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디인거같은데 

 프로그램 망하고있다고 얘기나오는거 

 결국 피디 역량 문제 아님 ? 

 1. 

  기존 포맷 오래되서 바꾸겟다는 시도가 나쁘단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이 가진 장점을 전혀 못살리는게 문제 같은데..

 2. 

 무슨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섭외 관련해서 미리 짜고 치는거 시청자들 다 알고 너무 뻔한건데 

 그걸로 히든브레인 찾네 마네 시간 끄는게 너무 지루하고  ..  문제 퀄리티도 당연히 내려가고 ....

 3.

  편집도 너무 단순하고 유치해서 전혀 흥미 유발이 안됨.. 버라이어티류 편집은 긴장감 유발과 기대감 생성이 목적인데 

  유머코드도 , 편집 타이밍도 너무 구식임.  이런 편집의 프로그램 보고 웃거나 흥미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4.

  문제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건지 재탕 문제에, 문남 오래 본사람이면 5초컨 문제가 수두룩함 .

 이건 네이버에 문남 리뷰하는 블로거들 게시물 봐도 같은 의견임. 누구나 5초컷 가능 레벨의 단순 문제가 너무 많음...

  굳이 그런 쉬운레벨의 문제보려고 이 방송 찾아보는 시청자가 얼마나될까?  

 5. 

  이런거로 유치하게 성차별이니 여자니 남자니 얘기는 안나왔음 좋겟음. 

 문제라면 그냥 피디 그 사람의 개인 역량인거지. 

 피디가 여자라서 남자라서 못하고 잘하고 얘기가 아니라... 그냥 피디라는 사람의 역량이 너무 낮은거 같다 .

 6. 

  차라리 기존 포맷으로 돌아가서 문제 만들어내는데만 주력해서 프로그램 찍어도 지금보단 반응 좋을거같음.

 그리고 멤버 구성도 지금 뭐 나쁜 사람은없는거같은데, 개개인 캐릭터 확립및 역할 분담이 필요한듯함.

 도티는 사람 좋은거같긴한데, 너무 진행하려는 느낌, 방송 분량 먹으려는 느낌이 있어 몰입을 방해하고

 주우재도 나쁘지않긴한데, 활약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뭔가 못 섞이는 답답함이 있음

 박경 정도만 다시 돌아와도 나쁘지않은 밸런스 같은데 이건뭐 내 취향도 잇는거고 이래라저래라할수없는거니 뭐 어쩔수업긴합니다.

7. 

 지금대로 계속 가면 무조건 다음 개편때 [지금까지 문제적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 감사합니다] 각임. 

 봐주는 시청자가 없으면 찍어서 내보내는 의미가 없는 게 방송 프로그램인데, 지금 꼬라지 보면 보나마나임.....

8.

 첫방송부터 단 한편도 빼놓지 않고 본 사람으로서, 

 프로그램 무너져가는게 너무 안타깝고, 이제껏이렇게 위기인 적이 있엇나 싶을정도로  신경쓰임....

 이 프로그램 굳이 찾아보는 시청자들이, 대체 왜 보는지를 생각하고 방송을 만들면 해답이 보일거임.

 제작진 여러분 힘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