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틀란드

빛을 섬기는 종복이지. 맞아.

어떻게 생각해봐도 네가 여기 온 이유가 내 설교 때문은 아닌거 같고,

왜 여기까지 온거야?

게롤트

긴 이야기야. 에버라이트 도시로 향하는 마을 사람들을 좀 돕고 있는데

한 사람이 아파서 약이 좀 필요해. 양귀비 약초 같은거.

저거 다 위에서 했던건데 심부름 갔다가 죽어있길래 로드해서 여기만 다시 찍음 ㅋ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복통은 여행의 가장 큰적이지 하면서

대화 나누는거 같아요.

베르트란드

여기. 그 패키지 안에 유용한 약초들도 좀 더 넣었어.

잘지내라.

이스그림

뭐야, 다른거 원하는건 없는거야?

베르트란드

없어. 이오의 사람들을 돕기로 우리 신성단 사람들은 맹세했거든.

그래서 내가 네게 이 팩을 넘겨준거야.

지금 더 필요한건 없지?

돌봐줄 환자들이 있거든.

게롤트

가볼께.

베르틀란드

에오니르의 빛 안에서, 타하르.

빛의 십덕 다된 베가놈 뒤로하고 템 파밍이나 합시다.

저 맵 서쪽 협곡아래 템있는데요.

웃긴게 아래서 못먹고 아래 시야 밝힌 상태에서 이리야처럼 위에서 먹을 수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적당히 동쪽에서 신전같은게 있는데요.

불 밝히고 다니는거 기억나시죠?

그거 여기를 마지막으로 밝히면 저기서 상자가 뙇하고 나타납니다.

리치를 위한 비석인가요?

imprevious protector

물리뎀 레지 30

마법뎀 리제 10

특수 효과 

모든 디버프와 퍼지상태에서 면역입니다.

주변의 모든 아군에게 5초마다 디버프 해지를 걸어줍니다.

이게 되게 애매한 방어구인게

탱커를 껴주자니 con 5짜리라 전체적인 레지가 낮고,

그렇다고 근접딜러한테 주자니 난이도가 높아지면 근접 딜러가 살아남기 힘들어져서 이런거 끼면 안되요 ㅡㅡ

캐스터 딜러나 힐러는 이런거 안끼고 마나 감소 붙어있는거 끼고

원거리 물리 딜러도 con 5 붙히게 되면 

스탯이 부족해져서 마나 통을 줄여야 하거나 민첩을 낮춰야해서 좀

나중에 얻는 사기템이랑 조합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좋은 템도 얻었겠다. 약도 얻었으니 보고하러 갑시다.

게롤트

좋은 소식이에요 : 약도 찾았고 다른 약초들도 좀 있네요.

클라라 팔론

그래요? 보여주세요. 박하랑 이런저런게 있네요. 좋아요.

이거 준 사람이 누군지 간에, 관대한 사람인게 틀림 없네요.

게롤트

옛 친구에요.

클라라 팔론

그래요? 흠, 모든곳에 친구를 두신거 같네요.

클라라 팔론

있잖아요, 한때 저도 당신같은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요.

그가 어딜 가던지 간에, 그 사람 중심으로 항상 폭풍이 일었답니다.

게롤트

그게 언제인데요?

클라라 팔론

아, 너무 오래된 이야기에요.

제가 왕실을 여전히 믿고 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야되요.

그리고 모든 이야기가 "더 큰 대의를 위해 싸우자"로 끝나는 그런 시기였어요.

근데 인간주제에 드워프랑 엘프앞에서 오래된 이야기라고 하네 ㅋㅋㅋ

클라라 팔론

하지만 제 이야기로 당신을 지루하게 만들고 싶진 않네요.

이 허브를 준비하도록 하죠.

클라라 팔론

랄프는 이제 - 잠깐. 저게 뭐죠?

게롤트

뭐죠?

클라라 팔론

여기 종이가 한 장 들어있네요.

양피지에요. 제가 열어볼께요.

그걸 니가 왜 여세요

클라라 팔론

흠...여기 써있는건. 베르트란트네요.

아마 당신의 옛 친구의 이름인가봐요?

게롤트

맞아요.

클라라 팔론

보아하니 당신하고 중요한 무언가를 의논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요?

혼자서요.

그러니깐 나한테 주면되지 그걸왜 열어보냐구요

클라라 팔론

흥미롭네요.

게롤트

우리가 뭘 하는게 좋을까요?

클라라 팔론

가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