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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MG의 계보를 알아보자.Araboja앱에서 작성

도브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24 14:39:05
조회 2879 추천 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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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붐은... 온다

망포 전장 나온 기념으로 유서깊은 독일 MG가문의 계보를 따라가보기로 했음.

절대 카르카노글이 잘려서 이러는거 아니다. 딱히 잘 쓴 글도 아니였거든.

아무튼 독일 MG가문의 시조라고 볼 수 있는 기관총은, 루이스 기관총 편에서도 언급한 맥심 기관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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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난 영국 발명가로, 1884년에 맥심 기관총을 처음 선보였음.

이때는 총기 수준이 기껏해야 반자동 소총이였고, 대부분의 경우는 볼트액션 소총을 막 개발해서 쓰고있었는데.

그런 상태에서 최초의 자동 발사 방식의 기관총을 선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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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은 총기를 발사하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탄피배출과 새 탄 공급을 동시에. 분당 600번을 할 수 있는 당시 기준으로 획기적인 총이였음.

총열 과열 문제는 총열을 물통으로 감싸 냉각시킴으로써 해결했지. 맥심의 총열이 두툼해보이는 이유는 그것때문임.

거기다가 지금 기준으로는 20kg이 넘어 무겁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소형 대포만한 개틀링 건을 제외하면 기관총이라고 할만한게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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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무식하게 큰 개틀링에 비하면 획기적이고 훨씬 가벼운 무기였지.

당연하게도, 이 총은 불티나게 팔렸음.

영국인 이걸 "빅커스" 라는 이름으로 경량화했고, 여러 열강들이 이 총을 사고 절륜한 위력에 감탄했지.

오죽했으면 소련은 이 총에 바퀴를 달아서 2차대전때까지 굴려먹었을까?

이렇게 인기가 많았으니 당연하게도, 프랑스를 고꾸라뜨리고 유럽의 새로운 육군 강국으로 떠오르던 독일 제국도 이 총을 주목했지.

독일은 이 무거운 총을 경량화할 수 있는 부품은 모두 경량화하는 식으로 무게를 줄여 1908년 MG08이라는 이름으로 채택하니.

이게 독일 MG가문의 시작임.

이 총은 슈판다우 조병창에서 만들어져서 슈판다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개발 6년만에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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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설명할 필요도 없지.

1차대전은 내로라할 유럽의 기술들과, 온갖 무기들의 평가장이자 새로운 무기, 기술, 문화...

아예 새로운 유럽과 세계의 시작이였고, 이 사태가 20세기 전체를 낳았으니까.

쨋건 첫번째 세계대전은, 독일이 벨기에를 짓밟고 마른 일대에서 프랑스와 교착상태에 빠지며 수렁에 빠졌고.

서로간 교착상태에 접어들어.

이는 먼저 공격을 해봐야 막대한 피해를 입기 때문이였는데, 그 이유는 MG08을 비롯한 기관총들, 그리고 철조망과 지뢰밭이 전장에 등장했기 때문임.

이 기관총은 교착상태가 길어지며 더 많은 사상자를 낳는 학살극을 벌였는데, 이러한 대학살의 정점이 바로 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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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보병들은 1916년 7월의 첫째날, 솜 강 유역의 독일군 방어선을 향해 돌격했고.

그날 하루에만 약 6만명의 병사를 잃는 엄청난 피해를 입음. 이는 영국군 수뇌부 뿐만 아니라 영국 사회 전체에 파장을 일으킬 정도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전투는 계속됐음, 영국군은 솜 전투기간 동안 6마일을 진격했고.

60만명이 죽었음.

이 사상자의 대부분은 MG08과 1915년에 나온 경량화 개량형 MG08/15가 낳은 결과물이였지.

MG08/15는 경기관총이랍시고 냉각수 무게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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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개머리판과 손잡이를 붙여 보병이 "들고 쏠 수 있게" 만든 물건이였음.

하지만 줄인답시고 줄여도 수랭식 기관총은 무거울 수 밖에 없고. 영국군의 루이스 기관총에 비해 훨씬 무거워 인기도 떨어졌지.

독일 군인들은 조롱삼아 군 내의 고문관들을 08/15라고 불렀으니 말 다한 샘이야.

아무튼 이 총과 다른 맥심 자매들은 20세기 초부터 대량학살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재꼈다고 여겨짐.

만약 이 총이 소전에 나온다면 분명 정신적으로 어디가 망가진 싸이코나 얀데레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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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그만하고, 1918년 독일 제국이 패배한 뒤에도 이 총은 계속 쓰였는데.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은 온갖 무기 개발이 금지됐으니까. 구닥다리라도 계속 써야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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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30년대 나치 정권이 집권하고.
베르사유 조약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기에, MG가문의 계보는 끊기지 않고 이어짐.

그러나 아예 베르사유 조약을 씹으면 영국과 프랑스가 가만 안있을테니, 꼼수로 무기 제한을 회피하려고 했는데.

조약에서는 "중기관총" 의 개발을 금하고 있었으니.

"경기관총" 을 개발하면 해결될 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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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실이 바로 MG34지.

경기관총 정도의 크기와 무게를 갖추고, 필요에 따라 "라페테 34" 라는 전용 삼각대로 중기관총 역할까지 수행함.

체급부터가 작으니 대구경 탄을 쏠 수는 없었지만, 분당 1,000발에서 1,200발이라는 발사속도는 탄 위력 문제를 아득히 뛰어넘는 화력을 선보였음.

이런걸 분대에 하나씩 배치하니, 독일군은 엄청난 화력을 갖추게 되었어.

이 기관총은 당연하게도 사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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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의 동축기관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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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용으로도 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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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바페 육전대에서도 항공기용을 개조해 사용했음.

MG34는 나치 독일의 전쟁 초기 무적신화를 만드는데 일조해, 세계 1위 육군 강국 프랑스와 그 똘마니 폴란드를 단 6주만에 고꾸라뜨렸지.

하지만 1941년 북아프리카와 소련으로 전장이 확대되며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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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나, 러시아의 초원이나.

서유럽에 비해 흙먼지부터 시작해 온갖 오염요소들이 가득했고, 연약한 MG34는 이런것들에 고장이 나기 일쑤였음.

이러니 새로운 기관총을 개발할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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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독일은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레스 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춘 새로운 기관총을 선보이니

이것이 그 유명한 MG42임.

"히틀러의 전기톱" 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데,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전기톱 소리가 날 지경이였거든.

분당 1200발에서, 최대한으로 높이면 1500발의 발사속도는 적들을 갈아버리기에 충분했지.

가격도 MG34에 비해 3분의 2 수준이고, 총렬교환이 간단해 찬사를 받기도 했어.

M1919를 운용하던 미군들은, "놈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교환이 끝나잖아!" 하고 부러워하며 자기내들 병기국을 씹어댔고 말이야.

거기에 "라페테 42" 라는 전용 삼각대까지 받쳐주면, 방어전에서는 아주 좋은 기관총이였음.

하지만 문제점도 있었는데,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 반동도 심하고, 총구화염이 시야를 가릴 정도라 운용병 옆에 관측병이 따로 필요할 지경이였음.

7.92mm 마우저탄을 초당 20발씩 뱉어내는, 운용병조차 감당이 안되는 괴물딱지였다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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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건 운용병의 입장이고, 연합군 병사들은 이 괴물딱지 앞에서 완전 갈려나갔어.

거기에다, 1943년 이후로는 독일은 전쟁에서 불리해져 주욱 방어만 하는 입장.

그런 입장에서 기관총이란 더욱 더 빛을 발하지.

결국 이 기관총은 1945년 독일 패망과 나치 제국의 몰락때까지, 독일 국방군을 상징하는 기관총으로 남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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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형이 없는 것도 아님, MG45라는 1945년도 개발품이 있음.

발사속도는 최대 분당 2,000발. 그리고 MG42보다 더 가벼웠지. 년도가 년도다보니 대량생산은 못했지만. 몇정만 남아서 박물관에 쳐박힌 신세임.

그 외에 스페인에서는 7.92mm탄이 아닌 5.56mm탄을 쓰게 만들고, 무게를 반으로 줄인 아멜리 기관총을 맹글었고.

오스트리아나 스위스도 나름 제식명을 붙여 잘 사용했어.

그리고 독일이 재건되기 시작하자, 독일 연방군은 새로운 기관총이 필요해졌지. 근데 굳이 MG42가 절륜한데 다른걸 만들 필요는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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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등장한게 MG3야, 7.62mm 나토탄을 사용하고, 발사속도를 줄인 MG1과 1300발대를 유지하는 MG3가 분리됨.

나름 부품 재질도 바꿔가며 경량화도 성공했고, 원본부터가 워낙 좋은 총이였으니 수출도 성공, 1960년부터 지금까지 독일군은 이 총을 사용하고 있음.

물론 후속작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예산 문제도 겹치고. 무엇보다 쓸만하거든.

하지만 계보는 여기서 끊기지 않음.

1970년대, 벨기에에서 탄생한 FN 미니미가 대히트를 치자 독일의 H&K도 저런 잘팔리는 물건 하나 만들고 싶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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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01년, MG4가 탄생함.

가스작동식 기관총으로,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고 미니미가 지적받았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한 기관총이였음.

생김새를 보면 미니미와 비슷하지만, 영향을 좀 받았어도 관련은 없는 물건임.

근데, 독일이야 국산 기관총이니 이걸 쓸 메리트가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미니미나 RPK같은 좋은 물건이 이미 있는데 이걸 살 이유가 없잖아?

결국 수출경쟁에서 패배, 지금 운용하는건 독일을 포함해 4개국 정도야.

망포챠...

결국 이런 패배에 빡돈 H&K는 이를 박박 갈며 MG3를 계승한 새로운 기관총을 선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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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10년에 나온 MG5 되시겠음.

이렇게 MG34 - MG42 - MG1 - MG3 - MG5 에 걸친 기나긴 족보가 완성되지.

반동 제어 스프링이 2개라 반동제어가 굉장히 잘되는 기관총이고, 라페테 42 삼각대와 호환되기까지 함.

그래, 1942년대에 제작되던 그거 말야.

독일 연방군은 이걸 도입하고, MG3를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독일군이 요즘 예산이 워낙 딸려서 될지는 의문이네.

아직 밝혀진게 많지는 않은 총이고, 독일군이 완전히 도입한것도 아니라 쓸게 많이는 없네.

쨋건 100년에 걸친 독일의 기관총 역사였음.

3줄 요약

1세대 MG08 - MG08/15

2세대 MG34 - MG42 - MG1 - MG3 - MG5

사생아 MG4




근데 망포는 전장 나와도 킹비만전이라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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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사, 공연 중 인이어 폭발…“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 디시트렌드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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