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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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는 축제하는 거 좀 보다가 다시 호텔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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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 끝

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재밌었던 곳이 미야자키인데 그 중에서도 타카치호가 기대한 만큼 해줘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이었음

배 타는 건 꼭 예약해서 해보는 걸 추천하고 타카치호 근처에도 아마테라스 철도나 아마노이와토 신사등등 즐길 게 많으니 하루 완전히 투자해도 좋은 곳이라 생각함

저녁으로 먹은 마루만도 너무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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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가 근데 너무 넓긴한 듯 버스도 안 다녀서 나 같은 뚜벅이들은 고생 좀 많이 해야됨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함

23일차는 미야자키 남쪽과 니치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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