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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초시부터 유예까지 합격수기

ㅇㅇ(61.102) 2021.09.04 11:00:38
조회 5936 추천 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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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기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공부 과정이 맞겠다

원래 나무경영 수기 응모하려고 적은 글인데 글도 잘 못썼고 점수가 워낙 낮아서 이름까고 올리기 쪽팔려서 걍 커뮤니티에만 올림....




어차피 과정은 길기만 하고 별로 읽을 건 없으니 읽고 싶은 분만 읽으시고 맨 아래 3줄요약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공부기간: 2017. 6. ~ 2021. 6.(4년)



초시


2017년 6월 군대에서 재경관리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재경관리사 시험의 난이도는 회계사 시험에 비하면 굉장히 쉽기 때문에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회계사 공부 전 학교에서 공부했던 회계 수업을 리마인드한다는 느낌으로 6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지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별 의미는 없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미시경제를 수강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등 때 1~2강 정도 인강을 듣고 다음날 저녁 먹고 개인정비 시간에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군대에서 공부하면 휘발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휘발성이 비교적 낮은 과목인 경제와 원가회계, 회계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인 재무회계 기본강의를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 회계사 응시에 필요한 학점이 남아서 전역 후 2018년 2학기에 학교에 복학하고 15학점을 cpa 관련 과목으로 채웠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남은 회계사 기본강의를 완강했는데, 기본강의가 학교 수업과 연관이 있다 보니 병행하는 데 큰 무리 없었고 학점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진입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강의를 같이 들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강 후 열심히 혼자 공부하다 나무경영 모의고사를 보러 갔는데 200점 초반대 점수를 받았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까 216점이네요. 그래서 어차피 안 되겠구나 하고 시험 한 달 전부터 공부를 놔 버렸는데, 이런 짓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한 달 동안 아예 공부를 안 했음에도 시험장 가니까 기억나는 게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하위권의 경우 모의고사에서 150점 이상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회계나 세법 같은 경우 아주 조금만 몰라도 답이 안 떨어지기 때문에 그 조금을 채운다면 0점이 2.5점, 3점이 되는 것이니까요). 만약 떨어지더라도 막판 한 달 열심히 공부한 것과 아닌 것은 다음 시험에서도 차이를 많이 불러오니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 나왔더라도 꼭 끝까지 열심히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그냥 시험만 보러 가서 당연하게도 총점 262.5로 광탈했습니다(경영 57.5 경제 62.5 상법 47.5 세법 35 회계 60/컷 368.5). 경제는 휘발성이 낮아 비교적 잘 나왔는데 한 달을 쉬었더니 회세가 정말 처참했네요.



재시(1차)


초시에도 많이 합격하는데 난 기본강의 다 들어 놓은 재시생이니까 초시생들보다 앞서가니 좀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1학기 등록하고 학교 다니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1월에 시작했던 객관식 세법을 학교 세법개론 수업을 들었는데도 학기 끝날 때까지 60강도 못 들었으니 말 다했죠. 합격을 운에 기대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이러지 마세요. 자신의 의지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1학기도 휴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9년 2학기 휴학 후 7월 입실고사를 보고 학교 고시반에 입실했습니다. 당시 입실 컷이 중급회계 50문제 중 18문제 맞추는 거였는데 18개인가 19개 맞고 제일 끝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입실고사가 제 인생을 바꾼 갈림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두 문제만 더 틀려서 고시반에 입실하지 못했다면 저는 무조건 1학기 때의 쓰레기같은 생활을 답습했을 것이고 아마 아직도 1차를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본인의 의지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학교 고시반이나 관리형 독서실이라도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고시반에 입실하니 공부하는 주변 고시반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고시반에서 입실고사 꼴찌인 나보다 실력도 훨씬 좋은데 공부도 더 열심히 하니 진짜 정신차리지 않으면 절대 합격 못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때부터 정신차리고 회세잼 연습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회계(김기동), 세법(이승철), 잼관(김종길) 연습서 강의와 상법(김혁붕), 경제(김판기), 경영(전수환) 객관식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특별한 공부 방법은 없었고, 그냥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고 복습을 했습니다. 7월부터 8월까지는 9시 착석-9시 퇴근, 9월부터 10월까지는 10시 퇴근, 11월부터 2월까지는 11~12시 퇴근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주말도 매일 나가려고 노력은 했는데, 잘 지켜지지는 않았고 주말엔 보통 5~6시 언저리에 퇴근했습니다.


1, 2월에는 객세 강의를 들으면서 경영, 상법 비중을 조금 높여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이 때부터는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는데, 시험 기간 동안 객관식 교재를 전수로 2~3회 정도 풀고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왔다 싶은 과목은 끝자리가 특정 번호인 문제만 따서(1번, 11번, 21번,...) 문제집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풀며 내용을 리마인드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의 1차 성적은 별로였지만 특정 번호인 문제만 따서 푸는 건 정말 좋은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로풀기도 괜찮지만 시험이 임박하면 가로풀기는 한 사이클 도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1학기를 쉬었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했던 데다 모의고사 성적도 잘 안 나와서 시험 전날까지 붙을 수 있을까 불안에 떨며 시험장에 갔고 실제로 회계를 엄청나게 망쳤다고 생각해서 8시에 가답안이 나올 때까지 자취방에서 벌벌 떨며 있었지만, 회계에서 찍은 말문제 4문제를 전부 다 맞고 다른 과목에서도 찍은 문제들 적중률이 굉장히 높아 천운으로 간신히 붙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3교시인 회계를 망친 게 다행이었네요. 안 그래도 멘탈이 약한데 1,2교시를 망쳤다면 멘탈이 박살나서 시험을 더 말아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총점 394.5로 합격했습니다.(경영 72.5 경제 72.5 상법 75 세법 72.5 회계 102/컷 383.5)



동차


1차를 보고 일주일을 쉬고 2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감사는 오티 듣고 이것까지 하기엔 능력이 부족할 것 같아 바로 버렸습니다. 2차 공부할 때는 1차 공부할 때랑 비슷하게 3월부터 6월까지 9시에 출근해서 11시 반 정도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이 때부터 열품타 어플을 사용했기 때문에 과목별 정확한 공부 시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원가 89, 잼관 53, 세법 43, 잼회 37(시간)

4월- 잼관 67, 원가 63, 세법 62, 잼회 42

5월- 세법 67, 잼관 66, 잼회 53, 원가 39

6월- 잼회 67, 세법 66, 잼관 57, 원가 43


1차 때 원가를 비교적 소홀히 했기 때문에 원가 연습서 강의(임세진)를 먼저 들었습니다. 원가와 잼관이 휘발성이 높지 않은 과목이기 때문에 초반에 열심히 공부해 두면 잘 까먹지 않아 3, 4월에 두 과목을 먼저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세법과 회계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2차를 준비하면서 어떤 과목도 합격하겠다는 확신이 든 과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시반에서 치는 모의고사는 항상 하위권, 높아 봐야 중위권이었고 시험 직전까지도 연습서를 펴면 모르는 것 투성이라 멘탈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매일 새벽 5시 정도에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니 점심 시간에 졸리고 공부 능률은 떨어지고 참 힘들었습니다.


2차 시험을 치고 나서도 정말 큰일났다는 생각에 며칠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답도 안 적어 왔고, 못 푼 문제가 워낙 많았던 탓에 거의 90% 이상 다유가 뜰 것이라고 지레짐작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에타 들어갔다 썼던 답안과 틀린 문제를 몇 번 보고 나니 채점하는 것이 두려워서 발표일까지 아예 회계사 관련된 커뮤니티는 들어가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유예가 있다는 생각에 며칠이 지나니 멘탈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열심히 몬헌을 하며 발표일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세법 54, 잼관 69.5, 원가 66.5, 잼회 93.5로 세법, 감사 2유예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세법을 가장 잘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세법만 유예가 떠서 기분 좋으면서도 좀 당황했었습니다. 재무관리와 원가에서 어떻게든 백지를 남기지 않으려고 뭔가 썼던 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재무회계는 아직도 왜 붙은지 모르겠습니다.



유예


9월까진 아무것도 안 하고 놀았습니다.


10월부터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해 회계감사 유예 강의(권오상)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 강 정도를 듣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10월에 40강 정도 들었고 11월엔 학교 공부한다고 일시정지해 놓고 안 했습니다. 12월엔 다른 2유들 다들 1월부터 시작하는데 1월부터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충대충 강의만 듣고 복습도 안 하고 1월에 강의 기한 거의 다 끝나서 허겁지겁 들어서 완강했습니다. 이 떄 감사 유예강의를 일찍 시작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는 다른 과목과 달리 이해보다 암기가 우선시되는 과목인데, 3월이 되자 학기 중 감사 강의를 들은 기억이 거의 사라져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12월까지 아예 놀고 1월부터 빡세게 시작했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공부 시간은 이렇습니다.

1월- 감사 102, 세법 16

2월- 세법 84, 감사 63

3월- 세법 127, 감사 124

4월- 감사 126, 세법 101

5월- 감사 196, 세법 99

6월- 감사 205, 세법 107


3월에 고시반 모의고사를 봤는데, 감사 문제를 보니 진짜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암기가 하나도 안 되어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데, 그래서 다들 권도 둘다 듣는다길래 슬슬 쫄려서 도정환 감사 유예강의를 듣고 어떻게든 암기를 해 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5월 초 도gs를 보러 갔는데 첫 시험에서 400명 중 300등대 중반 등수를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300등대 후반, 세번째 시험은 300등대 초반이었습니다. 등수를 받고 보니 진짜로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세법 등수는 어느 정도 잘 나왔기에(그래 봐야 gs 중위권이었지만) 이대로면 감사 때문에 떨어지겠다 싶어 감사 투입을 엄청나게 늘리고, 이동하는 시간까지 쪼개어 스가 박스에 있는 대부분의 줄글과 하끝 박스를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동 시간에는 quizlet 어플을 이용해 큐카드 형식으로 암기했는데 효과가 꽤 좋았습니다. 

https://quizlet.@com/kr/602249227/%ED%9A%8C%EA%B3%84%EA%B0%90%EC%82%AC-flash-cards/\

(@ 지우고 들어가세요)

이건 제가 공부하면서 만든 감사 암기목록인데, 이거랑 비슷하게 암기가 잘 안 되는 부분이나 리마인드가 필요한 부분을 직접 만들어서 이동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암기하면 만들면서 기억하는 효과도 나고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뭔가 광고 같은데 광고는 아닙니다.


5, 6월에 감사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치러 갔는데.. 감사 공부한답시고 세법 투입을 줄인 게 문제였습니다. 1교시에 세법을 치는데 함정도 엄청 많아 보이고 풀면서 하나 틀리면 줄줄이 소세지처럼 엮여 틀리는 문제가 많아 보여서 뭔가 마음 한켠이 불안했는데 상속세 주식 평가 부분에서 평가액 순자산가치 80% 요건이 비상장기업에 적용되는지 안 되는지 갑자기 헷갈려서 시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적용 안 된다고 풀고 시험지를 제출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공회모를 보는데 제가 푼 답안이랑 틀린 답안이 너무 많았고, 또 다들 세법이 엄청 쉬웠다고 하는 겁니다. 진짜 수십 번은 봤던 직장공제회 초과반환금 분리과세에 안 넣어서 쭉 틀리고 신카 틀리고 기부금 틀리고 부가세 하나 잘못 생각해서 틀리고 가산세 공부 안했는데 나오고 상속세는 잘못 찍었고..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했던 법인세는 보지도 않았는데 답을 안 적어 왔기 때문에 정확히는 몰랐지만 소,부,상증에서만 어림잡아 40점 가까이 나간 것 같았습니다. 멘탈이 완전 나가서 학교에서 준 도시락 한 입 먹고 버리고 점심시간 동안 송례중 복도를 유령처럼 걸어다녔습니다. 어쨌든 감사 시험은 쳐야 했기에 회동과 공회모를 탈퇴하고 에타를 삭제하고 어떻게든 책을 보다 감사를 쳤는데 다행히도 감사 시험이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로 나왔기 때문에 무난히 봤습니다.


시험장에서 걸어 나오는데 동차 때와 달리 뒤가 없었기 때문에 1차 공부를 다시 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암울했습니다. 진짜 정신나간 상태로 한 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전화드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임산부석에 내내 앉아 있던 것도 몰랐을 정도로 정신이 반쯤 나가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일어나니까 자리가 핑크색이더라구요.


두 달 간 제발 발표일이 오지 않았으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로 7kg가 빠졌는데, 이 때부터는 머리가 엄청 빠졌습니다. 진짜 죽은 듯이 살다 어쨌든 떨어져도 다시 시험은 칠 거니 토익도 다시 봐 놓고 마음을 추스리다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못 볼거 같아서 소주 한병 까고 결과를 확인했는데 정말 다행히도 세법 66, 감사 77.6으로 붙었습니다. 아마 채점 안한 법인세 부분을 거의 다 맞았었던 거 같습니다.



마치며


글을 다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멘탈이 정말 약합니다. 시험공부 중에도, 시험이 끝난 후에도 약한 멘탈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또 1, 2차 다 시험 점수가 높은 편도 아니며 수험 기간이 짧은 편도 아니고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다른 분들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저처럼 멘탈이 약한 사람들에게 저같이 공부해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붙을 수 있다는 작은 위안이라도 주고 싶어서입니다. 이렇게 공부해도 천운이 따르면 붙는데 저보다 훌륭한 공부방법과 좋은 멘탈로 수험 생활에 임한다면 천운이 따르지 않아도 분명히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



3줄요약


1차 임박하면 끝자리 특정 번호인 문제(1번, 21번, 31번, ...)만 따서 푸는거 효과 ㄹㅇ 좋음

자투리시간에 quizlet 어플이나 메모한 노트 이용해서 헷갈리는부분 암기에 쓰면 좋음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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