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주한미군 kctc썰이 두 가지가 돌아다님.
하나는 uav에 야투경 동원에서 대항군을 압도해 버렸다더라,
하나는 별거 없더라는 썰임.
썰이 적은거로 봐서는 주한미군이 kctc 훈련에 참가한 사례가 많지 않은건 확실.
kctc 훈련 시스템이 한국군 편재와 장비에 맞춰진거라 미군이 자체훈련
스케줄 건너 띄고 참가할 이유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면 미군 kctc 썰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라 전역자들 통해서
엄청 많이 퍼졌을 거임.
그래서 kctc에 미군이 참가한 경우는 전체 전력을 가진 완편 부대의 정규훈련이 아니라
번외에 동맹유지 또는 체험 차원에서 소수가 참가했을 거라 봄.
이러면 규모는 클 수가 없음. 유튜브 kctc 동영상에 주한미군이 참여한 영상을 보면
단독이 아니라 한국군 부대에 꼼싸리 낀 형태임. 내 생각에 항상 이런식이었을 것임.
이렇게 작은 규모로 한국군 부대에 배속되어 kctc에 참여했다면 미군의 장기인 지원 전력을
완전하게 갖췄을 가능성 거의 없고(kctc 시스템이 미군의 화력,통신,정보 시스템을 지원 못할거라봄)
결국 알보병끼리 싸웠을 것임. 이러면 일반 한국군 부대와 다를게 없다고 봄.
uav 썰도 안 믿는게 중대급에 그렇게 고성능 uav가 있을리도 없고 많이 날린다고 다
탐지가 되는 것도 아님. 아니 많이 날리지도 못했을 걸. uav 관리인원이 필요한데 중대급에 그런 인원이
있을 리가 없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