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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6:20:04
조회 10331 추천 11 댓글 77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여권사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다니", "둘 다 예뻐 고르기가 정말 힘들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미모가 여전하다"며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괄목할 만한 댓글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여권 담당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여권사진 컬러렌즈 안 된다"며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외교부의 여권사진 규격에 의하면 컬러렌즈를 포함해 서클렌즈 등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과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사진은 여권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다.

외교부에서 정한 여권사진 규격은 또 있다. 여권사진 규격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기준을 따르고 있어 전세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여권사진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 사진 필터 기능 등을 사용해 임의로 보정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으며,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배경을 지우거나 흰색 배경에 인물을 임의로 합성한 사진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다른 사람 및 사물이 노출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 역시 사용할 수 없다. 여권사진은 인화지(유광 또는 무광)에 인화된 선명한 사진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여권사진은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하며, 측면포즈는 불가하다. 치아를 노출해서도 안 된다. 미소를 짓거나 해서도 안 되며, 무표정이어야 한다.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서도 안 되며, 얼굴 전체가 완전히 노출되어야 한다.

이처럼 여권사진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을 제출하게 되면 여권접수가 지연 또는 반려되거나 출입국 심사시 불편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슈퍼모델 출전하며 연예계 입문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은 지난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후 그곳에서 대부분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한예슬은 2001년 개최된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다. 당시 한예슬은 이중 국적자였으나 지난 2004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면서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자가 됐다.

이후 한예슬은 '섹션TV 연예통신', '인기가요' 등에서 진행자를 맡다가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시트콤 '논스톱4'를 포함해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논스톱5',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등이 있다.

한예슬은 현재 패션모델 및 잡지모델,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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