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인터뷰]대망의 1st 앨범 『Curtain raise』가 완성!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03 18:44:35
조회 227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3fb4db27eedd07a767bbd7&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ca9b05afc0bf1e8ea5d3a8dde084cf6db0a1d1cd8a3e2d6531d30f96bc89788ba0c083fcdaa80dc6

작년 3월에 아티스트 데뷔를 발표하고 솔로로서 여러가지 발매나 이벤트 출연등을 경험해 온 아이다 리카코. 그로부터 1년, 활동의 첫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1st 앨범 『Curtain raise』가 드디어 완성됐다. 자신의 첫 작사곡이나 존경하는 야나기 나기에게 받은 곡을 포함한 이 앨범에서 그녀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차분히 이야기를 들었다.

아티스트 데뷔를 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땟나요?
아이다 리카코 그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느낀 1년이었네요. 5년 정도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Aqours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오랜간만에 느낀 감각이었고 게다가 솔로라는게 지금까지와는 환경도 완전히 바뀌어버려서. 솔로를 발표한게 작년 3월이었는데요 그야말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간다던가 전학가는 듯한 신학기 같은 두근거림을 굉장히 오랜만에 느꼈어요. 새로운 곳에 뛰어든 느낌이 매우 강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식이 생각났어요.

그로부터 1년에 걸쳐 발매나 이벤트 출연 등을 솔로로 경험하신 지금의 기분은?
아이다 점점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긴 했네요. 신입사원이나 신입생도 처음에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극복하면 익숙해진 환경에서 다양한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지않을까 싶은 감각이에요. 겨우 여러가지를 즐길 여유가 생긴 것 같은, 다양한 표현에도 눈을 돌릴 수 있게 되었구나라는 느낌이에요. 그걸 이 앨범 제작을 통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런 1년을 보내고 음반을 낼 때의 심정은 어땠나요?

아이다 데뷔 EP의「Principal」과 1st 싱글인『for...』그리고 이번에 나오는『Curtain raise』, 짧은 기간동안에 3작품을 낼 수 있다는게 기뻤어요. 앨범이니깐 곡도 많이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라이브도 할 수 있고 곡이 늘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지만 동시에 「레코딩 힘들겠네」라는 기분도 있었어요(웃음).


그런 와중에 
Curtain raise라는 앨범을 아이다 씨는 어떻게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아이다 이번에는 제 작사도 그렇고 동경하는 야나기 나기씨가 곡을 제공해 주신 것도 있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세계관을 통일하려고 하면서도 한 곡 한 곡 순수하게 제가 좋아하는 곡을 채워 넣은 형태가 되었어요. 그 결과 좋아하는 것들을 담은 앨범이 되지 않았나.

앨범을 듣고 느낀 인상은 앨범이라는 자유로운 장소 속에서도 축이 흔들리지 않고 1곡 1곡에 진지하게 마주보고 있다는 자세가 엿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다 감사합니다. 대략적인 것들은 「Principal」때부터 쭉 간직해 온 것이 있고 물론 그때보다 성장한 것도 있다고 생각지만 심(싹)부분의 베이스가 되는 것은 그때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다씨는 예전에 『Principal』을 발매했을 때 인터뷰에서 
거짓없는 메시지를 발신해 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이다 말했었죠.

그런 자세가 이번 작품의 전체적인 사운드나 가사에도 잘 새겨졌는지.
아이다 모처럼 아이다 리카코로 활동하는데 거기서 치장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해요. 보통 저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일을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인간적인 부분을 보여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작사도 솔직하게 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쓰려고 했던 거에요.

그런 앨범 제목을 Curtain raise라고 한 것은...
아이다 "개막"이라는 뜻이에요.


자신의 경력(커리어)이 여기서 또 시작된다는 생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아이다 라이브도 얼마 남지 않아서 라이브 타이틀에도 어울릴만한 것이 좋다고 우선 생각하고 있었고. 솔로 원맨 라이브도 처음이고 저에게도 도전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개막이니까요. 그리고 데뷔작으로「Principal」이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그게 연관성이 있다고 할까. 주인공(Principal)으로 자신이 있을 곳을 찾은 후에야 비로소 무대에 서고 막이 오른다는....... 그건 나중에 깨달은 건데 「아, 조금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에 대해서 곡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연기한다고 할까 그런 스탠스에서 곡과 마주하고 있었기때문에「Principal」로부터 이어지는 "연기"라든지 "무대"라고 하는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다면 또 새로운 것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여기서부터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곡 중심으로 1곡씩 여쭤보겠습니다. 우선은 오프닝의 Curtain raise로부터의 Mirror Mirror입니다만 갑자기 어두운 사운드의 전개에 놀랐습니다.
아이다 그 곡은 엄청나게 집착했어요. 처음에 
Mirror Mirror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좋아서 제가「꼭 하고 싶어요」라고 했던 곡이에요.「이 곡을 넣고 싶고 거기에 맨처음(트랙)으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말했었죠. 자켓은 엄청 새하얀데 어두운 곡을 초반에 가지고 오면 좋은 의미로 모두의 예상을 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확실히 이 도입은 의외였고 그렇기 때문에 1년에 걸쳐 성장한 아이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아이다 아마 「Principal」때라면 넣지 못했던 곡일 거예요. 그래서 이 곡을 통해서 새로운 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담으면서 이러한 곡 순서가 되었습니다.

가사 또한 매우 심도 있는 내용이라고 할까....
아이다 맞아요. 약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 굉장히 위태로운 곡이거든요. 이 곡은 앨범의 얼굴이 되어줄 정도의 존재감이 있는 곡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곡이기도 해요. 작곡이 하지메씨라는 Aqours나 솔로에서도
FUTURE LINE을 써주신 분이니만큼 들었을 때 깜짝 놀랄 거라고 생각하고 저의 새로운 일면을 꼭 봐주셨으면 해요.


거기에서 1st 싱글의 『for...』로 이어지고, 그 다음은 아이다씨가 처음으로 작사한 Lotus에. 우선 앨범을 만들 때 자신의 작사를 넣고 싶다는 의향이 있었습니까?
아이다 넣고 싶다고는 말했었고 그건 앨범의 타이밍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곡이 타이틀곡이되고 MV를 만들어 주실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네요. 단지 「하고싶어 하고싶어」라고 스스로도 말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있을 만큼
 어느 정도의 완성도로 만들지 않으면 이라는 부담이 엄청 있었어요. 저도 고집이 강해서 이상한 부분에서 완벽주의라는 점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되긴 했어요.



실제로 작사 작업에 대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렸습니까?
아이다 받은 곡을 듣고 썼는데요 연말부터 연초까지 2주정도이려나? 가사에 대해서는 꽤 막힘없이 써져서 주제도 흔들리지 않았네요. 곡을 듣고 이미지를 부풀려 연꽃을 이미지하고「Lotus」라는 제목도 작사하기 전에 정하고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단어를 가지치기로 하여 부풀리면서 써 나갔습니다.



그런 아이다씨가 쓰신 가사말입니다 도입부터.......
아이다 그렇네요, 비교적 어둡다... (웃음). 소리도 조용하다는 점도 있지만 서서히 곡과 함께 밝아져 가는 구성이 좋아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978 공지 리캬코 스케쥴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3 88 0
2586 공지 아이다 리카코 관련 SNS, 사이트 모음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17 437 2
3851 공지 3rd EP 「ノスタルジー」 관련 정보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1 210 0
4024 일반 입브다 이뻐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 0
4023 일반 표?지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2 0
4022 일반 매년 연례행사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 0
4021 정보/ 라라라지오 굿즈촬영현장 짧은영상!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9 0
4020 일반 리캬코 2nd사진집 무야무야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1 0
4019 일반 온천에 놀러간 리캬코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8 0
4017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7 2
4015 일반 아이컁이랑 볼뽀뽀 한 영상?? [1] 시키마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3 0
4014 번역 [자막]아이다 리카코 인스타 라이브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65 1
4013 정보/ 아이다 리카코 「プリズム」Music Video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6 2
4012 일반 「Dream hopper」 LIVE at 아이다 리카코 LIVE 2022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40 0
4011 일반 앨범 발매기념 특방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 0
4010 정보/ 「Act 2」초회한정판 Blu-ray Trailer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50 0
4009 일반 갤주이 벌써 31이라니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64 0
4008 일반 누마즈시 100주년 이벤트 현장사진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8 64 0
4007 일반 미니앨범 자켓사진 공개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52 0
4006 정보/ Us 5기 굿즈 공개!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65 0
4005 일반 환일의 요하네 OP - 「幻日ミステリウム」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53 0
4004 일반 07/12 발매 마이걸 vol.37 샘플들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2 0
4003 일반 뮤비 움짤 몇장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4 1
4002 정보/ 9월 13일 미니앨범「Act 2」발매결정!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50 0
4001 정보/ 아이다 리카코 생일파티 2023 "for YOU!!" 개최결정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3 0
4000 정보/ 아이다 리카코「ハナウタとまわり道」Music Video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52 0
3999 일반 갤주님 인스타라이브ㄷㄷ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72 0
3998 일반 사이좋은 아쿠아톱팀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67 0
3997 일반 시바…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2 78 0
3996 일반 스쿠페스2 방송에 출연중!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72 0
3995 일반 아이다 리카코 싱글 나왔습니다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4 116 0
3994 일반 만우절인데...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61 0
3992 일반 헤응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3 123 1
3991 정보/ 테레비도쿄「ニ軒目どうする?」에 출연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76 0
3990 번역 몇년전 오늘은 [1]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6 122 0
3989 정보/ 와! 신곡!!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6 75 0
3988 일반 오늘은 라라지오가 있는 날입니다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9 78 1
3987 일반 [스쿠페스2]캐스트3명이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리캬코, 마유치, 논짱)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8 74 0
3986 일반 오늘은 아쿠아 라이브~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1 85 1
3985 일반 길다가 마주친 성지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89 0
3984 일반 Voice+ vol.5 리캬코 등장!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85 0
3983 정보/ Lynn씨 방송에 리캬코 출연!!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7 82 0
3982 일반 오타쿠들 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4 96 1
3981 일반 오늘은 아이타이가 있습니다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0 90 0
3980 일반 넘모 이쁜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88 0
3979 일반 오늘은 라라라지오가 있는 날입니다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5 80 0
3736 정보/ 2022년 리캬코 스케쥴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278 0
3977 일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1 84 0
3976 번역 2022년 리캬코 마지막 인스타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31 108 0
3975 정보/ 리캬코 OFFICIAL FAN MEETING「with Us」vol.2 [5]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47 0
3974 일반 아이다 리카코 엿던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9 0
3973 정보/ 크리스마스에는 리캬코와 함께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0 89 0
3972 일반 난조시 무료 이벤트 종료~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