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달러가 당장은 자연스러운 순리가 아닌가 싶네요. 

미국 같은 나라는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보다 그냥 강달러로 해외에서 많은 것들을 저렴하게 수입해서 쓰는게 낫죠. 

자국에서 생산을 종용할만한 선진 제조산업은 관세로 살짝 손목 비틀면서 공장 들여오라고 할 것 같고 나머지는 싸게 수입할거라 봅니다.

관세 정책들은 계속 같은 기조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대중국 정책으로 전기차 같은 일부 품목 관세만 폭탄 때린 것 말고는 기조대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도 중국에서 보조금 엄청 쥐어주면서 밀어넣고 있는거라, 산업에 충격을 주면 엄청난 손실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중국산에 중국 브랜드 제품이 선진시장에서 비싸게 마진 남겨서 파는게 아니라면 얼마나 이익이 나올까요?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하기 어려워 진다면 기술적으로 선두기업이 되거나 대중들의 눈길을 끌 테슬라 같은 이미지를 가지기 쉬울까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아무리 돈 쏟아 부어도 중국 상품을 안 보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이제는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산업, 기업, 사업가들과 다른 이들의 차이가 점점 더 커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