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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의대증원타협 조언해준다🌑🌑🌑🌑

전갤러(223.39) 2024.04.03 14:36:41
조회 395 추천 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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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아,

내가 조언 하나 해줄게.

니들이 어쨋든 2천명 증원 철회를 원하잖아? 지금 지지율도 안 나오고 총선도 망해가는데도 대통령 철회 안 하고 있잖아?

총선 임박하고, 여당에서도 대통한테 개ㅈㄹ을 떨어도 대통령 꿈쩍도 안 하잖아? 무슨 의미겠노?

야당에서 탄핵 얘기하는데도, 대통은 지금 탄핵도 불사하고 의대증원 반드시 2천명 하겠다는 소리 아니겠냐?

탄핵까지 감수한 대통한테 니들이 의대증원 2천명 철회를 원할 수 있냐?

지금 대통령 문재인 아니다.

사시 9수에 좌파, 우파 정권 모든 정치 탄압에서도 버티면서 수사한 강골검사라고..

사시 9수라는 것에서 부터 윤석열은 정상인이 아니다.



여기서 니들이 뭐 어떻게 할건데?

대통령은 이거 니들이 웬만한 과학적 근거 들이대지 않는 이상 철회 안 한다고 하고 있고, 여기서 니들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수도 없다.

근거를 제시해도 니들 입장에선 그럴듯해 보일지 모르지만, 심사위원은 대다수 국민들이고 국민들은 그거 납득 안 한다.

예전에 류옥하다가 중앙일보랑 토론했을 때도 기자들도 류옥하다 궤변에 대해 모순을 꼬집더라.

기자들도 전공의 궤변 다 알고 있단 소리야.


어차피 2천명은 니들 절대 철회가 안 된다는 소리다.

어차피 지금 증원해도 10년 뒤에 겨우 2천명 더 늘어나는데 니들한테 그렇게 타격이 있나?

있다손 쳐도 이거 철회 절대 못 한다.

국민 여론조사를 봐도 철회가 절대 안 된단 소리다.


총선에서 야당이 과반되면 야당이 니들 편 들어줄 거 같냐?

국민 여론이 의대증원은 해야 한다가 90%인 상황에서 최소 500명이상은 해야 되는 판이다.

근데 이미 2천명 밀어부친 상황에서 총선 끝나면 대통령이 대체 왜 5백명으로 줄여줘야 하지? 아무런 이득이 없잖아.

국민들도 진작에 총선 전에 5백으로 하지 왜 총선 이후에 5백하냐고 ㅄ이라고 할 거 아냐?

단순하게 생각해도 총선 끝나면 무조건 2천이란 소리야.

총선 끝나면 뭐 증원철회?

말도 안 되는 소리임.

총선 전에도 증원철회 안 했는데, 총선 이후에는 더 할 이유도/필요도/명분도 없다.


총선 전은 대통령한테 가장 불리한 시기인데도 이런 시기조차도 타결이 안 되는데,

총선 이후라고 타결이 되겠냐?

내가 봐도 대통령 미친x이다.

증원 못 건든다.


대통이 밀어부치면 그렇게 가는거다.. 윤석열 파업 노동자들 타협 안 하고 건폭, 화물연대 압색하고 박살낸 거 알지?

니들 똑같은 꼴 난다.

내가 전공의라면, 총선 전에 대통령하고 타협해서 최대한 수가 올리고, 전공의 업무 시간을 줄이든지 아니면 연봉을 올리든지 하는 것으로 협상하겠다.

연봉 7천이잖아? 이거 지원해달라 해서 연봉 1.4억으로 협상을 하는 거지.

거래는 말이다. 받으려고 하면 줄 수 있는 게 있어야 한다.

윤석열 입장에서 사전투표 전에 전공의랑 타결하면 총선에서 유리한 이익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의 어떤 과한 요구도 받아줄 여지가 존재한다.

너희들이 총선에 대한 막대한 이익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근데 만약에 니들이 총선을 넘기잖아? 그럼 전공의 니들이 윤석열한테 줄 수 있는 게 뭔데?

어차피 윤석열은 총선도 끝났겠다 너희들 감옥 보내고 원칙/법치 대로 너희들을 건폭/화물연대처럼 박살날 건 자명하다.

다시 말하지만, 총선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서조차도 2천명을 풀지 않은 고집불통 대통령이 윤석열이다.

탄핵까지 불사하는 대통령이라고..

그리고 야당 200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국힘이 궤멸된 게 21대 총선인데, 지금은 아무리 그래도 21대 총선보다는 나은 상황이거든.

총선 끝나고 니들이 원하는 거 뭐 하나라도 얻을 수 있을 거 같냐?

생각을 좀 해봐.... 어차피 2천명 증원에서 조정이 안 되면 니들이 얻을 수 있는 다른 것을 얻도록 해야 되는 거야.

지금 피자를 못 시킨다니까 계속 피자를 우길 게 아니라, 그럼 원하는 피자 상당한 다른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말이다.

안 되는 거 계속 우기면 괘씸할 뿐이다.

야당 200석 안 되면 이전 2년처럼 그냥 남은 3년 가는 거야.

니들 3년 동안 버틸 자신 있니?

버티면 뭐 나올 거 같니?


그리고 총선 전에 그걸 타결 짓는 거야 말로 니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얻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내 장담컨데, 총선이 국민의힘 과반이상으로 끝나잖아? 너희들은 선처 없이 그냥 개박살난다.

대통령이나 여당에서 너희들을 얼마나 괘씸하게 여기겠냐?.....

사전 투표일 전에 타결 짓는 것이 너희들이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다.

이게 윤통한테 좋은 게 아니라, 전공의들이 가장 협상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시점이다.

총선 넘기고 너희들이 윤통이랑 협의하면 니들 원하는 거 1개라도 얻어낼 수 있을 거 같냐?

윤통은 어차피 타결 안 되는 거 다 각오하고, 탄핵까지 각오한 사시 9수야.

정상이 아닌 사람이야.

지금 문재인 대통령 아니라고.


국민의힘이 과반 이상이 절대 안 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말했듯 야당 과반이 되어도 대통령은 마찬가지로 너희들을 박살낼 거다.

만약 국힘이 과반되면 너희들은 개박살 나는 거다.

총선에서 여당 과반되는 거 보고 전공의들 복귀하겠다고 설쳐대면, 국민/대통령/여당 대체 그 누가 너희들을 곱게 봐줄까?

내 장담컨데 면허취소도 불사한다.

그럼 너희들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강아지 마냥 깽깽 거리면서 병원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다.

그럼 국민들이 전공의를 바라보는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냐?

니들 전공의협회장 및 위원들이 면허취소/감옥가면 파업 동력 상실하고, 상당수가 병원에 복귀하면 과연 환자나 국민들이 니들 어떻게 보겠냐?

니들 병원에서 얼굴 들고 다닐 수 있겠냐?

전부 니들 돈만 밝히다가 면허 취소 당하니까 쫄아서 복귀한 이기적인 집단으로 밖에 안 비쳐질텐데?


윤통 검찰 수사를 니들이 버틸 수 있을까?

니들이 건폭, 화물연대보다 단합이 더 잘 되니? 걔네들 보다 더 무대뽀야? 아니잖아.

감옥 + 면허취소까지 나오면 니들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

니들 중에 이탈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생기고, 그러면 너희들 파업 동력을 상실하게 되는 거야.


게다가 지금 여론조사는 개딸과표집 + 투표율 고려를 따지면 국힘 과반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엄문어라고 예전에 통계를 통해서 민주당 180석 맞춘 엄경영 연구소장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조차 국힘 과반을 예측한다.

다시 말할게.

국힘이 과반되면 너희들은 선처없이 개박살 나는 거고, 야권이 과반된다하면 너희들은 이 파업 3년은 버텨야한다.

야권 200석으로 탄핵? 21대총선보다 여론조사 선전하고 있는데 최소 110석 이상은 나오겠지.

어느 정치 전문가도 국힘 100석 이하로 예측하는 곳 없다.

한동훈 100석 미만 위기론?? 그거 보수표 결집시켜서 150석 이상 과반할라는 수작이잖아~

맨날 총선 때마다 하는 거잖아. 정치인 말을 누가 곧이 곧대로 믿냐?

그니까 야권 200석으로 탄핵은 가능성 0이란 거야.

결국 시나리오에 니들 미래 선택지는

선처 없이 개박살나서 빈손으로 복귀하기(일부 면허취소/감옥) or 파업 3년 버티기

이 두 가지 밖에 없다 이거다


민주당에서 너희들 도와줄 거 같냐? 어차피 총선 끝나면 나몰라라할 게 뻔하다.

여당, 야당, 대통령 모두 너희들을 이용하는거야.

통령 입장에선 괘씸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총선도 끝났으니 너희들에게 더 이상 편의를 봐줄 필요가 없다.

생각해봐라.

대통령이 니들에 대한 측은지심 때문에 지금 살살하는 거 같냐?

대통이 지금 할 수 없어서 니들 면허 정지 안 시키냐?

총선 때문이지.

총선에서 불통 이미지 안 보여주려고 하는 거지.

총선 끝나면 이제 그런 생각할 필요 있겠냐? ....


전공의 니들이 사전 투표일 전까지 합의를 시도하게 되면 의대정원은 손 못 대더라도 너희들 이미지 + 근무환경 + 급여 + 근로시간 등 엄청난 부분에서 크게 얻을 수 있다.

왜냐면 니들이 대통령한테 줄 수 있는 게 크니까.... 대체 이걸 뭘 망설이는 건데?

본투표일 전에 하더라도 얻어낼 수 있지만, 사전투표일 전에 하는 것보다는 덜 얻어낸다. 당연한 거 아니냐? 대통령 이득이 더 커지잖아.

니들 선택지는 하나 밖에 없다.

어차피 여당, 야당, 대통령 모두 너희들을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럼 단순하다.

니들이 최대한 얻어낼 수 있는 것 그것만 얻어내라 이 말이다.

의사의 좋은 이미지 + 근무 여건 + 돈 이걸 얻어 내라는 거야. 의대 증원 2천명 + 총선 타결을 대통령한테 주고.

니들이 줄 수 있는 게 없으면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명심하자... 좀..


민주당이 너희들 이용하고 있고 대통령도 니들 이용하는 거 맞다.

근데 총선 끝나면 너희들은 대통령에게 더 이상 줄 수 있는 게 없다.

게다가 전공의들이 증원 철회 조건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건 보이진 않지만, 결국 투표장에서 역풍이 불 가능성이 높다.

그니까 의사들 빨리 타결시키든지 강제적으로 잡아넣던지 면허취소시키든지 하라는 사람들이 결국 대통령한테 표를 준단 소리야..

그럼 여당이 과반될 추가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다. 내 개인적인 생각도 여당이 과반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 본다....

바보 같은 짓 하지말고, 니들이 대통령에게 가장 큰 걸 제시할 수 있을 때 의대정원 외에 너희들이 얻어낼 수 있는 최대를 얻어내는 게 낫다.

총선 끝나면 너희들은 대통령에게 줄 수 있는 게 없다.


게다가 총선 전에 타결하면 전공의가 국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타결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왔다는 명분이 생기고 이미지 회복이 가능하지만, 니들이 끝까지 버티면 어떻게 될 거 같냐? 너희들은 그냥 돈만 밝히는 진짜 의새처럼 이미지가 될 것이고, 압색부터 강제수사 들어가고 특히 전공의협회 대표?

특히 대표나 위원회 이런 쪽은 높은 확률로 감옥 + 면허 취소 가능성이 높다.

전공의 대표나 상부 관리 조직만 면허취소하고 강경하게 하면 전공의 파업 조직은 바로 와해되고, 동력을 상실한다.

대체 여기서 니들이 얻을 수 있는 게 뭔데?

내가 봤을 땐 잃는 것 밖에 안 보이는데.. ...

시나리오를 아무리 그려봐도 명백하다.

전공의 니들도 니들 집단의 이익을 보고 행동하는데, 대통/여당이라고 안 그러겠냐?


게다가 일부 면허취소 시작되면 전공의 동요 일어나면서 전공의들 결국 공중분해되고 병원으로 돌아가는 전공의 많이 생긴다.

즉, 강경하게 남은 전공의들 없어도 한국 병원 잘 돌아간다는 소리다.

그럼 니들 파업이 동력이 있냐? 강경한 니들도 면허가 취소 되는거지.

법원에 면허취소 반대 소송 걸어서 니들이 이길 수 있냐? 국가 상대로?

게다가 판사도 사람이다. 판사, 검사 전부 니들 괘씸하게 여기는데 정당한 판결해줄 거 같냐?

모든 판결엔 판사의 개인적인 성향, 경험이 다 녹아있는 거다.

다시 말해서, 국가랑 법정 싸움 하는 것도 절대적으로 불리할 뿐더러,

판사, 검사들 조차 니들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니들이 법정 소송에서 이길 수 잇을까?


니들 하도 답답해서 말해준다.


줄 건 주고, 받을 건 확실히 많이 받아라.

근데 그게 총선 지나면 너희들이 줄 건 없어진다.

그냥 너희들은 맹폭격 당하는 거다.

국회, 사법부, 국민, 대통령, 검찰 모두에게..

그리고 너희들은 증원 2천명은 그대로 뚜드려 맞고, 너희들이 얻어낼 수 있는 건 0 이다.

내 장담한다.


아 그리고 변호사들도 니들 대충 맞장구 쳐주면서 돈 받아 먹는 거다.

어차피 이거 안 되는 소송인 거 변호사들 다~~ 안다 .

학생들이 건 소송 기다리니?

판사들이 미쳤다고 국민 등지고 전공의 편 들어주면서 국민한테 화살받이 하겠니?

변호사들은 된다고 하더나? 당연히 변호사들이야 니들이 견디면서 소송 끌어주면 돈 더 많이 받으니까 니들 속이는거지. 당연한 거 아냐?

어떤 변호사가 그러더라. 판사/검사가 의사한테 자격지심(?) 같은 게 있어서 의사에게 불리하게 판결하는 경향이 있다더라? 어떤 블로그였는데 무튼.


현명하게 행동하자.


나는 평생 거래/협의 많이 해본 늙은이라 보면 되고,

뻔히 안 되는데 전공의 너무 답답하게 굴길래 적어봤다.


내가 전공의 대표면 돈을 최대한 끌어내고 타협하겠다.

아니 겨우 2천 늘어나는 건데 지금 의사 12만명이면 1.6% 의사 늘어나는 것 밖에 안 되는데,

대체 이게 무슨 타격이 있다고 면허취소에 감옥까지 불사하냐?

게다가 이미지도 스스로 의새 이미지 만들어 놓고 말이야.


총선 전에 타결하는 거 아니면, 너희들은 더 이상 기회가 없다.

총선 전엔 시급 10만원 올리는 것도 ok일지 모르지만,

총선 끝나면 시급 1만원도 못 올릴 뿐더러,

그냥 다시 돌아가겠다고 해도 법/원칙대로 처벌 받아야 할 걸?

추가로 아마 병원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소송도 청구할수도 있다.

근데 총선 전에 타결한다? 돈 + 이미지 + 명분 + 근로조건 .. 나열할 수 없는 수많은 걸 얻을 수 있는데

대체 뭘 망설이노?

답이 뻔히 있구만

사전투표일 전에 타결하는 게 그나마 최대한 얻어낼 수 있다.


사시 9수 석려리가 니들 지금 살살해주는 이유는 총선 때문인데, 총선 끝나면 봐 줄 이유도 없고,

매우매우 ~ 괘씸할 걸?

어차피 변호사부터 여/야당 전부 니들 이용하는 판국에 너희들은 너희들 집단 이익만 최대한 이끌어내면 되는 건데,

이걸 뭘 자꾸 안 되는 걸 되게 하라 이렇게 하냐.. 답답~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라

질 싸움은 애초에 하지를 말던가, 빨리 stop해



그리고 5-6백명 이렇게 타협 안 된다.

이건 대통령 리더십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니까 대통 입장에선 6백명 이런 식으로 타협하는 것보다 그냥 타협 안 하고 가는 게 총선에도 향후 국정운영에도 유리하다.

근데 왜 6백으로 타협을 하겠노?

타협하면 오히려 굴복 대통령이미지 때문에 총선에 오히려 더 불리해.

그래서 2천에서 절대 못 줄이는 건 내가 봤을 땐 자명하다.

그게 됐으면 진작 숫자도 테이블에 올렸겠지 지금 사전투표일 2일 남은 시점까지 미쳤다고 끌고 오겠니?

천공이 30% 정도 줄여서 합의하고 안 되면 30% 또 줄이라던데 그럼 총 60%를 줄이라는 건데, 한 800명 까지는 되겠네

석렬이 천공 꼭두각시 설도 있던데, 그럼 일단 만나서 600명 제안 해보든가?

거기서 60%할인해서 800명 해보자 해보던가?

나도 석려리가 천공 오다 듣는지 궁금하긴 하네



그리고 학생들이 법원에 건 소송 기다리니?

과연 이길 수 잇겠니?

국가 상대로?

그리고 판사/ 검사 전부 니들 편 아니라니까

니들 괘씸하게 생각하는데, 과연 유리하게 판결해주겠냐?

니들 설마 판사가 공정한 사람일 거라 생각하는 이상주의자 아니지?

박범계, 이수진, 나경원 전직 판사 보고 그런 생각 설마 하는 건 아니겠지?

모든 재판엔 재판장의 편견이 녹아있다.


그리고 니들 파업이 아니라 개인사직 그러는데, 법원이 쪼다로 보이냐?

법원이 무슨 바보로 보이냐?

그럼 화물연대 파업하는 것도 그냥 개인이 1인 시위를 여러명 모여서 한다 하면 그게 말이 되냐?

판사가 무슨 ㄷㅅ임?

형식을 보는 게 아니라 실질을 본다.

개인사직이라 주장해도, 실질적으로 전체 불법 파업으로 본다 이거야....

니들이 주장하는 개인사직일 뿐이다 라는 주장이 만약에 먹힌다면

이미 진작에 내가 저 사람에게 주먹질을 한 게 아니라, 나의 주먹이 진행하는 경로에 저 사람 얼굴이 있었을 뿐이다 라는 주장도 진즉에 먹혀야 해.

이런 헛소리가 먹히겠니?

음주운전하다가 경찰한테 걸리자마자 바로 소주 꺼내서 마시고 술 마시고 운전한 게 아니라 방금 마신거다라고 주장하면 무죄될 거 같니?

형식이 아니라 실질을 본다니까. 상식적으로 본다 이말이여

니들 개인 사직 주장은 실질적으로 불법 파업으로 보는 게 합리적인 시각이란 말이지.



설마 석려리가 의대정원철회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자고 할 거라 기대하진 않겠지?

대통실에 정치꾼들 득실댄다.

수계산에 능하단 말이다.

의대증원 철회하면 오히려 총선에 불리하다.

대통령이 리더십이 없고, 파업하는 의사에 끌려다닌다는 이미지 생기니까.

지금 대통 지지율의 35% 중에 27%가 의대증원지지인데, 대통이 천공 부하가 아닌 이상 철회 할 리가 없잖아.

대통 입장을 생각해봐라.


직접 나가서 협상을 주도하고, 쟁취할 건 쟁취하고, 줄 건 줘라.

니들 협상 테이블도 안 나가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삐져서 집에 있는 거 그거 역풍 부는 거 안 느껴지냐?

니들 의사들끼리만 모여 있으니 전혀 사태 파악이 안 되는 듯


대통실에 특수통 검사들만 득실한데..

니들 감당 되냐?

예전 문재인처럼 시민단체, 인권변호사 출신들 1도 없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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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의대증원타협 조언해준다🌑🌑🌑🌑 [3] 전갤러(223.39) 04.03 395 22
103 대한민국 의료 금자탑 무너지는데 고작 한달 반 푸도(122.44) 04.01 182 30
102 ILO, 대전협 전공의 대표 자격 인정…의협 "노동부 대국민 사기극"확인 국제노동기구(122.44) 03.30 139 30
101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이해하기 |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권복규 교수님 투비닥터(122.44) 03.29 118 31
100 저수가·대학병원 쏠림 선결이 우선…의대증원은 한국 의료시스템 붕괴 초래 바른의료연구소(122.44) 03.28 155 30
99 펌] 전공의 여러분 절대로 타협하지 마십시요. [1] 민주주의 수호(122.44) 03.27 346 36
98 전공의 사직서 내분들 뭐함 [2] 09(121.172) 03.27 162 3
97 전공의기존3000에 2000플러스는 ㅇㅇ(106.101) 03.27 63 0
96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 정지태 고려대 명예교수 전대한의학회장(122.44) 03.25 172 33
95 의대증원 어케봐야할까 ㅡㅡ 아플까무셔(125.177) 03.24 63 1
94 마이쮸 맛있음 ㅇㅇ 시필리스(112.219) 03.24 27 0
93 의대 2천명 강행에 의료현장 지켜온 의대교수들 줄사직 용산발 의료대란(122.44) 03.22 147 30
92 정부가 필수·지역의료·의학교육 파괴하고 있다 - 대한의학회·26개 전문과 대한의학회(122.44) 03.21 130 31
91 "수도권 의대증원 1위" 가천대 발 빠른 홍보에 의료계 '눈살' 40 ㅇㅇ(211.202) 03.21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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