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지난이야기 3줄 요약

1. 대마법사의 아들인 내가 처형당할뻔 했는데 이 세계의 왕실대장군이 구하러온 이야기?!

2. 오해로 인해 마을을 구하려다가 반역죄로 몰려 탈출해 이런 저런 모험에 휩쓸렸다가

3. 동맹이 필요해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

에버라이트

에버라이트에 도착한 적은 수의 피난민 중 많은 사람들은 충격받았습니다.

도착한 도시에서도 문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 도시는 도시국가로서의 중립성은 마법사 대전쟁 기간동안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결 되어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남겨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점들은 

계속 해서 불어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였고, 

통제 할 수 없는 범죄 증가율 이었으며,

빛의 신성단이 새로운 추종자를 위해 공격적으로 성전을 하고 있었다는것이었죠.

드디어 이 게임의 메인 대도시 에버라이트에 도착!

게롤트

좋아... 에버라이트 몇 분 거리에 있어.

먼저 클라라 부터 찾아보자고.

티아라의 은총 구역에 있겠다고 했으니까.

하지만 마을 밖 파밍을 해야겠죠?

달달하게 하고 들어갑시다

파밍만 하면 심심한지 다시 입을 여는 수다쟁이들

게롤트

음?

이리야

네가 나한테 말했던 그 꿈 있잖아.

그 왜 팔론의 희망에서 있을때, 어린시절에서 꾸었다고 했던거 말이야.

그거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봤는데.

게롤트

갑자기?

이리야

그래. 이 이상한, 인간 같은 꼭두각시,

니가 봤다는 그것들 말이야.

아마 그것들은 아직 이해못한 너의 육체의 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네 마음속이 말해주는 한 방식 아닐까?

게롤트

어디서 그런 생각이 든거야?

이리야

음, 빛의 마법사가 된다는건 자기 성찰과 누군가의 마음속을 여행해보는걸 포함해.

하지만, 그냥, 꿈은 애매한거니까 내가 틀렸을 수도 있어.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철학적인 내용은 뒤로하고

고블린 집단이 차지한 한 요새도 털어줍시다.

입 좀 다물면 연재가 배는 빨라졌을거다

게롤트

에버라이트라...

여기 다시 돌아올줄은 몰랐는걸.

이스그림

여기 와본적이 있어?

게롤트

예엣날에.

그래 마법사 대전쟁 시절에.

그때와는 또 사뭇 다른거 있지.

이리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리야

확실히 거대한 도시네.

피논 미르는 비교도 안되는걸.

만담과 파밍을 대충하고 입구로 가봅시다.

나이든 남자

잠시만요 - 저기 당신들.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아 안믿어요 ㅡㅡ

게롤트

저요?

나이든 남자

예. 당신들 칼좀 쓰시죠?

당신은 그래보여요.

걸음걸이에서 그런게 좀 느껴지더라구요.

게롤트

전 병사였습니다.

게롤트

왜 그걸 물어보시는거죠?

나이든 남자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하지만 당신의 도움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제 아이, 로사...

지난 정오부터 강에 갔다가 돌아오질 않고 있어요.

나이든 남자

여전히 고집센 아이긴 해도,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갔버렸지 뭡니까.

그 아이 답지 않은 행동이에요.

제가 직접 찾아보려고 했는데

보이시다시피, 제 다리가 더 이상 움직이질 않습니다.

게롤트

에버라이트 수비대는 뭘 하고 있나요?

수비대에 말씀해보셨나요?

나이든 남자

수비대요? 겨우겨우 거리 치안이나 담당하는 그놈들이요?

피난민에겐 관심조차 주지 않는걸요.

게롤트

좋아요. 따님을 찾을 수 있다면 찾아보죠.

강으로 갔다고 하셨죠?

나이든 남자

예. 제 거적때기를 씻으러 나갔죠.

5 피트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고요.

긴 머리와 오른뺨에 점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게 얼마나 제게 중요한 일인지 모르실거에요.

그냥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찾아보니 152cm 정도네요?

위쪽에 강이 있으니 따라가 봅시다.

습격받은 행렬입니다.

아마도 상인이었겠죠.

근처에 시체는 없어보이지만,

주인이 매복에서 살아남기 힘들어보이는군요.

이런 위험한 곳을 150 근처의 딸 하나한테 뭘 씻어오라고 혼자 보냈다구요?

와 거대한 벌레도 있네요 다 사냥해줍시다.

와 근처에 거대한 무법자 캠프도 있어요 WA!

게롤트

무법자들이야. 에버라이트에서 가까운데... 이거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